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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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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Nexy)&밸류윈(ValueWin) 새로 나올 넥시 러버를 시타해 봤습니다.
루프드라이브 추천 0 조회 1,390 16.06.29 00:05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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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9 07:16

    첫댓글 이 러버가 아마 카리스 시리즈인가요? ☺
    이전에 데미안이랑 엘피스도 중국러버를 닮은 컨트롤 러버의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러버도 중국러버의 느낌을 가지고 발전시켜 개발한 러버인가봐요~?
    베일에 가려져 있어서 궁금하던 제품인데 좋은 후기 덕분에 궁금중이 좀 덜어졌네요.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6.06.29 07:17

    이전의 넥시 러버들과는 수준이 다른 러버입니다 ^^

  • 16.06.29 07:27

    사실 예전의 넥시 러버들은 저렴한 가격에 컨트롤이 좋은 초급자들을 위한 러버라는 평가에 그쳤는데(사실 그래도 제 실력에는 넘치겠지만요😀)

    요번에는 확실히 넥시에서 작정하고 만든 본격적인 러버군요+_+
    기대됩니다

  • 16.06.30 07:20

    넥시에서도 드디어 타브랜드의 대표러버들과 비교할만한 고성능 러버가 나오는거군요.
    고슴도치님과 테스터분들의 평가들 때문에 기대가 너무 큽니다+_+

  • 16.06.30 10:54

    어떻게 보면 이 러버 제작에만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이 아니구요,
    넥시 9년의 역사만에 처음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러버가 나오는 것이니,
    이 러버가 나오기까지 근 9년의 세월을 기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많은 사랑 받는 러버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 16.06.30 11:27

    그렇군요, 본격적으로 경쟁력있는 러버를 내놓는 것이니 9년을 기다린 러버군요.
    그동안 넥시에서 만들어낸 제품들의 완성도를 생각하면 아마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 16.06.29 07:32

    점착성없는 중국러버 느낌이라... 궁금하네요~
    부담없는 착한 가격이었음 합니다.

  • 작성자 16.06.29 07:37

    정확히 말하면 중국러버와는 많이 다릅니다.
    우선 잘나가죠^^

    다만 드라이브시 그 특유의 깔리면서 뻗어가는 구질과 표면에 딱 맞을 때의 그 단단하면서 꽉 잡히는 느낌이 근래의
    러버들과는 또 다른 맛입니다.

    이 다름을 뭐라고 딱 설명드리기 뭐해서 중국러버에 오일링한 점착성을 뺀 러버;;; 라고 이야기 드린 겁니다.

  • 16.06.30 10:54

    사실 느낌은 중국 러버와는 많이 다르지요.
    중국 러버가 가진 장점을 일본 러버에서 구현했다라고 봐 주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 작성자 16.06.30 11:38

    사실 모두가 중국러버와 전혀다른데?? 라고 말하시겠지만 저는 원하던 중국러버의 장점인 직관적 피드백, 빠른 반응, 깔리면서 파고드는 구질이 카리스 러버에 고스란히 있어서 좋습니다.

    백은 이걸로 확정이고, 아마 프러스 모델은 시판되면 좀 사용해본 후 결정해야겠습니다.

    제가 비록 두번째 버젼을 갖고 있긴하지만 합성고무임에도 내구성이 상당히 괜찮은 느낌이네요 ^^

  • 16.06.29 10:28

    시판까지는 2달 반 이상 소요될 수 있어요. 한달까지로 말씀 드렸지만, 패키지와 ITTF 최종 테스트 과정 등을 고려해야 하므로, 넉넉 잡고 2달 반은 걸린다고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

  • 16.06.29 11:15

    아.... 두달이라니....또 기다려야 되는군요 ㅠㅜ

  • 16.06.29 11:29

    그러게요~^^ 하지만 이번에는 약속보다 빨리 러버를 받아 보시게 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그래서 넉넉하게 일정 말씀 드렸어요~^^

  • 16.06.29 10:58

    아마도, 스티가의 에어록 시리즈나 ITC의 러버들을 만드는 곳에서 생산이 이뤄졌겠지요. ^^

    독일 ESN제의 최신러버들이 회전을 걸어줄 때 일관성이 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크게 적응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테너지를 만드는 곳이 아닌 다른) 일본회사 제조의 러버들은 많이 낯설었었습니다.

    중국 점착러버 느낌이 있다면 제게는 훨씬 덜 생소할 것 같아서 더욱 관심이 가게 됩니다.

    제너시스와는 어떻게 다를까요?

