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1장 15절
또 상제께서는 때로 금산사의 금불을 양산도(兩山道)라고 이름하시고 세속에 있는 말의 양산도와 비유하기도 하셨도다.
55. 또 「나의 공부 종필의 참뜻을 다시 한 번 말하리라。 상제께서 친히 九년 공사로써 도수를 짜 놓기만 하셨으니 그것은 체(體)요 원리(原理)라。 나는 도(道)로써 용(用)하여 만수도인을 만들어 기르는 무극ㆍ태극의 창도(創道)를 함이니 실로 무극(无極)의 정(定)에서 생겨난 태극진리(太極眞理)의 기동도수(機動度數)니라。 그러므로 나의 공부(工夫)는 도를 어떻게 믿고 배우고 닦고 행(行)하라는 진법이니 솥이 있어야 시루를 쓰는지라。 이로써 증정지도(甑鼎之道)가 성취됨이니라。」 하시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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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둔
63. 상제께서 「강태공(姜太公)이 十년의 경영으로 낚시 三천 六백 개를 버렸으니 이것이 어찌 한갓 주(周)나라를 흥하게 하고 제나라 제후를 얻으려 할 뿐이랴。 멀리 후세에 전하려 함이니라。 나는 이제 七十二둔으로써 화둔을 트니 나는 곧 삼이화(三火)니라。」고 말씀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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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양둔
37. 상제께서 을사년(一九O五) 봄 어느 날 문공신에게 「강태공(姜太公)은 七十二둔을 하고 음양둔을 못하였으나 나는 음양둔까지 하였노라。」고 말씀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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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제께서 정미년(一九O七) 三월 초에 광찬을 대동하고 말점도(末店島)에 들어가시려고(광찬의 재종이 말점도에서 어업을 경영하고 있었음) 갑칠과 형렬을 만경 남포(南浦)에 불러 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지금 섬으로 들어가는 것은 천지공사로 인하여 정배됨이니 너희는 성백(成伯)의 집에 가서 그와 함께 四十九일 동안 하루에 짚신 한 켤레와 종이등 한 개씩을 만들라。 그 신을 천하 사람에게 신게 하고 그 등으로 천하 사람의 어둠을 밝히리라。」 하셨도다。 두 사람은 명을 받들어 성백의 집에 가서 그대로 시행하였도다。 그 후 상제께서 말점도로부터 나오셔서 그 짚신을 원평 시장에 가서 팔게 하시고 그 종이 등에는 각기 「음양(陰陽)」 두 글자를 쓰셔서 불사르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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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43절-
또 이르셨도다. “부녀자들이 제 자식이라도 비위에 맞지 아니하면 급살맞으라고 폭언하나니 이것은 장차 급살병이 있을 것을 말함이니라. 하루 짚신 세 켤레를 닳기면서 죽음을 밟아 병자를 구하러 다니리니 이렇게 급박할 때 나를 믿으라고 하면 따르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으리오. 그러므로 너희는 시장판에나 집회에 가서 내 말을 믿으면 살 길이 열릴 터인데 하고 생각만 가져도 그들은 모르나 그들의 신명은 알 것이니 덕은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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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짚신 세 켤레를 닳기면서 죽음을 밟아 병자를 구하러 다닌다 하심은 우리의 교리가 신인상합(神人相合)이기 때문이다. 짚신이란 집신(集神)인데 신을 모은다는 뜻이고, 세 켤레는 세 분 하느님을 말하는데, 즉 세 분 하느님을 마음에 모은다는 뜻으로, 세 분 하느님의 신명을 찾아 마음에 모신다는 것이다. 닳긴다 함은 말을 하고 다닌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세 분 하느님을 내가 찾아 확신하고, 세 분 하느님을 교화하여 믿도록 하며 죽은 시체를 밟고 병자(病者)를 구(救)하러 다닐 때가 온다는 것이다. 급살병이 돌면 가다 죽고, 앉아 죽고, 자식의 손을 잡아 끌어낼 사이가 없이, 그렇게 급박한 시기가 오면 세 분 하느님을 믿으라고 하면 누구도 믿지 않을 자가 없고, 따르지 않을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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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실때 음양둔을 사용하셨으나 누구도 밝혀 주지 못했습니다.
