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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다니고 절에 다니며,
교회를 다니고 나간다 말하는 사람들이, 오늘날 많습니다.
다니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석조나 철골구조 시멘트로 지어진 건물들 어딘가를 분주히 다닌다는 것입니다.
형상들이 있는 곳, 보이는 건물들을 예배하는 곳인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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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당을 아니 나가도 좋습니다.
주님의 두려운 진노의 날
적그리스도의 날이 임박하였습니다.
심판의 날이 우리 세대에서입니다.
다닌다하는 종교놀음들에,
차라리 성당을 다니고 교회당을 다니면 바리새인들의 종, 사람들의 종이 될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독사들의 세대여 그 아비가 누구입니까?
세상과 연합되어 있는 종교들 ! .
그 힘에 짓눌리어 참교회를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종교와 종교인들만 난무할 뿐, 그 종교들의 머리가 사탄이며,
곧 적그리스도가 모든 종교들과, 교회당을 다니는 성도들이라는 이들조차 굴복시킬 것입니다.
가장 강력한 적그리스도 세력의 마귀들이, 어디에 포진되어 있을까요?
교회당과 성당이라는 곳들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언제나 문 밖에서,
교회와 교회당문을 두드리고만 계십니다.
문을 열어 달라고...
그가 성도들과 싸워 그들을 이기는 권세를 받았으며 모든 족속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더라.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죽임당한 어린 양의 생명의 책에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땅에 사는 모든 자는 그에게 경배할 것이라. - 계시록 13장 7~8절 -
"그래도 교회당은 나가고 목사님 말씀은 들어야지요"
"세례교인인데 그래도 미사는 참석해야죠..."
한결같은 말들이 얼마나 가슴 아픈지요...
구약시대를 살펴 보아도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이 주님의 보좌이시고
이 땅이 주님의 발등상이신데
주님을 위한 처소를 우리가 어떻게 짓겠냐고 말입니다.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라. 너희가 나에게 지어준 집이 어디 있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 있느냐?
율법시대에도 회당이란 곳들이 있어
단지 사람들이 모이기 위한 장소였을 뿐입니다.
교회당이나 소위 성당이라는 장소가 참 교회가 아닙니다.
참 교회는 두 세 사람이라도
"영과 진리"로 주님께 예배하는 사람들이
참 하나님의 거하시는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함께 모이는 곳에는 나도 그들 가운데 있느니라." 하시더라
성당을 다니고 교회를 다닌다하는 사람들이 너무 고집스럽습니다.
자칭 목사들이라 하는 사람들과 그저 따라가는 종교인들이
"주의 전 주의 전"을 외치며 크게 짓는 교회당을 교회의 부흥인양 세뇌됩니다.
주의 전을 위한 열성이 나를 삼켰으며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떨어졌나이다. - 시편 69:9 -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한 몸 교회의 지체된 줄 알면,
교회가 다니는 곳이 아닌 줄 알아야 합니다.
위로자이신 성령께서 우리를 사시면
우리가 교회요 하나님의 사시는 성전입니다.
주님의 가르치시던 유대의 회당들이 아니라
사람이신 예수님께서 교회의 머리이신 줄 인정하면
우리 믿는 사람들이 교회의 몸이요 지체인 줄 인정할 것입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 모든 것들을 채우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 에베소서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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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World Council of Churches)
-세계교회협의회 총회를 통해 드러난 저들의 정체-
W.C.C.가 발족되기 전, 소련의 스탈린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평화연맹’을 조직하였습니다(1947.9). 이 단체는 주로 소련공산당 지도자들과 위성국의 공산주의자들로 구성되었는데, 기독교회 침투를 위한 세계적화 사령부격이었습니다. 스탈린은 러시아 정교회의 신학생이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는 러시아 교회의 타락상을 보고 “하나님이 있다면 이럴 수는 없다”는 마귀적인 감화아래 레닌과 힘을 합쳐 노동자 농민을 선동함으로 공산주의 피의 혁명을 이루어 낸 자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을 따르던 자가 타락하면 무신론자가 되고, 자본주의가 부패하면 반갑지 않은 도적 ‘공산주의’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붉은 말(계6:4, 8:7)의 혁명 기간동안 러시아는 자민족 약 5,000만명을 희생시켰습니다(1917-1957). 이러한 살인집단이 아무런 회개도 없이 공산당 제20차 전당대회 때(1958.3.18) 갑자기 색깔을 바꾸어 <평화공존, 핵무기제한, 핵실험금지> 등의 소위 평화공존 정책을 들고 나왔으니, 이는 위장된 궤휼(거짓말)에 불과한 것이었습니다(계6:8). 무신론 공산당이 피흘림의 타도정치를 끝내고, 공존하자는 궤휼로 색깔을 바꾸고 나오면서 적극 이용한 것이 바로 W.C.C.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공산주의자들에게는 전략과 전술이 있는데, 전략은 요동치 않는 거시목표이며, 전술은 그것을 이루어내는 다양한 방법들입니다. 아직까지 변치 않고 있는 저들의 목표는 바로 ‘세계적화’이며, 그 성취를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바로 “교회 속으로 침투하자”는 착상이었습니다. 세계적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선택된 뛰어난 기만전술의 장! 그 무대가 소위 ‘세계교회협의회’라 이름하는 W.C.C.인 것입니다. 지금부터 W.C.C.의 발자취를 살펴볼 때에 가입교단 내의 순진한 성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될 것입니다(①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②기독교대한감리회 ③한국기독교장로회 ④대한성공회 ⑤구세군 대한본영 ⑥기독교대한복음교회 ⑦한국정교회 ⑧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 ➈기독교한국루터회 ☞ 2011.11월 가입).
