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빈다..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 멀리서 빈다 / 나태주 -
바람이 지나는 길목마다
가을향기 가득합니다.
짧지만 활동하기 좋은 가을..
되도록 햇볕마니 쪼이셔서
몸도 마음도 건강히 가꾸시며
행복하신 가을나기 하셔요..(*^..^*)/
첫댓글 곱게 올려주신 글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
오늘의 마지막 글 읽으며
꿈나라로 가렵니다 ..
편안하고 고운밤 되시어요 ~
고운 밤이 되시고 꿀잠 하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주신 댓글에 감사합니다
멀리서 빈다
나태주 님의 시어에
마음 머물고 갑니다
밤이 깊어 갑니다
고운밤 되시고
고운꿈 꾸세요
고마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편안한 쉼이 되시고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걷기와 등산하기 좋은 계절 많이 걷고 건강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문창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유 왜 먼데서 빌어요
좀 가까이 오시징^^
화요일 즐겁게 보내시고 웃음이 함께 하세요 다음에는 가까이 가겠습니다
고마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은모래님
고마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쁨이 함께 하세요
모든이를 고독쟁이로 만드는 가을이란 계절...
올가을에도 가을길에서 사색하며 아름다운 이로 거듭나겠씁니다
달과 해님 열심히 활동해 주심에 동행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은영님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이 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