  • 16.06.29 11:15

    반대쪽 면에 에어록 아스트로s가 장착 되어 있었는데요..

    외관상 스펀지색상이나 두께는 거히 동일해 보였지만 기포가 좀 더 많았습니다^^

  • 작성자 16.06.29 11:20

    제너시스보다 더 단단한 느낌입니다.

    이야기하신 것 처럼 제조국은 일본이고요.

    아마 예상하시는게 맞을듯합니다 ^^

    어쩌면 하이텐션계의 브라이스와 같은 위치를 차지하지는 않으련지 ^^

  • 작성자 16.06.29 18:58

    예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

    저는 버젼2와 3을 사용해봤는데...

    최종본인 버젼3이 확실히 더 끌리고 잘 나갔습니다.

    살짝 더 단단해졌고요 ^^

    이게 최근에 사용하던 mx-s나 에어록M과는 뭔가 다릅니다.

    근데 또 사용히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다른 건 좀 더 적응해 봐야겠지만, 확실히 깔리고, 뻗고, 날림이 없는 부분은 다른 러버들보다 좀 더 강점인 거 같습니다 ^^

  • 16.06.30 08:57

    48도 스펀지 경도의 "카리스 M+"가 기대됩니다. 드디어 국내브랜드의 러버가 주류러버시장에 본격적으르 입성될 것일까요?

    스펀지는 기포가 많이 있는 회전중시형 계열이지만; 탑시트는 천연고무가 아닌 합성고무만으로 되어 있어서 고탄성고마찰형의 탑시트와 가까울까요? 중국러버스러운 점도 있으니 점착러버계열의 탑시트일까요? 돌기 길이가 조절되어서 어차피 아예 색다른 부류이겠지만요.

  • 작성자 16.06.30 11:48

    스폰지는 에어록과 닮았지만 아주 살짝 더 기포가 큰거 같고요.

    탑시트는 무광택에 진한 색을 띠고 있습니다.

    최근에 유행하는 특유의 폭안기면서 펑하고 나가는 감각과 달리 탁하고 잡혀서 촥하고 걸려주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에어록m보다도 살짝 더 딴딴한 느낌이지만 걸리기 전에 펑하고 튀어나기는게 아니라 충분히 러버에 공이 잡혀있다가 임펙트에 따라 나가주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튕겨나가는 느낌이 덜해서 서브 빛 대상기술에서의 컨트롤이 좋네요

  • 16.06.30 13:22

    역시 천연고무가 더 많은가 봅니다. (기존러버 탑시트들의 천연:합성 고무 비율이야 익히 알고 있지요. 그런데, 어디에선가 합성고무 얘기만 있고 천연고무 비율은 나와 있지 않아서 혹시나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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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6.30 19:02

    중간에 잠궈진 댓글들이 많아서 조금 정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제인 카리스는 독일제나 점착러버와는 또다른 타구감을 주는데, 돌기가 짧아진 것이 카리스M보다는 카리스M+에서 더욱 개성적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MX-S보다도 회전이 더 좋게 느껴질 수 있고, (예전에 오일링했었던) 중국러버들보다 한층 편하며 회전도 좋을 것입니다. 호도 높고 끌림 또한 좋으며, 기존의 러버들과는 새로운 독특한 점이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단단한 M+버전은 짧은 하회전서비스에서도 두각을 보였으며, M버전과 더불어 날린다거나 과하게 튀는 맛이 적어서 그야말로 극단적 회전중시형 러버들에서 큰 관심을 끌 것이라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 16.06.29 11:12

    제가 먼저 올리려고했데... 한발 늦었네요..^^

    어제 시타실에서 느껴본 바로는 문사장님의 젤롯과 너무 너무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이 한마디로 정리가 가능합니다^^;

  • 16.06.29 19:28

    젤롯에서 벗어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 작성자 16.06.29 21:07

    저는 새로나올 라켓이 더 기대됩니다^^

  • 16.06.29 21:56

    아, 루비콘 말씀이군요~^^

  • 작성자 16.06.29 23:44

    딱 제 스타일입니다 ^^

  • 작성자 16.06.30 11:50

    루비콘이 치기 전에는 라켓이 좀 울리나 싶다가?(실망) 시타를 해보니 감각도 좋고, 특히 양핸드 드라이브에 특회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참 편하게 걸리고,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당한 구질을 만들어줘서 참 좋았습니다.

    저는 젤롯보다 감각적인 면에서 루비콘이 더 잘 맞는거 같네요 ^^

  • 16.06.30 12:19

    루비콘은 추후 나올 샘플을 한번 더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지금 것보다 더 개선된 샘플을 준비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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