▸ 제1차 총회 ◂
1948년 8월 13일,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44개국 147교회가 모였습니다. 스탈린이 1947년 9월 바르샤바에서 <서방교회 침투전략>을 세우고 ‘평화연맹'을 조직하여 1948년 8월 W.C.C. 1차총회에 약 60~70 여명의 동유럽 공산국가 정보요원들을 위장 침투시키는데 성공하였고, 체코 출신의 ‘흐루막카’와 폴란드 출신의 ‘나즐로 패트’가 W.C.C.중앙위원에 임명되었습니다. 스탈린이 죽기 3년 전(1950.4), 바르샤바에서는 세계평화회의(W.P.C.)라는 공산권 교회기구가 조직되었는데, 여기에 68개교단 98명이 참가하여 W.C.C. 2차총회 잠식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1953년 6월, 스탈린이 사망한 후 흐루시쵸프는 스탈린의 종교침투정책을 계승하면서 그 조직을 ‘세계기독교평화회의'로 확대하였습니다(1958.11). ‘평화공존’정책으로 유명한 그는 겉으로는 위장평화에, 속으로는 서방침투에 온 노력을 기울였고, 1967년 3차회의 때는 K.G.B.두목인 니코딤을 ‘세계기독교평화회의’ 의장에 임명함으로써 공산당의 세계교회침투를 적극 장려하였습니다. 양의 탈을 쓴 늑대(공산당)의 궤휼정치는 1975년 1월 ‘아시아기독교평화회의' 등의 관련기구들의 확대로 더욱 탄력을 받았으며, 이로써 많은 공산주의자들이 교회(W.C.C.) 안에서 활개를 치게 되었습니다.
▸ 제2차 총회 ◂
1954년 8월, 미국 에반스톤에서 열렸으며 “현대의 정치적 정의는 공존”이라는 모토를 내세웠고, ‘그리스정교회’가 인정됨으로써 그리스, 유고슬라비아, 터키의 정교회가 정식회원으로 가입되었습니다. 이 총회에서는 “세상의 모든 악을 퇴치시키기 위한 사회주의 건설이 W.C.C.의 지상목표”라는 신앙고백을 선언함으로써 스탈린의 평화공존 결의안을 지지하였고, 우리나라도 이 2차총회 때 가입신청을 내었습니다. 한국교회의 보수-진보가 갈라지기 시작한 분기점이었고 쓰라린 6.25 전쟁의 상처가 가시기도 전에 발생한 또다른 사상전(색깔론)의 시작이었습니다. W.C.C. 찬반론을 놓고 교회가 갈라지기 시작했는데, 당시 보수교단들은 반대연설을 하고 퇴장하였으나 기장, 기감, 예장(통합) 측은 N.C.C.K. (National Council of Church, Korea)의 이름으로 W.C.C.에 가입함으로써 사탄의 마수(魔手)가 동방 땅 끝에까지 뻗어 오게 된 것입니다.
붉은 짐승들이 이처럼 양의 탈을 쓰고서 W.C.C.와 그 산하 단체인 “아시아교회협의회(C.C.A.), 기독교교회협의회(N.C.C.), 산업선교회(U.I.M.), 기독학생총연맹(S.C.F.)” 등으로 영향력을 확대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된 것은 무섭고도 놀랄 만한 사실입니다. 사단도 ‘광명의 천사’(고후11:14)로 가장하므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이 놀라운 사실에 대해 무지합니다. 바꿔말하면 이는 기독교가 눈이 가리워진 채 깊은 잠에 취해 있다는 뜻도 될 것이니, 예언서로 각성받아 잠을 깰 때는 지금인 것입니다. 스탈린을 격하시키며 서방세계를 속이고 나온 소련공산당 서기장 흐루시쵸프는 제3차 총회에 대비하여 체코 프라하에서 “세계기독교평화회의”를 조직했고(1958.11), 여기에 서방교회 600 여명이 참가하였는데, “동서공존”이라는 흐루시쵸프의 위장정책이 먹혀든 결과입니다. 흐루시쵸프는 <기독교와의 평화공존을 강령화>했으며, 제3차 총회에 대하여 숙의했습니다. “평화전술”은 꿀바른 독약에 불과합니다. 김홍도 목사의 『공산주의와 기독교 신앙』이라는 글을 보면 흐루시쵸프가 서기장이 된 후에 한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소련의 모든 기독교인들을 다 없이하고 마지막 한 사람을 전국 모든 사람이 TV로 볼 수 있게끔 한 다음에 죽여버려 소련 땅에서 교인 씨를 완전히 말려 버리겠다.” 그러나 그가 이 일을 시행하기 전, 하나님이 먼저 그를 데려가셨습니다.
