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갔습니다.
이벤트 보고 갔는데 토욜날 모가할인 5천원 되있더라구요...
어이쿠 토욜날 5천원이나 할인이라는 말을 보고 전화를 해보니 3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갔는데 아주머니 세분이 계시더군요.
근데 한 아주머니가 3.5만원이라고 하시는겁니다.
아까 전화로도 확인하고 카페에 들어가서도 토요일 5천원 할인인데요 하니까
토요일은 3.5만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3만원 해주시더라구요... 표기를 그렇게 했으니 모텔쪽 부주의가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까지 안고쳐지고 있는데 음...
암튼 전3만원에 이용을 했습니다.
키를 받고 간식을 주시던데 알로에는 없더라구요... 사진에는 웅진알로에 인데 당연히 알로에는 비싸잖아요...^^;;
그리고 액자도 못받았습니다.
입실하니까 사진하고 똑같더라구요..
깨끗하고, tv도 벽걸이고(아마빌레랑 같은거 같았어요.) 컴퓨터도 빠르고 19인치lcd
5천원 할인받아서 그런지 더 깨끗해 보이고 동대구역쪽에 있는 모텔촌보다는
전체적으로 성서쪽이 좀 더 나아보이더라구요.
다음날 2시까지 확인받고 들어갔는데 12시쯤에 일이있어서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다 좋아요.
다만 착오가 있었던점.
토요일 할인이 되어서 엄청 행운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착오였던점 ㅠ.ㅠ
또 하나 음료수가 대추차 입니다.
하나는 먹고 하나는 그대로 뒀는데 대추차는 좀.ㅋ
성서에 있는 다른 모가 제휴점 모텔은 후기가 많은데 밀레는 없더라구요.
암튼 토요일날 할인 받아서 싸게 이용해서 좋았습니다.
시설도 괜찮구요. 다만 다음부터는 3.5만원이라는 사실 ㅠ.ㅠ
좀 착오가 있었지만 잘 쉬었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