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지 않고 주식투자로 5억엔]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 찾는 법 / 11/24(금) / 다이아몬드 온라인
주식투자력 30년 이상의 베테랑 전업투자가 현명한 개인투자자로 가는 길의 저자 카부1000 씨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체육복 차림으로 현지 증권회사에 다니며 버블신사에게는 돈벌이의 이로하(기초)를 배웠다. 중3에 300만엔, 고1에 1000만엔, 고2에 1500만엔으로 주식자산을 늘리고 회계전문학교 졸업 후 증권사 취업 권유를 거절하고 전업투자자의 길로. 2011년 "억대인"이 되자 2023년 누적이익 5억엔 돌파! 아르바이트 경험조차 없는 뿌리 깊은 전업 투자자들이 돈 늘리는 법을 철저히 파해친다!
※ 본 글은 『현명한 개인투자자로 가는 길』에서 일부를 발췌·편집한 것입니다.
● 스테이지2 주식자산 500만~1000만엔 미만(연간 기대운용수익: 50만~100만엔 미만)의 투자법
포인트
● 추가입금 전에 진검승부
● 국민연금 수준의 수익 기대(최소한의 생활 버팀목을 얻을 수 있다)
● 자신에게 맞는 투자 스타일 확립을 추진하다
● 3~5개 종목으로 짜서 철저히 조사한 뒤 산다
● 추가 입금을 미루고 보다
스테이지 2는 주식 자산이 500만엔 이상 1000만엔 미만인 단계입니다.
원금이 500만엔이 될 때까지는 투자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절약에 힘쓰면서 매달 월급이나 상여금에서 가급적 많이 증권 계좌에 추가 입금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단계가 되면 적립형 이른바 '달러 비용 평균법' 인덱스 투자의 경우는 별개지만 개별 종목에 투자할 경우 일단 추가 입금을 자제해보도록 합니다.
● 멘탈이 시험되다
왜냐하면 입금으로 인해 자산이 늘고 있다고 착각하게 되거나 당연히 날마다 증감하는 금액도 늘어나기 때문에 점차 멘탈이 시험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자산을 줄이고 싶지 않다고 손해를 볼 때마다 추가 입금을 했다가는 입금에 응석을 부려 주먹구구가 되기 쉽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입금도 중요하지만, 수중 자금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쪽으로 축을 옮겨갑니다.
● 자신에게 맞는 투자 스타일 확립
이 스테이지에서 기대되는 연간 수익은 자영업자나 프리랜서 등이 받을 수 있는 국민연금의 연액(40년간 납부해 65세 이상으로 급부 개시의 경우 연간 약 78만엔)에 필적합니다.
자기 부담으로 연금을 하나 더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장래의 생활에 대한 불안이 조금 경감되어 갈 것입니다.
경험을 거듭하면서 이 무대까지 왔다면 나름의 투자 스타일을 서서히 굳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투자 스타일을 유연하게
스테이지 1 중에서 투자 스타일을 딱딱하게 굳히려고 하면 투자처가 한정됩니다.
만일 「카부1000의 팬이 되었으니, 앞으로 계속 밸류(할인)주 투자로 가자!」 등으로 결정하면, 밸류주 밖에 선택지가 없어져 버립니다.
연애 경험이 적을 때는 다양한 타입의 사람들을 사귀어 보고 어떤 타입이 자신과 궁합이 좋은지 살피듯이 주식 투자도 처음에는 자신의 수법을 하나로 좁히지 말고 여러 가지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특기 분야에서 투자를 하다
스테이지 1을 졸업하고 스테이지 2로 스텝 업 할 무렵에는 투자 경험도 나름대로 쌓았을 테니까 어떤 투자 스타일이 나에게 맞을 것 같은지 아련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투자 스타일이 굳어지면 투자 효율은 좋아집니다. 이것저것 손을 벌리는 것보다 특기 분야에서 투자를 하는 편이 스킬도 경험치도 오르기 쉽기 때문입니다.
개별 주식 투자에는 주로 다음과 같은 스타일이 있습니다. 여기서 궁합이 잘 맞는 것을 선택하여 나름의 투자 스타일을 찾아 나갑시다.
[개별 주식 투자의 주요 스타일]
● 밸류(비교적 저렴한)주 투자
자산에 대해 주가가 저렴한 종목에 투자하는 '자산 가치주 투자', 이익에 대해 주가가 저렴한 종목에 투자하는 '수익 가치주 투자'가 있습니다. 제가 잘하는 것은 전자의 '자산 가치주 투자'입니다.
● 그로스(성장)주 투자
장래, 매상고·이익의 성장이 전망되는 종목을, 주가가 저렴할 때에 찾아내 투자하는 수법입니다. 브레이크(돌파)하기 전 퍼스트 리테일링(9983)이나 니트리홀딩스(9843), 아마존닷컴(AMZN)이나 넷플릭스(NFLX)를 찾는 것과 같은 투자법입니다.
● 고배당주 투자
배당수익률(매입 시점의 주가에 대해 1년간 받을 수 있는 배당금 비율)이 높은 종목을 골라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배당수익률이 좋고 해마다 증배하는 종목은 투자자들의 인기가 높아 주가도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우대주 투자
이득이 되는 주주 우대를 얻을 수 있는 종목으로 좁혀 투자하는 수법입니다.