도주님 께서 증정지간 이란 말로 양산도 를 말씀 하셨고 상제님도 나의 일은 양산도라 하셨습니다.
이것이 종맥으로 흐르는 음양둔의 하나 입니다.
난법을 세워 구천하감지위 같은 오주를 남겨 놓으셨고 .그것을 도주님께서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로 봉안하여 진법을 정함으로 종통이 세워지고 이어져 왔습니다.
수호지에 나오는 영웅호걸이 거주하는 곳이 양산박이라 하여 세존님의 정당성을 부여 했고 상도에 와서 쪽박은 박이 두개로 나누어진 것이니
도전님의 정당성을 부여 했습니다.
양박은 또하나의 음양 입니다.
쪽박으로 두개의 박 입니다.
이렇듯 음양으로 삼신을 완성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점도는 상도 도장이라고 4 까지 오신 분은 다 인정 하실 겁니다.
짚신은 집신이라 하셨으니 세켤레 , 삼신 이라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기에 상제님이 숨겨 두신 비결 있는 것 입니다.
켤레는 좌우짝이니 음양 입니다.
양산 양박 이니 두개의 음양 입니다.
그럼 음양으로 삼신이 되려면 하나가 부족 합니다.
그것이 새로 발간된 대순신앙 에 천지부모 라 합니다.
도수가 돌아 닿으니
이렇듯 다 밝혀 주셨습니다.
상제님께서 나의일은 사두용미 라 하신 말씀을 깊이 생각 해보시고 상도 에서 진법주 주문을 없앤 이유가 뭔지 알아야 겠습니다.
첫댓글 글은 음양둔이라고 하고 내용은 음양에 대한 것이고 둔에 대한 설명은 미진하군요.
증산께서 수부 공사를 보시면서 내 나이에서 9을 빼면 내가 너 되고,네 나이에서 9을 더하면 너가 나되는 일이니라....
이것을 음양둔이라 보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요?희안하게 수부도 똑같은 공사를 보았는데 고민환이를 여장시키고
자기는 남장을 하고는, 나는 증산이요,너는 수부니라.....^^ 어떻습니까?....증산상제님이 곧 수부라는 것이.
고민환을 여장하고 증산께서 남장을 하셨는데 왜 증산상제님이 수부인가요?
수부 대신에 남자를 여장을 해서 공사를 보신 것이네요...
여기서 수부 역은 고민환이군요!
@새신 수부가 증산의 복장으로 남장한 것이죠.
수부가 아주 통쾌하게 내가 증산이다!!!!.....^^
증산은 ....내가 수부다!!!...........얼마나 더 말해야 될까요?
@귀촉도 갈수록 태산입니다.
여장하신 분이 수부이지 무슨 그런 말씀을 ....!
@새신 님 정신좀 차리세요.도데체 누구와 얘기하는지 모르겠네.이제 말도 못하는 어린애와 내가 얘기하고 있는
겁니까?
증산께서 직접 내가 수부고 너가 나다라고 하셨고 수부 또한 증산 복장으로 남장을 하고는
내가 증산이다하셨는데... 무슨 대단히 어려운 구절이 있다고 이런 말을 합니까?....
수부를 도전님으로 보면 모든 것이 여합부절로 돌아가지만 수부를 김명선씨로 보면 단번에 문제가 발생되겠지요?...
수부가 어찌 남자일 수 있느냐고 하는데 여기 계신 분들도 모두 수부를 도전님이라 믿었던 분들이죠.아닙니까?...
도전님께서는 다시오신 구천상제님이시니 당연 천부이시고 또 수부공사로 오신 천모가 계시니 음양이 분명한데 무엇이 이상할까요!
도전님을 수부로 둔갑을 시키면 재생신으로 오신 구천상제님은 어디서 찾을 수 있습니까?
