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0년 5월 22일
감염 예방의 기본적인
대책을 습관화하자.
“나는 괜찮아”라는
방심이야말로 최대의 적이다.
마음 깊이 주의를!
〈촌철(寸鐵)〉
2020년 5월 22일
“법화(法華)의 제목(題目)은
사자(獅子)가 짖는 것과 같고”(어서 764쪽)
더 한층 강력하게 기원하여, 대생명력으로.
◇
나라(奈良) 광포서원(廣布誓願)의 날.
고난에도 흔들리지 않는 대간사이(關西)의 기둥.
창가가족(創價家族)의 유대로 강하게 전진!
◇
“다양한 유대를 가진 사람은 행복” - 식자.
전화나 메일도 활용해서 일상을 풍부하게.
◇
운동 부족도 열사병의 원인 중 하나.
실내에서도 의식하여 몸을 움직여서 건강 유지.
◇
정비 불량의 자전거 사고로 중상을 입기 쉽다고.
점검 정비를 잊지 말고 무사고를.
〈명자(名字)의 언(言)〉
2020년 5월 22일
‘마메(콩)’의 의미를 알고 계십니까?
‘콩알’ ‘콩전구’ 등 ‘콩’이라는 단어가 머리에 붙으면 작다는 뜻을 나타낸다는 것은 아는 바와 같다. 이 경우의 ‘콩’을 한자로 쓰면 말할 것도 없이 ‘두(豆)’이다.
한편 ‘노고를 마다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는 것’〈고지엔(廣辭苑 대표적인 일본어사전〉이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이때는 ‘충실(忠實)’이라고 쓴다. 코로나화(禍)로 사람을 만나는 것이 망설여지는 요즈음, “평소에는 좀처럼 쓸 수 없었던 편지를 쓰고, ‘붓을 부지런히(마메)’ 놀리는 자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벗이 있었는데, 이 때의 마메는 후자의 의미가 된다.
“매일, 전화로 서로 격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벗은 ‘TEL 마메’라고도 부를 수 있을 것이다. ‘메일마메’ ‘SNS마메’ 등, “온라인으로의 연계는 특기”라고 하는 벗도 많다. 누구나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펼치는 행동에 고개가 숙여진다.
또한 ‘마메’에는 ‘진심이 있어야 한다. 진정, 성실, 진심’이라는 의미도. 거기에서, 주위에 진심의 말을 보내는 모든 사람에게 경의를 담아 ‘마메한(성실한) 분들’이라고 부르고 싶다.
또한 이어 ‘마메’는 ‘신체가 튼튼한 것. 능숙, 건강’이라는 의미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지구촌의 어려움에 함께 맞서고 있는 모든 이들이 건강하기를 오늘도 강하게 기원한다. 본지가 그 훈풍이 될 수 있도록, 매일 힘을 다할 것을 맹세한다. (道)
*[참조] : 일본어로 ‘콩(豆)’과 ‘충실(忠實)’ 모두 ‘마메(まめ)’라고 읽힌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