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와 고양이가
오손도손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가 ?
귀뚜라미 울음이
산새들의 지저귐에
잔잔하게 어우러진다.
소슬한 가을바람에
낙엽뒹구는 소리
웅웅
잔가지 우는 소리를 들으면
왠지
마음이 쓸쓸해지고
허전함이 밀려와
발길을
낙엽진 숲길로 옮기게 된다.
첫댓글 사진도 글도 재미 있습니다 늘 조은글 감사합니다
사진은 울진 불영사 김장하는 모습입니다
불영사에서는 벌써 김장을 하셨군요. 우리집은 이달 22일에 한다고 합니다.그런데 요즘은 김장을 하지않고 사서 먹는 집이 더 많다고 하네요.
예 ~ 맛있게 하십시요우리는 이번주 토 일에 하려구요
불영사 김장 마무리하는날
첫댓글 사진도 글도 재미 있습니다
늘 조은글 감사합니다
사진은 울진 불영사 김장하는 모습입니다
불영사에서는 벌써 김장을 하셨군요. 우리집은 이달 22일에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김장을 하지않고 사서 먹는 집이 더 많다고 하네요.
예 ~ 맛있게 하십시요
우리는 이번주 토 일에 하려구요
불영사 김장 마무리하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