▸ 제3차 총회 ◂
1961년 11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회 대표들은 “세계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란 표어 아래서“타 종교들도 세계에 빛을 발하고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발족된 지 13년 만에 마귀적 본질을 대놓고 드러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당시 소련 K.G.B.(국가보안위원회) 요원이면서 동시에 ‘세계기독교평화회의' 의장인 ‘니코딤'은 3차 총회에 소련교회 대표 자격으로 16명을 인솔하여 루마니아, 폴란드, 불가리아와 더불어 정식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이때 그는 W.C.C. 중앙위원에 임명됨과 동시에 W.C.C. 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이 일의 배후에는 흐루시쵸프의 세계적화야욕이 숨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니코딤은 이 대회에서 예수만이 세계의 유일한 구세주(행4:12)이심은 전혀 말못하고 흐루시쵸프의 공산당노선을 선전했으며, “마르크스주의(marxism)는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한 필수이념”이라고 하는 성명서를 채택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이 정식회원국이 된 것도 이 3차 대회 때입니다(참된 성도라면 이러한 사악한 영적 배경을 이해하고 대한민국 기독교회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회개치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W.C.C.는 창설 당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병폐를 다같이 지적하면서 대화로써 평화공존을 모색하자는 그럴 듯한 뜻을 품고 시작됐지만, 실은 공산권 병폐보다 서방세계의 병폐를 지적하는데 치중했습니다. 이러한 때 니코딤이 회장에 당선됨으로써 그 성격이 더욱 공산주의의 선전기관 및 침투기구로 변하였던 것이고, 그들은 또한 ‘산업선교’라는 미명하에 공산주의 노동운동을 전개했는데, 이것은 세계적으로뿐만 아니라 당시 국내에서도 이로 인해 큰 소용돌이가 일어났던 바가 있습니다. 1966년 제네바에서는 “혁명을 위한 개혁”이란 주제 아래 산하교회와 사회분과 위원회가 개최되어 “보다 정의로운 사회건설을 위하여 마르크스주의의 혁명적 파괴원리는 허용되어야 한다”는 공개 성명서를 채택하였습니다.
▸ 제4차 총회 ◂
1968년 7월, 스웨덴 웁살라에서 개최되었으며 “만물을 새롭게 하라”는 주제 하에 “그리스도 외에도 하나님께로 갈 수 있다”고 인정한 완전히 적그리스도적인 총회요, 비성경적인 대회였습니다. 거짓 선지자가 이처럼 득실대는 세계교회협의회 안에 현재 한국의 9개 교단이 가입하고 있는 실정은 실로 통탄할 일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② 기독교대한감리회 ③ 한국기독교장로회 ④ 대한성공회 ⑤ 구세군 대한본영 ⑥ 기독교대한복음교회 ⑦ 한국정교회 ⑧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 ➈ 기독교한국루터회
거기서 무엇을 하고 계신 것입니까? 왜 그들과 함께 팔장을 끼고 그곳에 합류하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18:4).
4차 총회 때부터는 이방 종교에 대하여 “다른 신앙들”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니 거기서 나오지 않는 한, 저들의 가증한 신앙고백을 인정하는 꼴이 되고 만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필립 포터 총무는1969년 5월 25일자 『로스엔젤레스 타임스』지에 “W.C.C.는 만일 폭력이 정치적 경제적 독재를 전복하는 최후의 수단이라면 그 폭력을 지원해야 한다”라고 기고함으로써 예수님의 가르침(마26:52)과 정 반대되는 사상을 선포했고, 또『기독교 사상』1972년 11월호에서는 “폭력혁명을 통하지 아니하고는 기독교의 봉사를 말할 수 없는 시기가 왔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공산혁명 과업을 교회가 본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에큐메니칼 리뷰』지에는 “한국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군사 원조를 끊어야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W.C.C. 총무의 발언들은 하나같이 사회주의, 맑스주의, 공산주의자들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현 북한의 주장과도 동일합니다). W.C.C. 총무가 말하는 해방이란 죄로부터의 해방이 아니고 자본주의와 계급사회로부터의 해방을 뜻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9개 교단의 지도자들과 회원성도들이여! 이런 명백한 사실들을 정녕 모르기에 그들과 손잡고 있는 것입니까?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알고도 거기에 있는 것입니까? ..... 무얼 위해서입니까?
