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아요.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악의화신을 밥통에 가둔다는설정자체도 소년기 특유의 캐주얼한 설정이였는데...지금한창 진지하고 심각한 와중에 밥통을 꺼내들진 않겠지만 마봉파라는 기술자체가 가진 무게감이 과연 블랙,자마스전 후반부에 힘을 실어줄수있을지가 걱정이네요..윗분말씀대로 사용자는 죽는다는 리스크까지 얼렁뚱땅 넘어가려는건지..
고작 인간이 고작 마족(따지고보면외계인)상대하려고 만든 기술인데 지금의 전투스케일에 들이대기엔 위화감이 좀 드는건 사실이죠....원작 초반에등장해서 중후반까지나오던 태양권이야 생물학적으로 상대에게 통할수밖에 없고 에네르기파도 본인이가진 기를 방출하는 기술이니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지는건당연한데...마봉파는 글쎄요...지금 불만을 가진분들대부분 막무가네로 화를내는게아니라 좀 황당하고 앞으로전개가 걱정되는맘이 큰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첫댓글 죄송한데 그때 신을 끄집어 낸게 아니고
신이 인간의 몸은돌려줘야된다면서
스스로 나온겁니다.
굳이 자마스가 안돼 오공의 육체는 돌려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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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튀어나오진않을듯
너무갑작 스럽게 나오니까 그렇겠죠 너무옛날 에 나온거니까 너무 갑작스럽죠
@New Hope 저도 좋지만 않좋아하시는분이 많아서 아쉽죠 ㅠ
역시 슈퍼는 올드팬 취향저격만화인듯..
셀전이후로 에네르기파이널프래쉬 정말 식상했는데
체인지와 마봉파라니 추억돋네요
불사신이 된 자마스가 목적이지... 블랙이 목적은 아닐 듯 합니다.
22222
삭제된 댓글 입니다.
또 다짜고짜 설붕은이라니.. 그건 이르죠 무천도사가 그사이에 내가 마봉파 썻었다라고 얘기했을수도있죠 또 62화보면 설명도 나올수있고
손오공 무술대회에서 신이 마봉파 쓰는거 봤고 병안에 든 신을 병을 열어서 구하기까지 했는데 마봉파 생각했다고 설정붕괴는 아닌거같습니다
손오공이 무천도사가 하는거 직접 못봤을뿐이지 마봉파는 알고 있죠...
오히려 기존의 퓨전이나 포타합체 등등 뻔한 전개가 아닌 마봉파라는 진짜 아무도 생각못한 전개를 하니 작가가 천재같네요. 계왕권도 생각도 못한 전개였죠. 마봉파 반대하는 사람들은 자기들 예상과 다르니까 못마땅해 하는 것 같아요
마봉파가 신님이 인간(센?)으로 변한뒤 밥솥에 넣을때 그 기술인가요?
네 맞아요.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악의화신을 밥통에 가둔다는설정자체도 소년기 특유의 캐주얼한 설정이였는데...지금한창 진지하고 심각한 와중에 밥통을 꺼내들진 않겠지만 마봉파라는 기술자체가 가진 무게감이 과연 블랙,자마스전 후반부에 힘을 실어줄수있을지가 걱정이네요..윗분말씀대로 사용자는 죽는다는 리스크까지 얼렁뚱땅 넘어가려는건지..
신이 쓸때는 밥통은 아니고 조그마한 병이였습니다
@DarknessX 작가본인도 그 긴박하고 급반전되는 전투씬속에
신님이란 작자가 상대를 봉인한다며 밥통을 꺼내는 장면은 그리기 힘들었겠죠....ㅠㅠ
그렇게 설정자체를 변경해야만 간신히 써먹을수있었던 겁니다.이게 마봉파라는 기술이가진 한계이자 하자인것 같아요.
아닌데? 원래 마봉파는 밥통아니여도 되는데?하는 의견도있겟죠.
그럼 무태두는 세계의평화를 해치고 인간을 싹다 죽이려는 상대를 목숨과 맞바꿔 봉인하러가는데 밥통을 들고가는 이상한 사람....ㅠㅠ
고작 인간이 고작 마족(따지고보면외계인)상대하려고 만든 기술인데 지금의 전투스케일에 들이대기엔 위화감이 좀 드는건 사실이죠....원작 초반에등장해서 중후반까지나오던 태양권이야 생물학적으로 상대에게 통할수밖에 없고 에네르기파도 본인이가진 기를 방출하는 기술이니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지는건당연한데...마봉파는 글쎄요...지금 불만을 가진분들대부분 막무가네로 화를내는게아니라 좀 황당하고 앞으로전개가 걱정되는맘이 큰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마봉파라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