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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복면의 중요 어록(?)을 보자면
우리에겐 내일은 없다.....(보드에 미쳐 돈을 펄~펄~ 뿌려대기를 멈칫 하는 한 회원을 보며....)
남자 따.위.에.겐 관심 없어....(어이 없이 복면에게 헬프를 쳐대는 한 남자 회원에게...)
죽어도 좋아~! (못 들이대시는 우리 회원님들 위해~!)
휴~ (전설님의 무지막지 인정사정없는 센스유머를 방어 하며....)
등등이 있었습니다만
그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건 '우리에겐 내일은 없다' 군요.....
참 징하게도 들이 대셨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제가 정신이 없어서 주위를 살펴볼 경향이 없었는데
올 시즌엔 슬로프에 목숨걸고 달리 시는 분들이 참 많이도 보이셨습니다.
정말 내일은 생각하지 않으시고들....
2006년 11월 16일 용평 캠프를 시작으로
많게는 한 주 내내
적게는 집에서 이불을 깔아놓고 자세를 연습하시던
회원 여러분들 많이 수고하셨고 많이 가져가셨으리라 믿습니다.
겨울이라는 계절이 이리도 빠른걸 알았다면
어릴때부터 아껴 쓸걸 잘못했네요.
가슴속에 할 말은 많은대 일본 원정의 여파로 휴유증에 심하게 시달리는 지라
표현할 길 없이 답답합니다~!
그냥 막~! 따뜻했던 겨울에 만났던 분들을 생각하며 이 겨울의 이야기를 대신하려 합니다.
전설님, 미소님은 이젠 말씀 안드려도 이젠 아실거고....
아..그래도 한가지..전설님의 유머는 날이 갈수록 제 심장을 뛰게 만드시더군요...베시시~~
3월 4일 빙판위에서 강풍속에 비를 맞아가며 강습을 해주셨던 아리따운 백설아씨님의 모습
감동이었구요
이번 시즌 가장 머리속에 남아버렸네요.
캐나다에 다녀오신 후 투병중이신 우리 신싸부....많이 나으셨죠? 이제 신싸부의 계절이잖아요.
화이팅 하시고 약먹고 힘내라며 일본까지 보내주신 진통소염제 잘 먹었습니다.
약기운에 한번에 붙어 버렸습니다. 래프팅 시작되면 아시죠? 잘 부탁드려요.
이번시즌의 목표였던 아이리스형...
어금니 꽉물고 지난 시즌 부러움에 결심했던 1급 가져왔습니다.
여름을 넘어 겨울까지 많이 챙겨주시고 신경써 주신거 잊지 않겠습니다.
계속 멋지게 사세요.
다음 시즌에도 거친 숨소리 뿜어대며 등뒤에서 바짝 쫒아다니겠습니다.
언제나 조용히 도움되는 한마디씩 해주시는 몽형님...일명 몽삼촌....
베이직턴반 전문강사로서 너무너무 애쓰셨습니다.
아시죠? 저보단 먼저 장가 가셔야 합니다.
보드장에서도 안다치시던 강인한 몸매의 소유자 아미형
어이 없게 일하시다 불의의 사고로 시즌을 접어버리시더니
부츠마저 강탈 당하시고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시즌엔 레귤러 들이대실거죠?
지난 시즌 동면을 하시더니 이번 시즌에 짜안~ 하고 나타나신 애기사탄형
작티를 두손에 불끈 움켜쥐고 무한용량 메모리와 배터리를 자랑하시며
이반 저반을 뛰어다니시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제가 패트롤 실려갔을때 끝까지 신경 써주신거 잊지 않습니다.
시간은 없었고 연습은 하고 싶으셨을텐데 다음 시즌엔 제가 지켜드리죠.
일본 원정에서도 묵묵히 필요한 역할만 해주시는 모습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언제나 요것조것 챙겨주고 안부 물어주는 청아는 아직도 캐나다에 빠져 있나?
이젠 양산을 챙겨들고 공주놀이 시작해야지~! 공주석은 비워두마~!
언제나 복면의 영원한 샘~!
백지샘.
새 장비를 마련하더니 보이질 않네?
진정 사채라도 써버린게야?
장기는 건드리지 말고 헬프를 외쳐주게나.
그래도 복면의 샘인데....
래프팅을 잘 안나오니 다음 시즌에나 보겠군.
항상 고마워 하고 있다는거 잊지마~!
베어스에서 야간을 혼자 쏠때 간혹 모습을 보여주신 너머형 이루누나...
올 시즌엔 부상은 없으시죠?
초반엔 너머형님 자세 카피하느라 힘 많이 들었습니다.
다음시즌에도 힘찬 라이딩 보여주시고 이루누나 형 관리 잘하세요.