1971년부터 W.C.C.는 회교, 불교, 힌두교, 유대교 회의를 지원했습니다. 이제 ‘다른 신앙들'이라는 용어를 변화시켜 아예 ‘살아있는 신앙들'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의 증거를 들 필요가 없습니다. 이 정도로써도 W.C.C.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단호하게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키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당시 총회는 <인종차별, 세계평화, 사회정의>를 외치며 제3세계 발전에 무관심했던 교회의 죄를 고백한다는 구실로 “인종차별주의 철폐 투쟁기구”를 신설키로 합의하고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 등 세계 도처에서 혁명을 위해 투쟁중인 마르크스주의 게릴라들에게 자금을 지원키로 결의하여 모금운동에 착수했습니다. 1970년 가을에는 앙골라, 모잠비크, 기니아,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좌익 게릴라 단체에 300만불을 지원함으로써 로디지아 정부가 전복되고 40 여명 이상의 보수주의 선교사가 살해당하는 결과를 낳게 하였습니다(마음이 깨끗하고 정직한 성도들과 목회자들이여! 이 전도지를 읽고 깨달음이 있으시다면 과감히 그 가증한 W.C.C.(종교바벨탑)에서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일곱째 머리 짐승정권이요, 붉은말이요(타도정권), 청황색말의 본부(궤휼주의)인 소련(러시아)은 제5차 총회에 대비하여 1975년 1월 인도 곧다암에서 “아세아 기독교 평화회의”를 설립하게 됩니다. 이때 북한까지도 “조선 인민공화국 기독교연맹”이란 거짓 이름으로 참석하였으니, 현재 북한교회를 돕겠다는 대한민국 교단들의 어리석음이 어찌 사단에게 속은 결과가 아니라 할 수 있겠습니까? 4차총회에서는 ① 남한으로부터 미군철수. ② 미-일의 남한군사원조 반대. ③ 남한 기독교(진보파)인 중심의 ‘민중옹호투쟁’ 지지 및 ‘투옥자 석방’ 등의 내용이 결의되었습니다.
▸ 제5차 총회 ◂
1975년 11월, 아프리카 캐냐 나이로비에서 “해방의 신학 : 자유케 하시는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286개 교파의 747명 대표들이 모였습니다. 이 총회에는 로마교황청이 파견한 16명의 천주교인과 이방 종교들에서도 옵저버로 참가하였고, 총회의 대변자 로버트 브라운은 “기독교 신자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과 마찬가지로 회교(이슬람), 힌두교, 불교, 맑스주의자들의 말도 들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정신나간 발언을 하였습니다. 소련의 비밀경찰 두목이며 평화연맹 의장인 ‘니코딤’이 의장에 당선되었고, 맑스주의자인 ‘필립 포터’ 목사가 총무에 선출되었습니다. 당시 소련 K.G.B 요원 니코딤은 소련교회 대표 36명을 인솔하여 참가했고, 미국대표 로버트 브라운(기독교 윤리학 교수)은 기조 연설에서 “해방을 위한 의식화 고취”를 연설한데 이어 ‘아세아 기독교 평화회의’에서 북괴가 주장한 내용을 제5차 총회 성명서 내용에 포함시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전과 달리 호의를 보인 로마가톨릭의 참가는 눈여겨볼 대목인데, 겉으로는 가톨릭이 W.C.C.의 초대에 응한 것 같지만 실은 W.C.C.를 로마화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참석했음을 간과치 말아야 합니다. 가톨릭은 로마(교황청)가 중심이 된 초교파 거대종교체제(음녀)를 꿈꾸고 있습니다.
총회 신앙고백서는 ① 마르크스 게릴라운동을 공식 승인하고 ② “자본주의와 인종차별주의 및 식민주의의 불의한 모든 구조를 파괴하지 않는 한 어느 국가나 민족도 자유를 얻지 못할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사회주의는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실현하는 첩경”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사태가 이쯤 되었다면 한국 교회는 W.C.C.가 영적으로 미친 단체임을 분별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 교회는 더욱더 힘을 내어 죄악의 도성(W.C.C.) 속으로 달려들어갔습니다. 반면 미국의 타임지(1975.11.24일자)는 나이로비 총회에 대하여 “W.C.C.는 세계 크리스챤을 연합시키려는 목적으로 조직되어 신학적인 차이점들을 감소시키는데 주력해 왔으나 사회적 정치적 해방의 문제에 중점을 두게 되었다”라는 분별된 보도를 했습니다.
