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오늘의유머
근데 간혹 교도소에 있는 사람한테 200만원은 과분하지 않냐고
지랄지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래에 개념리플도 퍼왔뜸!
(퍼온 곳에 저런 찌질이들 있었음.
지들 지갑에서 빠져나간 돈도 아닌데
남의 돈에는 쌍심지 켜고 달려드는 하이에나들!^^)
+겨울하늘님 리플
저...여기 다들 교도소 생활 해 보신 분이 없으신 것 같네요.
저도 한 것은 아니지만, 제 지인 중에 교통사고로 8개월, 그리고 다른 이유로 16개월을 살고 나온 사람이 있습니다.
그 분들 모두 집이 못사는 것이 아니라 영치금 한달에 120만원씩 넣고 그랬습니다.
최대 200만원이 한계이긴 합니다만...
감옥에서 재워주고 먹여주는데 어디 돈 쓸일이 있냐고 하실 겁니다.
일단 정봉주야 정치범이니깐 환경이 조금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감옥의 경우 일주일에 10만원이면 많지도 그렇다고 아주 부족하지도 않게 적절하게 생활합니다.
눈치 안보면서 생활하기에는 보통 100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돈이 100만원이 되었든 200만원이 되었든 자유가 억압된 곳에서 이 돈의 갑절이 있어도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군대에서 200만원씩 받는다 했을 때 200만원이 있다해서 더 호화로운 군생활을 했습니까?
중요한것은 정봉주의원이 200만원을 받고 생활한다가 아니라....
정봉주에게 사식을 넣어주기 위해 모금한 금액이 3500만원이나 모였으며
그 중에 1년치를 미리 입금했으며 나머지는 책 사는데 적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이 트윗의 전문입니다.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봉주가 그만큼 열성적인 지지자를 두고 있다는 것이 캐치할 내용입니다.
위에댓글들 조콤 무섭다.. 쉽게생각하면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자랑하려고 글썼다 치자. 근데 여시 중 한명이 어떤의도인지는 잘모를 단어가 그연예인을 좋아하는 여시가 불쾌할수잇는거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커질일도없었던거같애.. 신격화적은거말이야... 내가.좋아하는 연옌한테 안좋은소리하는거 여시에서도 여시끼리 은연중에 잘 안하잖아..그런거땜에 기분상할수도잇는거고..ㅠ 내생각.....인데..... 여튼 정치적성향떠나서 나나언니가 잘못을한거라고 생각함.
헐대박
난 보수인 여시들 의견도 들어보고 싶은데 항상 보수여시들은 진보여시들이 무섭다, 이런 말만 하면서 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음.
보수 여시들도 자기만의 원칙과 생각에 따라 보수 성향을 띄는 걸텐데, 그걸 이야기해주면 되는데 늘 진보들은 달려드니까 무섭다. 라는 말로 일축하는 것 같아서 좀 그럴 때가 많았는데
이 글에서도 그걸 또 느끼고 감;;;;
어찌됐든 '신격화'라는 단어 자체가 긍정적인 단어는 아니니 그 단어를 선택했다면 부연 설명이 반드시 필요했다고 생각해.
2222222222222222 내 말이...무섭다라니..자기 의견을 얘기하고 싶을 때는 조금이라도 그 말에 자신이 그렇게 생각한 것을 설명해주면, 오해도 덜 사고 조금 더 서로 이해할 수 있을텐데 저렇게 적대적인? 단어를 먼저 써서 긍정적인 소통을 막는 그런 기분이 들어.. 이분법적인 것이 아니라 이건 소통의 문제라고 봐..근데 나는 '신격화'라는 세 글자가 보수를 대표한다고 보지 않아 이건 비판이 아니라 비난의 단어라고 생각되거든. 만약 비판을 하고 싶었다면 조금 더 좋게 설명할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 저렇게 해 놓고서 너희들이 욕하니까 나는 안 할래요..라고 하는 건 의견을 궁금해 한 사람들을 흑백논리에 가득찬 이상한 사람이라고 보
이게 만들지 않았나? 그래서 더 뭐랄까 당황스럽고 약간 기분이 상한다.. 좋게 설명했다면 그 밑에 그런 격한 반응들이 나왔을까? 나왔다고 해도 그 격한 반응을 한 사람에게 하지말라는 소리가 더 나오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말하는 것은 이분법적 표현과는 다르잖아.
음...보수여시들이 '진보여시들 무섭다' 그런말 언제한적있었나???난 이 게시물에서 첨들어보는데;;;;왜냐면 여시에서는 보수주의자라는걸 드러내는 순간부터 엄청난 대댓글이 달리기때문에, 애초에 보수여시들은, 진보여시들무섭다 이런말도 못꺼낼정도인데....'박정희가 그래도 경제성장은 했지' 라던가....'나꼼수가 절대적인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너무 과열된것같다'라던가..최근 이런 댓글에 대댓글 엄청달린걸 내가 봤거든..노인도 아니고 어떻게 젊은 사람이 그런생각을 할수 있냐는둥, 공부좀 더하고와라 라는둥...
정치적으로는 아니지만, 내가 예전에 동성애자토론글에서 동성애자를 존중은 하지만 내 주위사람이라면 좀 피할거 같다, 이런식으로 적었거든?(그냥 나랑 다른사람같애서ㅠㅠㅠ) 근데 거기 완전 대댓글쩔었어ㅋㅋㅋㅋㅋㅋ여시에 있는 동성애자들이 이 댓글을 보면 얼마나 상처를 받겠냐는둥, 언니같은 사람때문에 동성애자인권이 바닥이라는둥..................그냥 단지 생각을 말했을 뿐인데도 얼마나 까이는데;;내가 무슨 사람들한테 동성애자는 추방시켜야한다는 말을 한것도 아니고
나도 저 앞에 논란을 일으킨 댓글이 좀 문제를 일으킨건 사실이라고 생각해(난 별생각안들었지만 진보여시들은 발끈할수도있겠다싶어) 암튼 떡밥제대로날렸네ㅋㅋㅋㅋㅋ근데 저 댓글논란을 떠나서, 여시내에서 진보의견에 반대되는 의견도 충분히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함....이번 댓글논란을 통해 진보여시들도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길 바라.....이건 뭐 조금이라도 진보의견에 반대했다간 수구꼴통소리를 들으니원.....저 댓글 대댓글만봐도 박그네공주 어쩌고 하면서 마치, 정봉주지지않하면 박근혜빠로 만들어 버리잖아ㅋㅋㅋㅋㅋ....
저기 전화받는사람여시야? 무섭다라고하거나 토론하자는거 피하는 사람 몇 경험해봄ㅋㅋ오해할까봐 하나하나 말해주니 것가지고도 뭐라고하던데? 그리고 여시가 예로든 동성애자 토론글에서 여시가 몰린건 그냥 이슈에대해 과열된 측에 여시가 몰린거지 그게 진보여시들이 모는건가? 그냥 서로 다른의견이라도 존중해주자가 결과가 아니라 굳이 '진보'라는 단어를 껴넣어야 하는 문제인가싶다ㅋㅋ그리고 앞댓글 다읽어 봤는데 박근혜 빠로 모는 댓글은 없어 뵈는데 이게 신격화가아니라 박근혜, 부칸정권이 신격화라는거아님?
웬 신격화....?무슨 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