꽃보더들이 너머형을 어찌나 훔쳐보던지....ㅎㅎ
올시즌 강사로 입문하신 왈츠,여름누이...
누구보다 뜨겁게 많은걸 회원분들께 나눠주시던 모습 기억합니다.
두분다 겉보기 등급 더 젊어지신거 아세요?
왈츠 누이에겐 밥한끼 사드려야 될거같고
여름누이는 오스트레일리아,호주,뉴질랜드,홍콩 4개국(?) 순방길 잘 마치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는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핑클 마크군....
빨간바지 천재소녀로 주목받으며 일찌감치 엘리트 코스를 밟았으나
불운으로 인한 투병생활 그리고 침묵....
이번 시즌엔 아쉽게 그렇게 보내버렸지만 다음 시즌엔 천재의 귀환으로 슬로프를 환하게 비추라구.
그리고 이제 여름이 오잖아~!
북해도 소녀 케이디....
너의 들이댐에는 많은 감동 받고 있어. 혼자서 북해도가 왠말이냐...
기브스하고 인라인 탈때부터 알아봤지만 너무 멋지단다. 한 들이댐 하는 오래비도 반해버렸잖아~!
그리고 올시즌 가장 많은 땀을 뺀 잠뽀....
나도 몰래 베어스 야간을 하루걸러 가곤 했지만 그 때마다 슬며시 나타나는 잠뽀...
참 열심히도 했다.
물론 그래서 실력도 그만큼 좋아진거겠지.
일본에서 잠뽀의 안정적인 자세에 그럼 그렇지...노력하면 안되는게 없구나라고 생각했단다.
수요맴버라 자주는 못봤지만 많이 시간내서 좋은 시간 많이 가지자구.
지난 여름 혜성같이 나타나
이 겨울 이것저것 덩치에 안맞게 세심하게 챙겨주신 지화니형.
(첫 캠프와 거의 마지막 캠프에만 나오신 울프형은 빼겠습니다. 양해를..ㅋㅋ)
솜털같이 가벼워 보이는 데크 서너장은 등산의 필수라 울부짖으시며
많은 회원 잊지 않고 세심하게 챙겨주신 물론 끝날대마다 쥐어주신 다양한 페트음료수도
잊지 못합니다.
실력은 마지막엔 보지 못해 뭐라 말씀 못드리겠으나 비단같은 마음만은 라스 최고였습니다.
래프팅에선 완벽 복식조로 내린천을 같이 뒤집어 보자구요.
아시죠? 우워~~~~~ 철썩~!
이번시즌 나의 모범답안 보거스군.....
솔직히 자네한테는 한수 접고 들어가네만
연차도 오래 되지 않았는데 어찌 그리 잘타는지...
래프팅을 할 때도 한 수 접었는데
그냥 모두 따라갈 수 밖에 없는건지...
누이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며 한 시즌 강사하랴 사람들 챙기랴 수고 많았네
일도 열심히하지만 자주 자주 보자구
천재소녀들의 우두머리 미키
처음엔 잘할까 싶었는데
참 애 많이 썼다. 노력만으로는 라스 1등이야~!
속도를 못내도 넘어져도 두주먹 불끈 분해하는 모습 귀여운 얼굴 가득히 내비치며
끝까지 따라 다니던 니 모습...아직도 두눈에 선하단다.
다음 시즌엔 누구보다 슬로프를 날아다닐 모습 기대 많이 할게~!
어째 밀가루 선에서 문제는 잘 해결 됬니?
다음 시즌을 책임질 또 한명의 천재소녀 꽃비.
분홍색 컨셉으로 베어스의 무수한 꽃보더들을 잔인하게 짓밟았지.....
라스 제일의 샬랑샬랑 턴으로
다음 시즌에도 이쁘게 슬로프를 수놓아 줄걸 믿는다.
일본에서 끝까지 시마다 교장선생님의 샬랑샬랑 턴을 익혀 왔겠지?
나에게도 전수를 부탁해~!
불현듯 나타났다 어느새 조용히 한국의 슬로프를 탐색하고 여행을 다니는것으로 파악되는 리안
어째 여름보다 너무 조용한거 아냐?
잠수 그만타고 얼릉 튀어나오라구
하긴 슈트가 아까워서라도 조만간 튀어 나오겠지.
많이 힘든지 더 말라가더라. 많이 먹고 영양 보충해서 얼굴 보자구.
우리 착한 네맘이...학교 졸업 하느라 수고 많았다.
너무 착해서 손해만 보고 살거 같지만 뭐 성깔도 좀 있으리라 본당. ㅎㅎ
항상 노력하고 찾아다니는 모습 부럽고 쭈욱 독한 인연 만들어 보자구.
이번 시즌에도 수고 많이 했당.
