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孫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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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지사는 9일 “상은 주지 못할 망정 마치 경기도를 비리 소굴로 표현한 것은 불순한 정치적 의도로 볼 수밖에 없다”며 오영교 행자부장관의
공식 사과와 행자부 감사책임자에 대한 문책을 요구했다.
손 지사는 또 이날 오 장관에게 보낸 항의서한에서 “행자부는 ‘경기도의 위·탈법 사례가 다른 광역자치단체에 비해 월등히 많았고 재정상
조치는 사상 최대규모’라고 지적했으나 경기도의 인구·행정수요·공무원 규모를 감안하면 오히려 타 시·도에 비해 문책비율이 현저하게 낮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자부가 감사결과 발표에서 악의적 표현으로 경기도정을 깎아 내린 것은 불순한 정치적 저의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더구나 열린우리당이 이를 이용해 정치적 공세에 나서는 것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손 지사는 앞서 8일
오후에는 오 장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강한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
김태희 -선한 외모만큼이나 마음씨도 곱다. 김태희는 난치병 어린이 환자를 돕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홍보대사가 됐다. 이 재단은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백혈병, 소아암, 희귀병 등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최수종, 하희라 -6년째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불우 청소년 및 사회단체에 도움을 준 공로가 인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부인 하희라도 선행이라면 빠지지 않는다.탤런트 최수종-하희라 부부도 좋은 일에 앞장서고 있다. 두 사람은 26일 500만원의 자선기금을 사회복지재단 굿 네이버스에 전달했다. 클럽리조트 'PIC 괌'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들 부부는 지난해 11월13일 개최한 PIC 괌 개관 25주년 단축마라톤 대회에 1km당 기부금 50만원 적립을 목표로 참가한 바 있다. 당시 5km 완주에 성공해 모아진 500만원을 결식아동들에게 기부했다. 이나영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나영은 상금 500만원을 저소득 노인들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푸드마켓에 기탁했다. 이나영은 이에 앞서서도 500만원어치의 전동 휠체어를 장애인 시설에 기증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펼치고 있다. 고두심 -자신의 모교인 제주 중앙여중고에 장학금 1억원을 쾌척했다. 94년에 이어 두번째다. 고두심은 또 2003년엔 CF 출연료 2억원을 기부하는 등 고향인 제주 사랑을 실천 서태지 -서태지와아이들시절 콘서트하면 가정형편 어려운 팬들 몇백명씩 무료초청및 학비보조하였고 백혈병걸렸던 팬 수술비도 매니저통해 대신지불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아무도 몰래 수년째 북한어린이돕기 후원인 맡아서 북한 어린이돕기 기금을 매월 기부하는것이 거의 5~6년만에 밝혀졌다, 저번 수재민돕기도 코디 이모부명의로 낸게 기자들에게 밝혀졌다, 은퇴후 미국에 있을때도 인도를 여행가서 모금을 하는곳에서 6천루피라는 상당량의 돈을 기부하였다고 한다. 서태지씨는 남몰래 고아원 위탁기관과 지체장애자 아동보호시설에도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진다.-즉, 서태지는 남 돕는걸 언론에 밝히는걸 싫어한다고한다. 쑥스러워 하는것도 있지만 생색내는것 같아서 싫다고 한다. 성동일 -성동일은 장애인, 사회복지단체 등에서 어렵게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을 위해 무료 사회를 봐주고
있다. 배용준 -남아시아 지진 해일 피해자를 위해 써달라며 3억원을 기부 문근영 -문양은 지난달 학생복 브랜드 '아이비클럽'과 1년 전속 계약을 맺고 모델료 3억원 전액을 소아암 환자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금과 책읽는사회운동본부 기금으로 기탁.북한주민들에게 연탄 15만장을 전달함 장나라 -북한 어린이들에게 탈지분유 2억원어치를 보내는 등 꾸준히 기부활동을 펴고 있다.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홍보대사이기도 한 장씨는 서울우유 광고출연료 2억원으로 탈지분유를 구입해 기아대책기구에 기탁 톱스타들의 선행은 그 규모가 크든 작든 영향력이 광범위하다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다. 유재석 -유재석은 일산에서 촬영을 마치고 고양시 행주대교 북단 자유로를 지나가다가 길가에 다쳐 쓰러져 있는 강아지를 발견하고는 차에 태워 일산의 한 동물병원으로 옮겨 치료받게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당시 유재석은 치료비를 부담하며 강아지가 다 나으면 꼭 좋은 곳으로 분양시켜 줄 것을 신신당부하고 돌아갔는데, 강아지를 치료한 수의사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이 같은 행동을 칭찬한 글을 올리면서 이는 삽시간에 네티즌 사이에 번졌다. 이민우 신화의 멤버 이민우 역시 선행을 실천했다. 이민우는 지난 서울 88체육관에서 열린 콘서트에 결식아동과 불우청소년들을 위한 자리를 250석 마련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는 경제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주고 싶어서 마련된 자리. 이민우는 굿네이버스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문의해 결식아동 50명과 불우 청소년 200명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무스 -지난 15년 동안 김무스는 노인위안 잔치와 교도소 위문공연 등 사회의 음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가 남 모르게 베푼 선행은 명함에 새겨져 있는 각종 직함으로도 잘 설명된다. ‘사랑과 봉사회 부회장’ ‘인천 청소년 문화사업단 위원’ ‘법무부 인천지검 범죄예방위원’ ‘인천 연예협회 가수분과 상임위원’ 등 15개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도 낙원양로원, 인천구치소, 명심원 장애인복지회관 등을 찾아다니며 봉사했다. 