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영화 '레슬러'에서 이성경과의 '뽀뽀신'에 대해 "미안할 뿐"이라고 말했다.
유해진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성경과 뽀뽀신을 찍은 것에 대해 "쑥스럽다"며 민망해 했다.
영화 속에서 친구 아빠 귀보(유해진 분)를 짝사랑하는 가영(이성경 분)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가영이 귀보에게 뽀보를 하는 신이 등장한다.
이어 유해진은 "좀 되게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다. 다른 배우와 할 때도 항상 편하진 않다"고 설명했다.
ㅊㅊ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35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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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이성경과 `뽀뽀신`? 편치 않아…미안하죠"
kitt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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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0 05:39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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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오....친구아빠를 짝사랑.....?
웩
감독아
ㅉ 럭키부터 시작해서 존나 실망이다 말만 번지르르;;
맞네 ㅅㅂ 흉자때 봤을땐 잼게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기분 개더럽고 와.....ㅅㅂ
그럼 하지말라고
인도는 레슬링주제로 당갈만드는데 우리나라는 뭐임 진짜;;
우웩
하 시벌 진짜
찍지말았어야지
네?;ㅈㅍ
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하지마,,;
그럼 찍지 마셨어야죠 ㅋㅋ
아미친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