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 요한복음11:35 2005년 5월에 어린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어느 친구가 "나탈리가 사고 나기 전에도 나는 잘 울었지만... 지금은 항상 웁니다. 때로는 눈물이 그냥 흘러나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커다란 비극을 직접 겪어본 사람이라면 그녀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이해할 것입니다. 우는 것이 잘못인가요? 아니면 울어도 괜찮다는 성경적 근거라도 있는 것인가요? 예수님의 친한 친구 나사로가 죽었을 때 예수님이 보이신 모습에서 우리는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사로의 여동생들의 집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위로하려고 온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 마르다, 그리고 친구들이 애도하는 것을 보았고 주님 역시 슬픔에 싸였습니다. 그들과 함께 슬퍼하시며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요11:35). 슬픔과 눈물과 애도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 심지어 예수님에게까지도 익숙한 것입니다. 주님의 눈물은 눈물이 "저절로 흘러나와도" 괜찮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천국의 영생에서 슬픔의 눈물이 없어질 이유가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기"(계21:4) 때문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하나님께서 죄의 결과를 씻어내실 때, 눈물 흘리게 될 일도 함께 씻어내실 것입니다. 그것은 영생이 기대되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주님이 모든 눈물을 씻기시니 그곳은 사망, 고통, 두려움이 없는 곳 밤이 존재치 않기에 시간이 정지하여 영원한 곳 천국-고통과 밤과 사망과 눈물이 없는 곳
첫댓글 감사 합니다.주안에서 승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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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요
감동의 글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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