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사용설명서를 모르고 육신을 운전하는 소경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스스로 계신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진 피조물들입니다. 이 피조물들의 존재 목적과 생존방법은 오직 그들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만이 말(결정)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만든 제작회사만이 그 만들어진 자동차의 목적, 곧 용도를 결정하여 승용차로든지 또는 화물차로든지 사용하도록 하게 하고 또 그 자동차의 사용설명서, 곧 올바른 작동방법과 치유(정비)방법을 기록하여 보급할 자격이 있습니다. 이처럼 무슨 물건이든 그것을 만든 제작자만이 그 물품의 용도와 사용설명서를 제작보급해 가르칠 자격이 있듯, 인간도 인간을 낳으신 제작자, 곧 아버지 하나님만이 인체의 올바른 활용방법, 곧 사용설명서를 제작보급할 자격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인간사회가 생명의 기본적인 목적(영생)과는 전혀 반대방향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즉 생명을 갖고도 생명의 정반대 방향인 죽음으로 치닫고 있으며, 또 생명이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사랑과 자유와 평화와 평안과 기쁨과 풍요를 누리지 못하고 그 정반대의 미움과 억압과 전쟁과 괴로움과 슬픔과 가난 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모든 원인은 바로 제작자(창조주)에 의해 만들어진 생명체가, 제작자가 명시한 삶의 목적과 사용설명서(인간의 도리)로 살아가지 못하고 전혀 엉뚱한 제3자, 곧 나를 만들지도 않았고 나를 사용할 방법도 모르고 나의 귀중성도 전혀 모르는 무책임한 뜨네기 도적 사단에게 우리 인간의 용도와 사용방법을 의뢰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친히 제작한 창조주(발명자)도 아니면서 사람에게 삶의 목표와 방법을 가르친다는 것은, 사단 자신에게도 치명적인 월권임과 동시에 가르침을 받아 살아가는 사람에게도 치명적인 수치가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자동차(인체)를 정상적으로 운전할 수 있는 공인된 면허증도 없는 사단이... 그 자동차의 사용설명서, 곧 하나님께 인간 창조의 목적과 생존방법조차도 살펴보지(전수받지) 못한 상황하에서... 무작정 그 자동차에 뛰어 올라가 이것 저것 매만져보며 실험조작해 움직여 보다가 발생되는 참혹한 사건사고가 바로 오늘날 모든 인간들이 겪고 있는 인생의 비극이요 고통입니다.
자신의 거짓된 지식 이외에 정직한 지식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것이 없는 무식한 들짐승 사단이, 우주만물보다 더 귀중하고 정교하게 만든 하나님의 소중한 작품, 곧 인간의 육체와 그 육체를 좌우할 수 있는 운전석 곧 심령에 올라 앉아 육신을 좌우한다는 것은, 마치 무지한 원숭이가 그 집 주인이 타고다니는 최고급 승용차의 운전석에 올라가 이것 저것 만져보며 움직여 보려고 하는 짓보다 더 무모한 짓입니다. 이런 짐승들이 인간의 심령을 차지하고 반만년 이상 인류를 생체실험하며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신 목적, 곧 영생과 행복을 자력으로 이룩해 보려고 오늘날까지 수많은 작동방법을 개발해 실험해 보고 있습니다. 그들의 실험 결과가 바로 오늘날 사람들의 인간상식으로서, 인체는 백년 안팎에 마모될 수 밖에 없는 유한한 생체이며, 그 유한한 시간대에 동상을 남길만한 유명인이 되든지, 아니면 무병장수로 쾌락을 즐기는 삶이 최고의 행복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보편적 인간상식으로 꿈을 이루지 못한 불행한(?) 사람들을 위해 사단은 별따로 종교를 개발해 내세라는 가공의 세계를 꾸미어 하나님의 실질적인 천국과 혼동되게 하였으며, 하나님의 통치행위에 의해 매를 맞아 멸망하여야할 정권이나 독재자들을 대신하여 조금 변형된 사상과 주의주장을 펼치는 자들로 혁명을 일으키어 그들을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반복되는 역사의 수레바퀴는 한결 같이 인간을 제작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발급한 사용설명서, 곧 성경을 무시하고 대적합니다. 왜냐하면, 그들 모두가 거짓된 들짐승 사단의 사주에 의해 하나님(성경)을 배제시키거나(무신론 공산주의) 곡해시킨(로마의 구교, 이단, 세속화된 기독교 등등) 상태로 세상을 치리하는, 즉 피조물 스스로의 지혜와 지식으로만 활로를 개척해 보려는 만용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지음받은 천하보다 귀중한 인간의 생명을, 사단의 거짓된 생각에서 개발된 종교와 이념과 사상과 철학에 맡겨 실험실습하게 하는 무지한 인간들에게는 오직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말씀으로부터 시작된 그리스도의 지식만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거듭 강조하거니와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에 의해서만 발급될 수 있는 인간 지침서(인체사용설명서)가 바로 성경말씀이며, 이 말씀을 기초로 하여 생활하도록 가르치는 교육이 바로 기독교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동차를 생산한 제작회사가 발급한 사용설명서에 따라 그 자동차를 운전하게 하고, 사용하게 하고, 정비하게 하는 교육이란 뜻입니다. 그러나 다른 여타 인성 지식, 곧 수많은 종교와 이념, 사상, 주의주장, 철학 등등은 대부분 들짐승 사단이, 하나님이 발급한 인간 사용설명서를 가리우기 위해 연구개발된 인간들의 실험실습 논문들입니다.
