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저는 2011년도에 갑상선 유두암 수술하고,
몇달후에 저의 엄마가 또 유두암 수술을 하세요.
삼성서울병원 김지수 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있는데. 저는 암 사이즈도 좀 크고(3cm), 임파선 전이도 있어서
로봇수술을 말리셨는데. 저희 엄마는 초기라 로봇수술도 가능하다고 하셔서요.
로봇수술이 비용이 1000만원 정도 되는것 같아서,
보험회사에 확인을 했더니 요즘은 로봇수술도 실비에서 다 적용을 해주는 편인데.
서류심사시 절개를 하지 않고, 로봇수술을 한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있어야해서 의사소견서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고 안내해주시네요.
혹시나 모르니 다름 진료때 교수님께 보험회사에서 이런 서류를 요청하면 발급해주실수 있는지.. 여쭤봐야할까요?
혹시나 완전 미용목적으로만 로봇수술을 했을경우 40%만 지급이 된다고하나에요.
로봇이 사람이 수술을 하는것보다 더 확대해서 정확하게 보인다고.. 그런 부분을 기재하면 크게 문제 될건 없는데.
교수님 말로는 로봇수술도 요즘 많이해서 후유증도 많이 없다고 하는데. 또 경우에 따라 다르고,
목에 절개수술을 한 환자도 후유증이 있을수 있잖아요.
제가 목 절개를 해보니.. 아직 너무 신경이 쓰여요.
수술한지 1년 6개월이 넘었는데. 아직도 목에 붉은기가 있어 밖에 나갈때 화장품을 바르고 다니거든요.
엄마도 아무리 나이가 있으셔도 흉터가 있으면 불편해서.. 저는 로봇으로 엄마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첫댓글 저는 2008년 롯데손해 보험 가입했구요.
작년에 로봇수술했습니다.
의사 소견서 첨부해서 보험금 받았어요.
2012년 새마을금고공제 가입했고 90%받았어요
수술전에 보험설계사분과 의논해보시는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