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일자로 우유의 신선도를 체크하듯, 화장품의 신선도 역시 쇼핑 포인트로 부각되고 있다. ‘개봉 후 단 한 달간 사용’, ‘냉장 보관은 필수’ 등 사용법만 잘 지키면 된다.
1 로우 비타민 파우더 비타민 B·C·E를 함유한 비타민 파우더. 간편하게 1회분씩 포장된 가루 제형으로 문지르면 젤 타입으로 변한다.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스킨이나 세럼 등 스킨 케어 제품과 믹싱해도 좋다. 3팩 6만원
2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크림 제조 후 3개월만 판매하고 재고를 남기지 않는 ‘프레시 프로덕트 시스템’을 도입한 이니스프리. 수분 보유력이 뛰어난 유기농 녹차 씨앗 크림은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 50ml 2만원
3 제니스웰 프레쉬 토너 매월 생산되는 화장품마다 다른 라벨을 부착해 유통기한을 컨트롤하고, 개봉일을 잊지 않도록 용기에 부착할 수 있는 신선 스티커를 제공하는 제니스웰. 유기농 추출물과 스위스 마운틴 워터를 함유한 토너는 진정, 회복에 탁월하다. 120ml 1만9천원 선
4 러쉬 바이오 프레쉬 컵케익, 오티픽스 일주일에 한 번 과일과 채소, 천연 식물로 만든 핸드메이드 팩.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 제조일로부터 4주간만 사용 가능하며, 냉장 보관은 필수다. 각 50g 1만6천9백원
5 프로스틴 아이스 라이팅 에센스 저온에서 유통, 보관되는 냉장 화장품. 방부제와 인공 향을 배제, 개봉 후 6주만 사용 가능하다. 30시간 내 냉장 포장으로 배송되는 것도 특징. 상온 사용이 불가능한 항산화 성분 리말린 에센스. 17ml 4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