김무스는 “불우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나를 보고 웃는 사람들을 대하면 힘이 난다. 앞으로 힘이 닿는 데까지 열심히 선행을 베풀겠다”고 밝혔다. 지난 91년 영화 ‘복카치오91’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멜로영화 ‘사랑받는 여자’에도 출연했으며 2002년에는 트로트댄스곡 ‘인천아가씨’를 발표하며 가수로 변신했다. 올봄에는 2집 ‘남자는 외로워’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황기순 -개그맨 황기순이 5년째 전국을 돌며 남모르는 선행을 베푼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는 ‘사랑더하기 사이클 대행진’은 2000년 8월 시작해 매년 8월이면 전국 8개 도시를 사이클로 다니며 콘서트를 열어 성금을 모으는 행사이다. 이 행사로 모인 성금으로 휠체어를 비롯한 위문품, 협찬품 등을 구입해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해 장애인 단체 및 보육원과 양로원으로 5년간 전달해왔다. 최은경
아름다운 재단에 자신의 CF출연료 전액을 기부. "한 아이를 둔 엄마로서 아픈 미숙아를 볼 때마다 돕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며 "이유식 CF도 엄마여서 출연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 이를 통해 얻은 것을 아이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김혜자
파키스탄 지진 피해아동과 저개발국가 아동을 위해 1억원을 쾌척.
노홍철
보육원인 애향원을 방문해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컨버스`에서 제공한 컨버스화를 선물하고 아이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장동건 불교계 장기기증운동단체인 생명나눔실천본부에 후원금 5천만원을 기증.
5000만원씩 그동안 총 3억여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영 1000만원을 결식아동을 돕는 데 기부. 동방신기
서울 강남 삼성병원 소아신경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어린이 환자들의 소원이 송편과 양말 을 한아름 안고 나타난 것. 병동을 돌며 어린이들의 일일 친구가 되어준 동방신기는 "아픈 아 이들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몸이 나으면 꼭 콘서트에 초대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비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손재영(13)군에게 성금 1000만원을 전달. 비,정준호,성유리,윤은혜등 경희대출신 스타와 함께 3억 장학금 기탁. 비와 환경재단과 함께 비의 캐릭터 상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 전액을 식수문제로 고통 받는 아시아 지역에 우물을 건설하고, 국내 소외된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친환경 건설 놀이터에 기부 예정. 데니스 오
데니스오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써 달라며 민간자선단체인 `연탄은행`을 통해 3만 3000여장의 연탄을 22일 기증. 김정은
김정은은 평화의료재단을 통해 몽골에 자신의 이름을 딴 병원을 세웠다.
시작으로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동티모르, 스와질란드에 의료센터를 세웠다. 이번에 몽골에 세워지는 7번째 의료센터가 바로 ‘김정은 병원’이 된다. 바다
아름다운 가게에 1000만원 기탁. 김장훈
10년을 남몰래 선행 부천의 고아원 ‘새 소망의 집’과 성남 소재 결식아동 급식 및 교육단체 ‘푸 른학교’ 아이들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2001년에는 일산 ‘청소년을 위한 교회’설립에 12억원을 기부 김원희
평소에도 선행을 많이 하는 김원희는, 정준호
정준호 '선행 칭찬상 받는다'
정준호가 이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된 계기는 연예인들의 불우이웃돕기 단체인 ‘따뜻한 사람 들의 모임’(일명 따사모)의 부회장직을 역임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그 동안 알게 모르게 행한 좋은 일들이 서서히 알려지며 정준호의 따뜻한 마음이 빛을 발한 것인 듯 합니다. 슈퍼주니어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등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7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 서울 가락시장 내에 위치한 한 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 등을 돕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무료급식소는 하루 약 300명의 노숙자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는데 슈퍼주니어는 지금까지 30차례 정도 이곳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해왔다. 현영
현영씨가 '닭들에게 미안해(원작: 마당을 나온 암탉)'란 제목의 독후감을 읽고 가정형편이 어 려운 문양에게 뭔가 도움을 줄 수 없을까 고민하다 학교에 도서관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전자 책 5천만원 어치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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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훈훈한 얘기 입니다...
총리실 감사는 안하나요?
선배님 너무 깁니다 ㅎㅎㅎ 잘봐습니다
음....
총리실 특간 실시하라! 아름다운 분들이 많아서 그나마 우리 사회는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욱 돋보이는 것은 저 위에 앉은 인간들과 대비되어서 그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