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주 광고지 (安東燒酒 廣告紙) 제비원 안동소주 (일제강점기)

[保寧産人^^]

유물명	안동소주 광고지 (安東燒酒 廣告紙) / ST832337
연   대	일제강점기 /      年  月   日
발행지	안동주조 주식회사 (安東酒造 株式會社)
크   기	가로 : 35.5 cm / 세로 : 21 cm
관리자	保寧産人
설   명	안동소주 광고지 (安東燒酒 廣告紙) 제비원 안동소주 (일제강점기) 안동소주는 1920년대 정9품 벼슬인 참사(參事)를 지낸 권태연씨가 안동 구시장이 있던 남문동에 안동주조 주식회사를 차려 소주를 만들기 시작한 것을 유래로 1930년대는 제비원 안동소주의 상표로 일본과 만주에서까지 인기를 얻었으나 그 후 주인이 서너 차례 바뀌고 1965년 희석식 소주로 변화되면서 명성을 잃었다. 그 후 1986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전후한 정부의 적극적 민속주 발굴에 힘입어 안동소주는 전통식품 명인 제20호가 된 조옥화씨에 의하여 재현, 개발되어 경북 무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받아 그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위 사료는 제조원 안동주조 주식회사 특산품인 제비원소주 광고물로 안동소주는 한국명산(韓國名産) 안동특제(安東特製)이며 “아침저녁으로 한잔씩을 마시면 오래도록 장수 한다”라는 조석일배(朝夕一杯) 불로장수(不老長壽)의 음주를 권장하는 홍보문구가 있으며 회사 로고는 도형 안에 "女" 자를 포함하고 있으며 상단 부분의 잘린부분 '좌측은 조션명산', '우측은 안동소주'라는 글귀가 있다.
기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