인간이 연구개발한 천태만상의 실험실습 논문들로 5천여년간의 임상실험을 통해 인간을 치료해 본 내역들이 바로 인류 역사입니다. 엄연한 정답(성경)을 두고도 정답을 찾아 헤매는 무지한 인간들... 자신들의 실험실습에 의한 결론만이 정답으로 인정할려고 이토록 천하보다 귀중한 생명들을 실험용 흰쥐처럼 찢어발기어 생체실험한 그 죄악, 그 짓은 마땅히 영원한 지옥형벌을 당하여야 할 흉악한 죄악이건만... 그들은 그래도 그런 무모한 악행을 두고 종교로, 철학으로, 사상으로, 과학으로, 통치행위로 승격시켜 숭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양각색의 생체실험으로 실패하게 되면... 또다시 개혁이란 새로운 안건들을 만들어 내 실험을 반복하는 것이 바로 온 지구상에서 자행되는 인간들의 정권교체이며 혁명투쟁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형상을 따라 사람의 육체를 지으시고 난 후, 그 육체 안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고, 그 다음에 가르치신 지식이 바로 사람의 육체와 영혼을 온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사용설명서, 곧 오늘날의 성경말씀입니다. 이런 뚜렷하고도 분명한 지식을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믿지 않고, 오직 인간으로서 정복하고 다스려야할 한낱 들짐승, 곧 원숭이보다 못한 뱀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귀담아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인간육신을 쪼개어 실험실습해 본 경험의 결론만이 인생의 정답으로 인정할려고 합니다. 이런 범죄자들에 대해서는 도저히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의 지위로서 누릴 수 있는 은혜와 혜택을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받을 수 없으며, 오히려 지금껏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한 짓으로, 하나님의 자녀 같은 삶의 혜택을 누린 모든 도적질 쾌락에 대해 빚을 갚아야 하는데... 마땅히 갚을 것이 없음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영혼과 육체만이 참혹한 고통으로 영원히 그 빚을 갚아야 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의 왕손 같은 대접을 만물과 사람들에게 받으며 행복에 겨워 웃고 즐기는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들 같은 좌.우파 인간들이여! 그것은 결단코 귀신들이 속여 말하는 운수대통한 팔자나 재수에 의해 주어진 특별(공짜) 서비스가 아니고, 모두다 악랄한 사채업자들보다 더욱 사악한 악마에게 자신의 영혼과 육체가 영원히 고통받을 것을 담보해 놓고 대출받을 수 있는 값싼 한시적인 쾌락임을 알라! 그러므로 모든 범법행위로 부귀영화를 사취하는 자들이여! 최소한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 보아라! 즉 "악하고 게으르고 음란한 이런 짓으로는 도저히 먹고 배부르고 쾌락할 수 없어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어째서 이런 쾌락을 즐길 수 있는지?..." 그 해답은 오직 하나, 그게 바로 장기 이식을 예약해 두고 받은 보잘것 없는 돈으로 불고기 사다먹는 어리석은 짓이기 때문입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