그랬죠 그렇게 배웠으니 지아부 에 부인이니 남자라고 그런데 사전의 뜻은 천자의 비 제후의비 높은관직의처높입말 입니다
@새신 수부가 다시 증산이 되니 여기 주장과는 맞지가 않죠.증산이 수부가 되고...그러니 위 내용이 틀린 겁니까?
아니면 여러분들 생각이 잘못된 겁니까?...
@새신 말에 매이니 도전님이 수부가 되는 것과 재생신으로 오신 구천상제님을 따로따로 보는 겁니다.
융합이 안되죠.
@귀촉도 도무지 억지에는 답이 없네요...
책을 믿지 않겠다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새신 님의 문장 이해력을 가히 탁월합니다...
삼신은 이미 도전님께서 미륵세존님을 모시며 분명히 밝혀 주셨는데....
백의님 주장은 거의 궤변에 가깝습니다.안타까운 일입니다....ㅉㅉㅉ
궤변은 님이 하고 계십니다.
미륵세존님을 상도에 버젓이 모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도의 책들은 모두 가운데 중앙산이 비었다고 합니다. 구천상제님의 산이 비었다고 말하고 있죠!
즉 삼신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뜻이며 또 도전님의 신명의 정체가 제대로 밝혀져 그 자리가 원위에 정하여지지 않았는데 도인들의 자리가 어디에 있겠는가를 말씀하시는데 무슨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미륵세존님을 모신지 수 년이 지났으나 상도에는 도통이 나올 기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백마선이 주문도 바꾸고 오히려 억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왜 도전님은 그것을 지켜보고 계실까요!
일심인자를 찾기 위해서일까요! 판 밖으로 내보내기 위함일까요!
@새신 중앙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차마 코멘트조차하기 싫을 정도에요...
뭐에 씌우지 않고는 그렇게 해석 못합니다..
@귀촉도 삼신산의 중앙산은 구천상제님의 자리가 아니었던가요!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가요?
@새신 어똫게 천지도인이 말을 그렇게 받아들여요?...
72둔은 둔갑둔술을 말합니다. 여기서 음양둔은 당연 남자도 되고 여자도 되는 둔갑술을 말하는데 다시 세상에 남자로 오고 여자로 오는 것을 둔갑술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상제님께서"내가 관운장과 같으냐"라고 말씀하신것처럼 그렇게 보여지기도 하고 여자의 모습으로도 보여질 수 있는 것을 음양둔이라고 합니다.
상도도전님께서 음양둔을 하고 계실지 누가 압니까!
아마도 본 사람이 있다면 알겠죠!
안 들키셨으니 아무도 모르는 것이구요! 그 다른 모습을 그 누가 보았을까요!
기가 막히게도 그것도 아는 사람만 알 뿐입니다. 무엇으로 증거 할 수 있을까요!! 상제님이시니 가능하시죠!
그렇거나 말거나 상제님은 당연 양의 이치로 오신 하느님이시죠!
짚신 세컬레 의 의미를 잘 밝혀 놓으셨네요. 양산, 양박에 또 한컬레도 잘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진실한 마음과 서로 위하는 상생의 마음으로 욕심없이 수도하시면, 머리가 환해지면서 잘 받아들일 것입니다. 어려운 지식이 아닌 보편타당성으로 하여도 인연이 닿는 자는 만날 것 입니다. 저는 복이 있어서, 잘 몰라도 상도도전님을 처음부터 만나서 수도를 하였습니다. 물론 전도인이 계시지만..^^ 미륵세존 모실때 영광스럽게 참석도 하였습니다. 그때도, 많이 안다고 하시던 분들 다 떨어져 나가시는 것도 봤습니다. 저도 잘 못 하지만, 정말 솔선수범 하고 진심으로 욕심 버리시면 보일 것입니다. 틈나시는대로 태을주 많이 하시길 빕니다.
둔궤는 도망둔자니라 이후로 성궤라 하라
둔은 피할 둔 숨을둔,변화를 뜻하는 겁니다.음양둔은 음양까지 맘대로 좌우할 수 있다는 거구요...
@귀촉도 그래서 삼신에 음양을 숨겨 두신 겁니다,짚신은 모을집에 신신이라 하셨고 음양등을 불사르시고 말점도 공사를 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