우리는 흔히 4종류의 친구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
꽃과 같은 친구
즉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지만
꽃이 지고나면 과감히 버리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를 말합니다
둘째 /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이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저쪽으로 기울듯이 자신에게
이익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입니다
셋째 /
산과 같은 친구
산처럼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주고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 /
땅과 같은 친구
땅이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주듯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하고 격려해주는 친구입니다
🍒 요즘은 SNS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많고
적음이 중요하지 않으며
그 깊이가 중요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산과 같은 땅과 같은
친구가 몇 명이나 되는지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재산이나 물질 사회적 지위나 힘이 모두 없어져도 끝까지
나를 믿어주고 따라와 줄
진정한 친구는 과연 몇 명이나 되는지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것이다
첫댓글 잘ㅈ읽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