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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송학동 "오리사냥 송학점" 옆에 "에베레스트"라는 적당한 크기의 카페형 맥주집으로 2년전에 가본곳인데 상호가 바뀌어서 어제 호기심차 들러 봤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스피카와 음향 시스템이 너무도 훌륭하였고, 더우기 사장님은 오래전 영등동 "푸르니에"를 개업 운영하였던 그분으로, 어느분 못지않게 음악에 대한 열정이 지금도 충만하여 다시금 올 8월 중순경 음악카페를 하게 되었다 하더군요(세월이 흘렀지만 돌고돌아 다시 만났네요 ㅎㅎ) 어젠 색스폰동호회에서 방문하여 연주를 듣던 중, 기타연주는 아직 아무도 하지 않아 솔모의 한정희님의 즉석 노래로 시스템 점검(?)을 겸해서 노래도 들었답니다. 사장님은 색스폰도 좋지만, 통키타를 더 희망하여 많은 동호인을 기다린답니다. * 반주기와 큰 화면이 있어 흥이나면 나가서 부를 수 있고, 생맥주는 없고, 맥주값은 크던 작던 4천냥으로 생각보단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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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름달맞이 색스폰과 함께하는 통키타 번개를 9.7(일) 오후 8시30분~ "에베레스트"에서 개최합니다. 추석전 시간되시는 회원님들 노래 가지고 오세요(품위유지비 필수 ㅎㅎ), 참석 가능하면 댓글 주세요~~
오메~~~성격도 급하시네요. 번개를 그냥 때리시네요^^ 명절 전날 익산에 계시는 분들 많이 많이 오세요~
@알지 명절에 별로 할 일도 없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