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나쁨기준이 WHO나 EU보다 매우 후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서양인들이나 외국인들에 비해 미세먼지에 강한 체질도 아닐텐데
WHO의 미세먼지 나쁨 등급 기준은 50㎍/㎥인데 우리나라는 80 ㎍/㎥ 이상이라합니다.
즉 미세먼지/초미세먼지의 농도가 "보통"으로 발표하지만 WHO기준으로는 나쁨상태이고
WHO기준을 적용한다면 사실상 "매일 나쁨상태"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애꿎은 국민들만 죽어납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wl6615&logNo=220836725627
관련기사 : http://www.civic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70
첫댓글 비온후에도 미세먼지가 가득하네요
이쯤되면 사람들 외출할 때 N95마스크 쓰고다니는게 정상인데 마스크 쓴사람이 별로 없네요
원인제공인 중국이 보상해야 됩니다
그런데도 낮추어서 발표하는 것은 몬지요?
답답할 따름입니다. 몇년 후 부터 온나라에 호흡기질환 환자들이 폭증할텐데 큰일입니다.
국민들이 공기질이 나쁘다고 항의 하는데 듕국가서는 못따지니까요.
자국민은 하인처럼, 외국인은 손님처럼 대접해야 한다는 유교식 사대근성이
온나라에 뿌리 깊게 박혀 있어요.
더군다니 지금 이나라는 대통령도 없는 우수운 나라로 취급받고 누군가 항의해 봤자 싸드 등등 분위기도 좋지않아 씨알도 안먹히겠고... 그 많은 공장과 석탄보일러들은 단기간에 없앨 방법도 없고.....
이제 좋다 나쁘다 안 보고 수치 보고 다녀요..-_-;;;
근데 같은 시안에서도 편차가 심하던데
동네마다 바람길이 다른걸까요.
어떤 특성이 있는걸까요.
지형이나 바람에 따라 분명히 편차가 있긴하겠지만 서해쪽에 있는 인천, 경기, 수도권에는 인구의 1/4이상 천만명이 거주하고 있고, 충청, 경북, 전라 강원도도 피할곳이 없어보입니다.
중국은 100이상부터 나쁨이에요..
마스크 쓴 사람 거의 없구요..
오염도가 300인 날에도 학교, 유치원에서 체육, 아침체조 다 운동장에서 하는데...
미개한건지...무식한건지...
그래서 공기 안좋은 날은 아침체조 끝난 시간에 유치원 보내요..
그런데 학교는 늦게 보낼수 없으니..ㅡ.ㅡ
고생이 많으시군요. 건강을 위해서 애기들한테 마스크라도 챙겨보내세요.
@흑도야지(충북) 감사합니다...
애들이 마스크 쓰는걸 싫어해요..
학교에서 아무도 안쓰니 혼자만 쓰기도 뻘쭘할테고..
중국에 오래 살다보니 미세먼지에 무뎌졌어요..ㅠㅠ
50 이상이면 조심해야겠군요. 어제오늘 미세먼지는 낮은데 목은 더 아픈건 뭥미..
남눈치 보지말고 각자 건강을 챙겨야 할것 같아요. 외출시 마스크착용
일본과 비슷하지요...
일본외의 해외에서는 일본방사능을 우려하고 있는데, 정작 일본 스스로는 위험하지 않다고 자위하는꼴....
또 한국외에 외국에서는 한국의 전쟁위기설을 외치지지만 정작 한국은 애써 모른척하는꼴...
원래 그런식입니다....
생존을 위해서 점점 먼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