1977년 W.C.C. 필립 포터 박사는 중앙위 기조연설에서 “공산주의가 베트남에서 승리한 것은 베트남 인민의 위대한 해방이며, 곧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다. 이 위대한 베트남의 승리는 해방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전 세계 인민을 고무시키고 있다”라고 발언하였습니다(W.C.C.회보 E.P.S. 77.6.9 기사). 이렇게 노골적으로 완전한 마귀적 발언들을 내뱉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거대교단들이 아직까지 무분별하게 이 가증한 단체에 가입되어 있다는 것은 영적인 살인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전도지를 단순한 사람의 말로 알아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예수님의 목적이 그러하셨으므로 그 가지된 우리 또한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약4:7)는 말씀을 붙들고 북방 악의 사상과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사상과 행위는‘적그리스도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싸움을 싸우게 되면 가입된 한국의 9개 교단으로부터 미움을 받겠지만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3:12) 하신 말씀이 계시니 우리는 더욱 힘을 내어 “악(惡)은 악(惡)이라, 선(善)은 선(善)이라” 해야 합니다.
▸ 제6차 총회 ◂
1983년 7월 24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100개국 300개 교파에서 3,000 여명이 모여 “정의, 인간존엄에 대한 투쟁, 환경오염, 하나됨을 향한 진 일보, 공동체를 통한 삶의 치유와 공유” 등을 논의했는데 한국에서도 40명의 대표가 참가하여 2명이나 W.C.C. 중앙위원이 되었습니다. 회의에서 돌아온 보고단은 “제6차 총회는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용공단체라고 오인하게끔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총회 주요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인사들의 발언이 온통 미국을 비방하는 내용이라는 점이다. 세계적인 악에 관한 문제들의 화살을 미국에 몽땅 따돌림으로서 소련으로 하여금 어부지리를 얻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보고했습니다.
W.C.C.의 활동을 연대적으로 분류해 보면 1948년∼1965년까지는 “책임사회구현”이요, 1965년∼1968년까지는 “급진주의 추구”, 1969년부터는 “해방신학 승리”였습니다. 해방신학이란 설탕으로 껍질을 싼 칼맑스주의입니다(Poisonwithhoney). 1978년 W.C.C. 공식 발간물인『하나의 세계(One World)』란 잡지 7~8월호에는 한국에 대한 기사가 실렸는데, 남한에는 종교를 탄압하는 무서운 음모가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북한에 대해서는 “북한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실행할 만큼 자유롭다”라는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거짓말쟁이입니다(요8:44).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였습니다.
① 자유란 국가 충성에 역행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② 북한에서의 기독교 복음화 노력은 한국전쟁에 개입한 미국 때문에 타격을 받았다.
③ 북한에는 전통적 교회는 없지만 새로운 세속적 종교를 즐기고 있다.
④ 이 새 국가 종교에서 김일성은 예언자적 제사장적 역할을 하고 있다.
⑤ 북한의 물질적, 사회적 발전은 의심할 나위가 없으며 아시아에서는 그 유래가 없다.
W.C.C.는 거짓말을 언론을 통해 유포시키는 단체였던 것입니다. 또한‘하나의 세계’라는 잡지 역시 공산주의 선전을 위한 도구로 쓰여지고 있던 것입니다. 세계 적화를 노리는 공산당이 기독교를 이용, 또는 내부적으로 붕괴시키기 위해 공산국가에 기독교 위장단체를 설립하고 공산당원을 교육시켜 이들을 교회 대표로 내세워 W.C.C.에 침투시킨 것이 W.C.C.의 역사이자 본질입니다. 순진한 성도들의 헌금이 이러한 가증한 일에 쓰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W.C.C.는 창설 당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병폐를 다 같이 지적하는 듯하였으나(대화와 평화공존 강조), 1961년 3차 총회에서 소련 K.G.B.요원이 회장에 피선된 것을 계기로 그 본질이 공산주의 선전도구 및 침투기구라는 것이 밝혀졌고, 1966년 제네바에서 ‘해방신학’ 원칙을 채택하여 “혁명을 위한 폭력은 허용되어야 한다”는 공개 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977년 나이로비의 5차 총회에서 ‘공산주의 사상의 게릴라 활동을 공인'하고 ‘자본주의 타파’를 주장하였고, 이들은 이를 실제 행동화하여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 침투하여 사회혼란과 자유주의 정부 전복에 성공을 거두고 한국에까지 그 마수(魔手)를 뻗혀, 그 보이지 않는 사상 전쟁이 지금도 진행 중에 있는 것이며, 드디어 W.C.C. 10차 총회가 2013년 가을, 대한민국 땅에 상륙하도록 결정되어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N.C.C.K.는 북한의 강영섭 목사와 함께 기도하고 함께 예배하지만, 그는 김일성이 임명한 마귀의 종일 뿐, 성령을 받은 목사가 아닙니다. 한국 N.C.C.K. 내의 유명한 목사님들이여! 언제까지 마귀의 세력들과 만나 금강산에서 기도하고, 부활절 연합예배를 올릴 것입니까? ... 참으로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이 모든 기괴한 일들은 W.C.C.의 쑥물을 마셨기 때문입니다. 취한 그들에게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사5:20).
