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세종시 한솔동도서관에서 첫 봉사가 두둥두둥두둥~~~
모두 일찍 나오셔서 자리 정돈 해주시고 짧은 리허설도 하며
16기 나양숙,전선미 선생님께서 개구리 가족 손유희로 밝고 힘차게 열어주셨어요.
굿맘 아기천사 어린이집 4세 아이들 8명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몰입모드!!!
다소곳한 모습으로 시작했다가 어느새 두 분의 포즈는 개구리로 빙의~~아빠 개구리가 노래를 한다~ 골골골골골골~~
노랑 앞치마에 노랑 머리띠를 하고 이쁜 아가들에게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오잉~~누구 누구 팬티일까요?
팬티를 찾아 지구로 온 우주선 안에 외계인을 보며 빵 터지는 아기들~~너무 사랑스럽네요
외계인 가면을 쓰고 찰칵~~
옹기종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운 첫 봉사지에서 함께 해준 세종 색동선생님들!! 당신이 희망입니다.
첫댓글 첫 봉사가 아주 풍성하네요~ 세종 지역에서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첫 봉사를 멋지게 시작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