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탕이 있어서 그런거 같긴 합니다. 몸을 씻고 탕에 들어가야 되는데, 한국 사우나에서는 아직도 탈의 후 바로 탕에 들어가시는 분들이 종종 있고 이를 나쁘게 안보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일본인들은 이런걸 보면 호텔측에 문제를 제기할거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거부한 것으로 보이는데... 첫발리치님 말씀대로 운영방침이 그렇다면 사전 공지가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하도 일본 현지에서 혐한 관련 사례들이 많이 나와서 저걸 좋게 보는 한국인들은 없을 것 같네요. 솔직히 혐한이 전혀 없지는 않은듯요...
아 이번 고쿠라에서 외국인손님이 자전거 빌리고 싶어하는데 직원은 일본말 백인손님은 영어 결코 간극이 좁혀지지 않고 한참 이야기하던데 편의점 다녀오고 나서보니 자전거 4대가 그대로 있는거보니 결국 못 빌렸던데 다음날 로비에서 "지텐샤 카시테 모라에마쓰까?" 하니까 "하이" 하면서 바로 키 주던데 결론은 일본어를 알아야 서비스제공 하는데도 용이하다 요런거도 어느정도 작용해서 외국인 안 받는거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첫댓글 예약사이트에서 일본어가능여부 조건없었는데 안받아주는거면
숙소가 좀 이상하네요.
주의사항 있으면 번역기써가면서 고지해주면 될텐데.
영상은 아직 안 봤지만 숙박 거부 하는 곳 간혹 있어요. 병원도 외국인 안 받는 곳 있고… 식당에서 밥도 안 주는 곳 있어요 ;; 혐한 같은 거라기 보단 애초에 문제가 생길 거리를 만들지 않겠다는 생각이라 해야 할까요?
하지만 이런 곳은 외국인은 예약 불가라고 사전 고지를 하는데…
집에 가서 영상 봐야겠네요 ㅠ
+중국인들 잘 안 씻는다는 거…
아니 안 씻는 사람들이 많은 거 정말임.
머리를 일주일에 한 번 감는데 일본 와서
3일에 한번 감는다 한 사람도 있었고,
(근데 또 샤워는 하루에 한 번 한다고 ㅋ )
지나가면 정말 젖은 걸레에서 나는 냄새랑 똑같은 냄새 나는 애도 봤고…;;
(학교에서 쓰는 대걸레… 방치하면 나는 그런 거) 얜 머리도 샤워도 양치도 정말 안 하는 애였음 ㅠ
갑자기 생각이 ㅋㅋㅋ
암튼 저는 온천을 가도… 탕속에 중국 단체 있으면 절대 안들어가요…;;ㅠㅠ
보고는 못 들어가겠다고 할까 ㅠ
걸레 냄새가 나는군요
짱꼴라가 안씻는것 인정
2000년쯤 베이찡 갔을때 보고 감짝 놀랬습니다
가이드가 밤에는 개별로 나가지 말라고 한게 기억나네요
외국인이 뭔가 큰일 했나보네요 ㅎ
대중탕이나 사우나 이용시 샤워 안하고 바로 들어가는 사람들 옛날에는 캐비너스에서도 보인다 했었는데 ..
요즘 한국 사람들은 안그러겠죠?
있습니다
한국목욕탕에도 있구
캐비에서도 목격했습니다
더러워서 들어오는 순간
탕 나갑니다 본인때메 나가는지도 모름
안그러긴 부시시한 머리로 씻지도 않고 탕부터 들어오더만 많어많어
저건 혐한이아니라
외국인이 일본의 문화 풍습 언어를 몰라
타인에게 피해줄까봐 안받는거겠죠
사전에 고지 안한부분이 아쉽지만
뭐 저런곳 안가야죠 ㅎ
호틸도 아니고 찜질방
이런거 아닌가요?
운영방침이그러하다면 할말은 없지만 예약시 미리고지가안된건문제가 있어보이네요
대중탕이 있어서 그런거 같긴 합니다. 몸을 씻고 탕에 들어가야 되는데, 한국 사우나에서는 아직도 탈의 후 바로 탕에 들어가시는 분들이 종종 있고 이를 나쁘게 안보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일본인들은 이런걸 보면 호텔측에 문제를 제기할거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거부한 것으로 보이는데... 첫발리치님 말씀대로 운영방침이 그렇다면 사전 공지가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하도 일본 현지에서 혐한 관련 사례들이 많이 나와서 저걸 좋게 보는 한국인들은 없을 것 같네요. 솔직히 혐한이 전혀 없지는 않은듯요...
동영상이 없었다면 절대 못믿었을것 같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문화 차이로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줄까봐
직원들이 영어를 전혀 못해서 지레 겁먹고 내버낸듯
사전 예약자라는걸 인지 못했을 가능성..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한국인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 등등...
아무리 그래도 예약해서 온 사람을 일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내보냈다는건 해외토픽감이라 생각합니다
이거 소도시가면 더 심하던데요 ㄷㄷ 직원들이 영어 안되는 경우 많고요 저렴한 곳만 다녀서 그런가 영어안되서 손님들을 무서워하거나 꺼려한다는 느낌까지도 받은적 있습니다
아 이번 고쿠라에서 외국인손님이 자전거 빌리고 싶어하는데 직원은 일본말 백인손님은 영어 결코 간극이 좁혀지지 않고 한참 이야기하던데 편의점 다녀오고 나서보니 자전거 4대가 그대로 있는거보니 결국 못 빌렸던데
다음날 로비에서 "지텐샤 카시테 모라에마쓰까?" 하니까 "하이" 하면서 바로 키 주던데 결론은 일본어를 알아야 서비스제공 하는데도 용이하다 요런거도 어느정도 작용해서 외국인 안 받는거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영국인, 미국인이라면 그랬을까요?
저분영상정주행했는데요 온천안에있는
캡슐호텔 숙박인듯하더라구요
처음입장시 수동킥보드 방송카메라풀장착하고 바로들어가서
거부한거아닐까생각도해봤구요
일반숙박업소가아닌 대형목욕탕
안에있는숙박이라 불상사가생기는게
아닌가해서 거부한거같기도하고
저분도 주의사항안내해주시면 잘지키겠다하셨으면 거부안했을뜻한데
저도저런경우처음봐서 황당하긴했어요
킥보드와 카메라 문제가 되었을듯 싶네요
킥보드를 장시간 타서 조금 청결하지 못하다고
생각되었을듯 한데
그래도 이건 좀 심하네요
일본인들도 안 씻고 탕에 들어오는거 많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