본 선교회에서 분명히 해둘 점은 이 글은 N.C.C.K. 교단과 그 성도들 전부를 비판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직 공산국가 회원 및 용공분자들의 종교침투와 끈질긴 음모를 고발하는 것임을 숙지하십시오. 주의 양 떼라면 쑥물을 먹지 말고 더러운 곳을 박차고 나와 좋은 꼴(풀밭)을 찾아 가십시오. 영적 동료의 사랑과 진심이 담긴 분별을 N.C.C.K. 가입교단 내의 모든 목사와 양 떼가 빨갱이라는 소리로 오해케 만드는 마귀의 속삭임을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이 전도지를 읽고도 무감각하다면 그런 목사와 양 떼들은 화를 당하기로 작정된 이들인 것입니다). 레닌, 스탈린처럼 총칼로 까부수는 정책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사상적인 독소입니다(타도보다 무서운 것이 궤휼). 우리는 세계교회와 대한민국이 마귀의 졸개들에 의해 침투를 당하고 있음을 직시하고 저들의 끈질기고도 사악한 음모를 고발하는 것이니 정직하게 인정하여 받아들이시기를 바라고 또 바랄 뿐입니다. 백마(기독교 복음운동) 2차 승리를 이룰 신앙의 용사들이여! 분별하여 일어나십시오(계6:2, 19:11-16).
▸ 제7차 총회 ◂
1991년 2월, 호주 캔버라에서... “오소서 성령이여 -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개최되었고, 전 지구를 구원하는 문제에 있어서의 성령 현존의 중요성, 또는 “영성(Spirituality)”의 중요성을 언급하였습니다. 이때 중공교회 이외에 6개교단이 새로 가입하였는데, 정회원에 가입된 교단은 ① 필리핀성공회, ② 침례자유오순절교회, ③ 남아공화란개혁교회이고, 준회원에 가입된 교단은 ④ 볼리비아루터교회, ⑤ 엘살바도르침례교회, ⑥ 산살바도르루터교회 입니다. 북한도 북한조선기독교도연맹 대표 4명이 세계교회협 사상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옵저버 자격). 이북도 기독교연맹 교인수가 1만명에 이른다 하나 모두 가짜 성도입니다(참성도는 지하에 숨어 지내고 있으며 발각되면 가차없는 형벌에 처해집니다). 이 회의에서는 정○○ 연세대교수가 초혼제(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의 이름적힌 소지를 불태운 뒤 그 재를 하늘에 뿌리는 행위)를 행하였는데, 그는 원혼의 음성을 못 들으면 성령의 음성도 못 듣는다는 말도 안되는 마귀소리를 내뱉았으며, 한 맺힌 영들이 정의를 세우려고 떠돌아다닌다는 헛소리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① 이종윤 목사 - “초혼제는 무당신앙 접맥 불과” ②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총무)-“종교혼합주의 노선 심각 경계”를 외친 바 있습니다.
▸ 제8차 총회 ◂
1998년 12월 3~14일까지 아프리카 짐바브웨 하라레(Harare)에서 “희년 총회”로... 주제는 “하나님께 돌이켜라 - 희망 중에 기뻐하라”로서 인류는 그의 문제를 씨름하는 중 삼위일체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이 궁극적 방법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언급했으나 다 말뿐입니다. 남북한 교회 대표들은 공동예배를 드리고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니, 이는 영적으로 깊이 취한 남한 N.C.C.K. 진보교회 지도자들의 심각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제9차 총회 ◂
2006년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제9차 WCC 총회가 브라질의 남부 도시 포르토 알레그레(Porto Alegre), 폰티피컬 가톨릭 대학교(Pontificul Catholic University)에서 열렸고, 348개 회원교단에서 691명의 총대를 포함한 약 사천 명 이상이 참석했습니다. 주제는 “하나님, 당신의 은혜로, 세상을 변혁하소서”(God, in Your grace transform the world)였는데, W.C.C.의 회원교단을 구성하고 있는 동방정통교회, 부흥하고 있는 남미와 아프리카의 오순절 교회, 전통적인 개신교회의 신학적 중심 주제들을 하나로 묶어내려는 의지가 담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교회가 모여 경제적 정의, 환경 파괴, 교회 일치, 종교 다원주의 등을 논하면서 기독교의 정체성, 평화와 같은 문제에 답을 찾아보자는 시도이나 성경을 떠난 인간의 생각일 뿐입니다.