● IPO 투자
IPO(신규주식 공개) 시, 저렴하게 설정되어 있는 공모가로 인기 종목을 사고, 그 후의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법입니다.
※ 본 글은 『현명한 개인투자자로 가는 길』에서 일부를 발췌·편집한 것입니다.
카부1000
https://news.yahoo.co.jp/articles/f5c116c9b4d02c70e38b138c97d91f44142b02e4
【就職せず株式投資で5億円】自分にあった投資法の見つけかた
11/24(金) 6: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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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写真: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株式投資歴30年以上のベテラン専業投資家『賢明なる個人投資家への道』の著者・かぶ1000さんは、中学2年生のころから体育のジャージ姿で地元の証券会社に通い詰め、バブル紳士にはお金儲けのイロハを教えてもらった。中3で300万円、高1で1000万円、高2で1500万円へと株式資産を増やし、会計系の専門学校卒業後、証券会社の就職の誘いを断って専業投資家の道へ。2011年に“億り人”になると、2023年には累積利益5億円を突破! アルバイト経験さえない根っからの専業投資家が、お金の増やし方を徹底指南する!
※本稿は、『賢明なる個人投資家への道』より一部を抜粋・編集したものです。
● ステージ2 株式資産500万~1000万円未満 (年間期待運用収益:50万~100万円未満)の投資法
ポイント
●追加入金を控えて真剣勝負
●国民年金並みの収益を期待(最低限の生活の支えが得られる)
●自分に合った投資スタイルの確立を進める
●3~5銘柄に絞って徹底的に調べてから買う
● 追加入金を控えてみる
ステージ2は、株式資産が500万円以上1000万円未満の段階です。
元手が500万円になるまでは、投資効率を高めるために節約に励みつつ、毎月の給料やボーナスからなるべく多く証券口座に追加入金したほうがよいと思います。
そして、このステージになったら、積み立て型のいわゆる「ドル・コスト平均法」のインデックス投資の場合は別ですが、個別銘柄に投資する場合、いったん追加入金を控えてみましょう。
● メンタルが試される
なぜなら、入金により資産が増えていると錯覚してしまったり、当然ながら日々増減する金額も増えてくるので、徐々にメンタルが試されたりするようになってくるからです。
資産を減らしたくないからと損をするたびに追加入金していたら、入金に甘えてしまい、どんぶり勘定になりがちです。
ここから先は入金も大切ですが、手元資金を積極的に運用するほうに軸足を移していきます。
● 自分に合った 投資スタイルの確立
このステージで期待される年間の収益は、自営業者やフリーランスなどがもらえる国民年金の年額(40年間納めて65歳以上で給付開始の場合、年間約78万円)に匹敵します。
自前で年金がもう1つできるようなものですから、将来の生活に対する不安が少し軽減していくでしょう。
経験を重ねながらこのステージまできたなら、自分なりの投資スタイルを徐々に固めていくようにします。
● 投資スタイルを固めない
ステージ1のうちから、投資スタイルをガチガチに固めようとすると、投資先が限られます。
仮に「かぶ1000のファンになったから、この先ずっとバリュー(割安)株投資でいこう!」などと決めたら、バリュー株しか選択肢がなくなってしまいます。
恋愛経験が少ないうちは、いろいろなタイプの人とつき合ってみて、どんなタイプが自分と相性がいいのかを探るように、株式投資も最初のうちは自分の手法を1つに絞らないで、いろいろと試してみたほうがいいと思います。
● 得意分野で投資をする
ステージ1を卒業してステージ2にステップアップする頃には、投資経験もそれなりに積んでいるでしょうから、どんな投資スタイルが自分に合いそうかが、おぼろげながらわかってくるはずです。
投資スタイルが固まってくると、投資効率はよくなってきます。あれもこれもと手を広げるよりも、得意分野で投資をするほうがスキルも経験値も上がりやすいからです。
個別株投資には、おもに次のようなスタイルがあります。ここから相性がよいものを選んで、自分なりの投資スタイルを見つけ出していきましょう。
個別株投資のおもなスタイル
●バリュー(割安)株投資
資産に対して株価が割安な銘柄に投資する「資産バリュー株投資」、利益に対して株価が割安な銘柄に投資する「収益バリュー株投資」があります。私が得意とするのは、前者の「資産バリュー株投資」です。
●グロース(成長)株投資
将来、売上高・利益の成長が見込まれる銘柄を、株価が割安なうちに見つけて投資する手法です。ブレイクする前の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9983)やニトリホールディングス(9843)、アマゾン・ドット・コム(AMZN)やネットフリックス(NFLX)を見つけるような投資法です。
●高配当株投資
配当利回り(購入した時点の株価に対して、1年間にもらえる配当金の割合)が高い銘柄を選んで投資する手法です。特に配当利回りが良く、年々増配する銘柄は投資家の人気が高く、株価も上昇することが多いです。
●優待株投資
お得な株主優待が得られる銘柄に絞って投資する手法です。
●IPO投資
IPO(新規株式公開)の際、割安に設定されている公募価格で人気銘柄を買い、その後の株価の上昇を期待する投資法です。
※本稿は、『賢明なる個人投資家への道』より一部を抜粋・編集したものです。
かぶ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