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의철 변호사가 직접 경험한 종북 반국가세력의 실체 폭로!
...이놈들의 목적은 오직 하나, 대한민국을 선동해서 붕괴시켜서 북에 갖다 바치는 것!
(글: 권순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법률대리인 중 한 명이자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의철 변호사가 지난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건 당시 자신이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직접 경험한 대한민국 내 종북-반국가세력의 적나라한 실체를 상세히 폭로했다.
배의철 변호사는 최근 헌법재판소 앞 탄핵반대 필리버스터 기자회견에서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건 당시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반국가단체들이 전남 진도에 내려와서 ‘세월호 침몰을 제2의 광주, 제2의 5.18로 만들어서 여기서 유혈사태가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며 “분명히 대한민국에 반국가세력,종북세력이 있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인 배 변호사는 서울 출신으로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거쳐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법조인이다. 그는 특히 세월호 사고 당시 세월호 유가족측 변호를 맡아 ‘세월호 변호사’로 불리면서 크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는데 윤석열 대통령 탄핵정국에서 대통령 변호인단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화제가 된 변호사다.
배의철 변호사의 이번 기자회견 발언은 충격적이고 눈길 가는 내용이 많지만 대부분의 언론매체가 외면했다. 하지만 아직 포털과의 기사전송 제휴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우파 성향 군소 인터넷매체인 프리진 뉴스의 조문기 기자가 상세하게 기사를 작성해 보도했다.
이번 탄핵정변 과정에서 우리는 대한민국 곳곳, 특히 광범위한 기득권 세력이 얼마나 썩어있는지를 똑똑히 지켜봤다. 그런 상황에서도 또 조문기 기자처럼 우리 사회 곳곳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프리진 뉴스가 보도한 배의철 변호사의 기자회견 발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에 있는 반국가세력들이 진도에 내려와서 하고자 했던 것은 유가족들을 돕는게 아니었다. 종북, 반국가단체 활동, 박근혜 대통령 탄핵집회 바로 그것이었다.”
“그들의 선동은 너무 간단하다. 사람들을 50명 끌고 내려온다. 그리고 아이들이 죽어있는 영정을 보여준다. 이 죽음에 대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를 고의로 침몰시켰다’ 이렇게 선동을 한다.”
“내가 좌파의 허위선동과 싸우자 종북-반국가세력들이 나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나를 향해 ‘숨겨진 국정원 변호사라서 국정원을 옹호하는 거야. 박근혜를 위한다. 저 변호사는 프락치다’라고 음해했다.”
배 변호사는 또 좌익세력이 옳은 소리를 하는 학자와 위험한 잠수작업에 투입된 잠수사들을 공격한 사례도 폭로했다.
“세월호에서 건진 CCTV를 포렌식 작업을 한 김인성 당시 한양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여기 어디에 세월호가 고의 침몰했다는 증거가 있느냐?”며 옳은 소리를 하자 김 교수를 향해 온갖 공격이 시작됐다. 한양대학교에는 좌파세력의 항의전화가 빗발쳤다. 그래서 세월호 사건에서 돈 원 못 받고 포렌식을 하면서 몇 달 동안 고생고생한 김인성 교수님은 한양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그래서 김 교수님은 너무 실의에 빠지고 좌파들의 극악무도한 공작에 너무 치를 떨어서 지금은 야인이 되어서 차를 타고 전국을 도는 여행을 하고 계신다.“
“2014년 10월,11월이 되고 날씨가 추워졌고 가라앉은 선박의 격실이 붕괴되는 등 잠수사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해 사건을 종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수색작업을 그만 하자고 하자 좌파들은 ‘저 새끼 죽여라. 축출해라’라고 했다. 바지선에 올라가서 수색에 들어가기를 무서워하는 잠수사들에 대해 뒤에서 좌파들은 ‘저 새끼 밀어넣어’라고 했다. 이게 인간들입니까?‘
“공수처가 윤 대통령을 체포하겠다고 경찰력을 총동원한 날 대통령은 ‘총 들고 싸우지 마라. 청년들 다치지 마라. 내가 들어가면 돼. 내가 공수처 가고, 내가 감옥에 들어가면 되고, 내가 희생하면 되는 거야’라고 말했다. 반면 이성윤이라는 민주당 의원은 뭐라고 했나? ‘총으로 쏘고, 관에 담아서 오더라도 대통령을 체포해.라고 했다. ’총을 쏴서.라는 이성윤 이야기를 들으면서 2014년이 생각났다. 이놈들에게 국민들의 목숨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고 생각했다.”
배의철 변호사는 이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마무리 발언을 했다. “이놈들은 오직 하나다. 대한민국을 선동해서 붕괴시키는 것, 그리고 이 나라를 북에 갖다 바치는 것. 이 반국가단체의 활동이라는 게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 상상하고 있는 것 그 이상이라는 거다. 저는 그 점을 분명히 여러분에게 법조인으로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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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활 페북 글(2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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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파 공산당의 정체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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