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량조성을 알면 실험식을 알 수 있다고 그랬는데
복습을 하면서 드는 생각이 분자식이 아니고 왜 실험식인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실험식의 n배가 분자식이라는것은 알고있는데요ㅠㅠ
줌달 화학량론 41번처럼 탄화수소가 100g H가 20g C가 80g 해서
C : 80/12mol H ; 20mol 로 1:3의 비인데..
그러면 CH3인데 이게15g인데... 100g 중에 나머지 85g은 어디로 갔는지..모르겠어요..
또 질량이 C가 80% H가 20%이면 내가 임의로 탄화수소를 100g으로 지정해서 구하면
당연히 몰수가 비율이니깐 실험식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왜 질량조성이 g으로 나왔을때는
저런... 이상한생각이 드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첫댓글 연소 분석 과정에서 분자를 모두 태워서 파괴했기 때문에 분자 하나에 원자가 몇개 결합되어었는지에 대한 정보는 사라졌습니다. 다만, 그 파편들로부터 각 원소별 비율(실험식)만 알 수 있습니다.
햄버거 수십톤을 모두 갈아서 분석하면 고기와 빵의 비율이 몇대 몇인지는 알 수 있집만, 그 햄버거 하나에 고기와 빵이 몇그람씩 들어있었는지는 알 수 없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