9차총회를 남미에서 개최한 이유는 남미에서 성장하고 있는 오순절 교파를 구체적으로 포섭하기 위함인데, 남미의 개혁교회들은 유럽과 아시아에 비해 숫자가 적고 보수적이어서, 에큐메니칼 운동에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9차총회는 이러한 남미의 모습에‘하나가 되자’는 연대의 메시지를 보내는 특징이 강했습니다. 결국 브라질 루터교회의 월터 알트만 목사는 새로 선출된 중앙위원회의 의장으로 피선되었습니다. 제9차 총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들이 진행되었습니다.
1) 기도회와 성경공부 : 수 천 명의 사람들이 아침, 저녁 기도회에 모여 각 나라와 인종들의 문화(남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소수인종 등)에서 발전된 예배 양식들, 각 교파전통의 유산들(시리아 정교회, 독일 루터교, 남미 오순절, 개혁교회, 콥틱, 시리아 정교회, 로마 가톨릭 교회 등), 다양한 언어와 예술적 표현들(각종, 악기와 음악, 기도회)을 경험한다는 취지로 모였으나 영적 잡탕 귀신의 축제에 불과했습니다. 총회 스스로의 평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많은 다양성들이 신앙의 풍요로움을 상호 인정하고, 성령이 주시는 일치를 영적으로 경험한다”는 것이나 귀신을 즐겁게 해 준 일일 뿐입니다.
2) 에큐메니칼 대화(Ecumenical Conversation) : 중심주제는 네 가지로 ①종교적 문화적 상황변화(종교적 다원주의와 정체성), ② 교회적 에큐메니칼적 상황변화(교회일치), ③국제 정치, 사회적, 경제적 상황변화(폭력), ④사회적 경제적 상황변화(경제정의)였습니다.
3) 총회의 사무처리 : ‘합의결정제’(Consensus decision making)라는 제도를 도입하여 소수자로서 불만을 나타낸 동방정교회 측의 요구를 크게 수용해 주었습니다. 모든 회의진행은 청문회와 의사결정으로 구성되고 청문회에서는 제안된 안건에 대해 총대와 옵서버가 함께 질문, 대화, 토론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총대는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는 3장의 카드를 갖는데 여기서 오렌지색은 지지, 파란색은 반대, 오렌지와 파란색을 동시에 보이면 적합하지 않은 발언을 의미하며, 노란 색깔은 표결을 하자는 뜻을 나타냅니다.
4) 무찌라오(Mutirao) : 무찌라오라는 말은 브라질 말로 ‘만남의 장소’, 혹은 ‘공동사역’이라는 뜻입니다. 무찌라오는 총대와 옵서버들 외에도 모든 참가자들이 에큐메니칼 운동을 이해하고 나눌 수 있는 열린 광장을 제공하는 소위 “총회장 밖의 총회” 모임입니다. 이것 역시 “전 세계 교회들의 경험과 목소리들을 교환해 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인데, W.C.C.는 이를 위해 2,300명의 사람들을 무찌라오에 초대하였고 회원교회와 에큐메니칼 기구들은 자신들의 선교적 과제와 이슈들을 거리, 전시장, 강당과 교실에서 워크숍, 세미나, 부스, 예술 공연 등을 통해 250건 이상의 모임으로 표현하였습니다.
5) 중앙위원선정 : 150명으로 구성되는 중앙위원은 W.C.C.의 실질적인 정책방향을 의결하는 기구인데, 한국의 중앙위원으로는 지난 회기 박○○ 목사(기장), 이○○ 박사(통합, 실행위원)의 뒤를 이어 박○○ 목사(통합), 정○○ 부장(감리교, 실행위원)이 선출되었습니다. 또한 아시아지역을 대표해서 W.C.C. 공동의장을 역임했던 강○○ 총무(기장, YMCA)도 임기를 마쳤습니다. 중앙위원회는 의장에 월터 알트만 목사(브라질 루터교회), 부의장에 사시마의 메트로폴리탄 게나디오스(정교회), 마가레타 M. 헨드릭스-리리마세 목사(인도네시아 개혁교회)가 선출되었습니다.
6) 향후방향 : W.C.C. 상임총무 새뮤얼 코비야(Rev/Dr. Samuel Kobia)는 총회보고서 “생명의 축제”(Celebrating Lifea festa da via)에서 향후 W.C.C.는 영성(spirituality), 에큐메니칼 형성(ecumenical formation), 지구적 정의(global justice), 세상을 향한 예언자적 증언(prophetic witness)이라는 네 가지 과제에 우선권을 둘 것이라고 천명했습니다.
▸ 제10차 총회 ◂
W.C.C. 10차 총회는 2013년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에 걸쳐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이사야 42:1-4)”라는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영적 유다 대한민국 땅에 이 가증한 대회가 진입하기까지 약 1년 8개월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이 혼합세력의 반성경적 행보를 성경적으로 분별하여 다시 예언함으로써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자 합니다. 다음의 기사들을 참조하시면 W.C.C. 10차 총회를 놓고 갈라지는 한국교회의 구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바알이냐 여호와냐>를 놓고 엘리야 앞에서 두 패로 갈려졌던 이스라엘이 모습이 대한민국 땅에서 재연될 때가 온 것입니다.
