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 서성진 네티켓의정의 50가지

네티켓(Netiquette)은 네트워크(Network)와 에티켓(Etiqeutte)의 합성어로, 인터넷 공간에서 지켜야 할 예의범절이다. 네티켓은 법적 제재에 의존하는 타율적 해결보다는 네티즌 스스로 자율적으로 사이버공간의 문제를 미리 방지하고 이성적으로 해결해 나가자는 적극적인 의미를 갖는다. ▶ 네티즌 행동 강령 1. 우리는 타인의 인권과 사생활을 존중하고 보호한다. 2. 우리는 건전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르게 사용한다. 3. 우리는 불건전한 정보를 배격하며 유포하지 않는다. 4. 우리는 타인의 정보를 보호하며, 자신의 정보도 철저히 관리한다. 5. 우리는 비·속어나 욕설 사용을 자제하고, 바른 언어를 사용한다. 6. 우리는 실명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ID로 행한 행동에 책임을 진다. 7. 우리는 바이러스 유포나 해킹 등 불법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 8. 우리는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고 존중한다. 9. 우리는 사이버 공간에 대한 자율적 감시와 비판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10.우리는 네티즌 윤리강령 실천을 통해 건전한 네티즌 문화를 조성한다 ▶ 네티즌 기본 정신 11 사이버 공간의 주체는 인간이다. 12 사이버 공간은 공동체의 공간이다. 13 사이버 공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며 열린 공간이다. 14 사이버 공간은 네티즌 스스로 건전하게 가꾸어 나간다. ▶ 온라인 채팅 시 네티켓 온라인 대화는 크게 Talk처럼 일대일 대화가 있을 수 있고, 인터넷 온라인대화(IRC)와 같은 多:多(n:n) 대화로 구분된다. 온라인 대화는 다양한 주제의 대화방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생동감 있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걷?네티켓에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다. 최근 무절제한 대화사용을 금하기 위해 ID를 실명화하고 나이조회 기능을 부여하자는 주장도 일고 있지만, 익명성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15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한다 16 만나고 헤어질 때에는 인사를 한다. 17 대화방에 처음 들어가면 지금까지 진행된 대화의 내용과 분위기를 어느 정도 경청하는 것이 좋다 18 리턴키를 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라. 즉 다른 사람이 당신을 느끼고 평가하는 것은 오로지 당신이 타이핑하고 있는 글자에 따른다는 것을 항시 명심해야 한다 19 동시에 몇 사람과 이야기할 때에는 상대방을 혼동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논조는 피한다 20 광고, 홍보 등 이름 날리기만을 목적으로 고의로 악용하지 않는다 21 유언비어, 속어와 욕설 게재는 삼가고, 상호비방의 내용이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킬 우려가 있는 내용은 금한다 22 Smile 문자들( :-) :) ;-) 등의 이모티콘)이나 기호들을 적절히 사용하여 센스있고 미소를 자아내는 대화를 유도한다. ▶ E-mail 네티켓 인터넷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분야는 웹이지만,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은 전자우편이다. 천만명 정도의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웹에 접속을 하지만, 5천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네트웍을 통해 전자우편을 교환하고 있다. 이처럼 전자우편은 사용빈도와 정보전달량 측면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올바른 사용법에 따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23 날마다 메일을 체크하고 중요하지 않은 메일은 즉시 지운다 24 자신의 ID나 비밀번호를 타인에게 절대 공개해서는 안된다. 25 메시지는 가능한 짧게 요점만 작성하고 내용을 알 수 있는 함축된 제목을 붙인다. 26 메일을 보내기 전 주소가 올바른지 확인하고, 본인이 누구인지를 밝힌다. 27 흥분한 상태에서는 메일을 보내지 않는다 28 라인 사이마다 공백줄을 두어 크기만 늘리는 식의 메시지 작성은 삼간다 (가독성 증대를 위한 것은 무관) 29 회신 시 상대방 의견을 직접 인용하여 본문 내 넣는 것은 삼가고 동의한다고 하는 한줄 정도의 글로 간결하게 회신한다 30 가능한 메시지 끝에 signature(성명, 직위, 단체명, 메일주소, 전화번호 등)를 포함시키되 4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31 한 라인의 길이는 너무 길지 않게 작성하고, 제어문자는 가능한 쓰지 않는다. 총 라인수(현재 500라인)를 제한한다 32 주요 요점을 나타낼 때에는 단어주변에 *(asterisks)를 사용하고, 책제목 등에는 _(underscore)를 사용한다 33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언어(비방이나 욕설)의 사용하지 않는다. 34 행운의 편지, 메일폭탄 등에 절대 말려들지 않는다 35 회신(Re)할 것인지 새 e-메일을 보낼 것인지 신중히 판단하고, 수신자와 참조자의 용도를 구분한다. ▶ 홈페이지 제작시 네티켓 36 제작된 페이지는 다른 사람들이 찾기 쉽도록 검색엔진 등에 적절하게 등록시켜야 하며, 등록 시에는 정확한 검색어, 2∼3줄의 사이트 설명을 솔직하고 명확하게 한다. 37 문서상에 매우 큰 그래픽 이미지를 넣지 않는다. 불가피하게 넣어야 할 경우 그림명과 사이즈를 표시하고, 이를 선택할 경우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 38 비디오나 오디오 파일을 포함시킬 경우 파일 크기를 미리 알려 사용자가 미리 다운로드 시간을 추측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39 URL은 표준 표기를 따르도록 하고, 자주 바꾸는 것을 삼간다. 40 HTML 문서 하단에 작성자 전자우편 주소를 넣어, 사용자와의 대화의 창을 열어두는 것이 네티켓이다. 41 문서 작성자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갱신해야 하며, 항상 최신 수정 일을 문서내에 포함시켜 그 문서가 계속 운영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 42 자신의 고유한 저작물에 대해서는 상표나 저작권을 반드시 기재해야 하며, 다른 사이트의 내용이나 그림을 무단 복제하거나 도용해서는 안되고, 필요한 경우 사이트 운영자에게 양해 를 구하고 인용사실을 명시해 주어야 한다. 43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 너무 많은 화면을 거치지 않도록 한다. ▶ Telnet, FTP에서의 네티켓 44 원격 접속시 대부분 호스트의 첫 화면에서 뿌려주는 공지 사항을 숙지하며, 필요할 때만 접속을 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속을 끊는다. 45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때는 개인 PC의 하드 드라이브나 디스켓에 한다. 46 anonymous FTP를 사용할 때는 패스워드에 자신의 전자우편 주소를 정확히 기재한다. 47 자료를 올릴 때는 그 자료와 동일한 파일이 있는지 살펴보고, 자료에 버그나 바이러스 가 있는지 사전에 검색해서 올리며, 용량이 큰 파일은 나누거나 압축하여 올린다. 48 대용량 자료 다운로드 시에는 시스템 사용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가급적 붐비지 않는 시간을 택한다. 49 공용 디렉토리를 이용하게 될 경우 이 디렉토리 밑에 자신의 사용자 이름으로 디렉토리를 만들어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50 자료 다운로드시 저작권이나 상표 동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