왕상 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왕상 18장의 영계 시험이 2013년 가을 대한민국에 상륙하게 되는 것인데, 이것은 다가올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문제입니다. 더 나아가면 이미 과거에 발생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한국 땅에 발생할 W.C.C. 10차 총회 문제는 이미 엘리야 때 벌어졌던 영적 전쟁의 재연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창세기 3장에서는 뱀의 접근이 있었습니다. W.C.C. 10차 총회는 바로 창세기 3장에 나타났던 그 뱀이 거대한 인간 조직(W.C.C.)을 타고 대한민국(영적 유다) 땅으로 들어오는 마귀의 마지막 미혹의 장인 것입니다. 한국교회에 치고 들어오는 마수(魔手)를 예수님의 선교사업들 중의 하나로 본다는 건 먹고 죽을 열매를 ‘먹음직, 보암직, 탐스럽게’ 본 에덴동산의 실수가 반복되는 꼴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같은 원리의 영적 싸움이 시대를 초월하여 진행, 반복되고 있으니 깨어 있어야만 삽니다.
구약 때 승자가 있고 패자가 있었다면, 오늘날에도 그러합니다. 과거에 하나님 편과 마귀 편이 갈렸다면 오늘날에도도 그러합니다. 그래서 W.C.C. 10차 총회는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중요한 사건인 것입니다.
말을 길게 한다고 알아들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신문 기사 몇 편을 소개합니다. 더욱 자세히 분별하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대한민국 땅의 알곡들이여! 부디 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설립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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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기독교의 종말에 되어질 일을 마태 25:1∼13절에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 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이 말씀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영적으로 깊은 밤중이며, 사상적으로 극도로 혼란한 시대가 될 것을 미리 고해주시는 것입니다 [ 무신론과 협상, 교회에 황금만능주의 관영, 이방(우상)을 향한 정치권ㆍ교권의 타협 및 연합 운동 ] |
본 제단은 이러한 흑암 시대가 올 때 주의 백성들로 하여금 재림주(만왕의 왕 만주의 주)를 영접하도록 엘리야와 같은 사명으로 부르짖는 - 주의 길을 예비하는 - 마지막 제단입니다(마 25:6 . 학 2:10∼23). 저희 스룹바벨 선교회에서는 매주 화, 수, 목, 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성경 의 모든 예언서를 본문을 순진하게 읽는 정도에서 일절 가감없이 강의하고 있습니다. 계시록과 선지서의 각 장 수대로 테이프가 준비되어 있으며 책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일꾼들이 접하여 기도로써 분별하시고 각자의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기독교의 종말의 싸워야 할 일! 곧 안 싸우면 양 떼 죽고 싸우면 사는 이 순금등대 촛대교회의 영적 전쟁은 인간의 힘과 능으로는 당해낼 수 없는싸움이라 하셨습니다(슥 4:6). 지금은 적마의 3세력 육백 육십 육(600=붉은용 영권, 60=짐승 정권, 6=거짓선지 교권 / 계 16:13)을 말씀으로 멸하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새 시대의 문턱에 다다른 시기입니다. 따라서 새 시대를 차지할 거룩한 주의 백성들은 (주님의 선하신 예지ㆍ예정과 모략 안에) 자신을 의(義)의 병기로 드려 진리의 군대로 쓰임 받기를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전 세계의 흩어진 주의 모든 사명자들이 반드시 한 사상, 한 단체를 이루어 뭉쳐질 것을 믿습니다(계 7:3. 겔 9:4) 우리는 우리가 모여 무장하고 부르짖어 역사할 때 태산 같은 악의 세력이 멸망하게 되리라는 말씀(슥 4:7)을 이룰 이 시대의 마지막 제단이자 극도로 미약한 단체입니다(슥 4:10).
"할렐루야" 이기고 또 이기는 백마의 2차승리는 예수님이 택하신 시대적 사명자들의 순종과 더불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고 나아갑시다. 스룹바벨 선교회가 쥐고 있는 심판권세의 말씀인 다림줄(슥 4:10. 암 7:8. 왕하 21:13)과 머릿돌(슥 4:7)은 하나님의 印(학 2:23)의 권세입니다. 이 권세로 흰무리를 이끌어내고 순교자들의 원한을 풀어줄 동무(변화성도)가 되어 예수님과 함께 666 악의 세력을 씻어 버릴(사 7:15)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사명자)들을 본 제단은 오늘도 애타게 기도로써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주의 뜻대로 이루어질지어다. 아멘! |
http://www.headstone.pe.kr/00_church/introduc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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