마무리를 같이 못한 미니고고
바쁜건 알지만 끝가지 함게 못해 아쉽네.
지난 시즌부터 정들어 부렸는데...
이번에도 원정 같이 가지 못해 서운했고
베어스에서의 포스가 올시즌 장난이 아니었다네
건강하게 다음행사에서 보자구
이번 시즌 누구보다 강습에 힘을 쏟은 럭셔리 한샘
같은 지역에 살면서 어째 보기가 힘드네..
물론 내 게으름 탓이지만
초반엔 나랑 동갑인 줄 알았지만
아니라서 다행이네...왜일까?
강사 열심히 하느라 수고했고 더 아름다와진 모습으로 다음행사에서 보자구....
늑대....점점 게을러 지는거 같아.
시즌도 일찍 접고
올 시즌 발가락은 어째 괜찮은가?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전화하고 밥먹으러 오는건 선배가 언제나 환영이라네.
다음 시즌에도 튼튼한 모습으로 다시 보자구
귀여운 깜짱쇼파.
자네의 이쁜 눈에 누구의 말처럼 사귀자고 할뻔 했다네.
떠나기 전에 광진구민 모임 한 번 했으면 좋으련만
이 겨울 라스에 그 시끄러움은 활력소였다네....
건강하게 잘 다녀와~!
슈퍼까칠 독고~!
안까칠한거 다 알아. 어찌나 착한지.
다른 회원분들도 다 알고 있듯이 독고의 까칠함에 깊은 마음이 어우러져
매력덩어리 독고가 있는거니까
21년산은 많이 고마웠다. 형이 크게 한번 쏘마.
이제 그만 투덜거리고 속내를 보이라구. 천사표 독고 ㅎㅎ
늘비......곰탱이 따라 짠~! 하고 나타나더니
알고 보니 어울리지 않게 재주꾼이더구만...
누구보다 열심히 했고 누구보다 뛰어다녔고 한 시즌 기사 노릇하랴 보드 배우랴
수고 마이 했다.
그래도 남자라 난 니가 싫어~!
인라인, 래프팅 많이 나와서 더 많이 가져가려무나...(난 줄거 없다...네버~!)
수원의 한 축...쌀가마 진대위....(이거 공개해도 되?)
참 놀리기도 많이 했고 이래저래 사건도 많은 라스의 생활이였지만
참 열심히하고 삐지지도 않고 남자답게(헠~) 잘 해줬네.
좋은 성격 탓에 복 많이 받을거야. 다섯걸음은 내 입력 해뒀으니
언제든지 올라타라구~!
아차~ 그리고 다음 시즌부터 관광보딩에만 신경 쓰면 때찌~ 할거다.
바쁘다 빠쁘다 하면서 요리조리 참 잘다닌 곰탱이...
래프팅때부터 알아봤다만 너도 참 독하더구나...
여기저기 멍들고 다쳐도 끝내는 최상급에서 자신감있게 내려오다니...
이번 시즌엔 여건이 안되서 더 많이 못들이댔지만 다음 시즌엔 아니 이번 래프팅부터
내린천 곰팅이로 다시 힘내는거다~!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맨날 놀더만......
어쨋거나 닉네임은 바꿨으나 역시나 팬더곰 양희....
갸냘프지만 힘쎈 통뼈로 잘 배우더군
가까이 살아도 신경 많이 못써줘 미안하고
인라인도 래프팅도 다시 들이댈꺼지?
이제 바로 누워 잘 수 있다니 참 다행이란다. ㅎㅎ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바쁜지 뒤에는 모습을 모여주지 않은 깜찍아지
연례행사인가.
길게 못봐서 아쉬웠고 게시판에서는 간혹 보이니 궁금했다네.
다음 시즌에는 길게 길게 봤으면 해~!
사자야수.....
간다고 했을때 걱정도 많이 했지만
캐나다 다녀오기전 혼자서 베어스를 외롭게 내려오며 연습하던 널 보면서
아...캐나다에 가서도 잘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단다.
좋은 결과 있어서 축하하고 언제나 밝고 애띤 모습으로 회원님들에게 힘을 실어주련...
언제나 밝고 즐거운 보드죠아.
공부하는 통에 자주는 못나와도 볼 때마다 밝은 모습에
기쁨이 두 배란다.
처음엔 사자야수랑 헷갈렸지만 이젠 접수완료~!
바쁘겠지만 자주 자주 나와서 얼굴 보여주련.
시승제 오케이?
어느새 까칠계의 한 축이 되버린 말먹이 각설탕이...
휘청거리는 큰 키로 부상도 감수하고
참 많이 들이댔다.
보람있는 겨울이었지?
일도 바쁘고 여러 일정 탓으로 자주 못보았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더라.
대신 술은 좀 줄이라고~!
시즌 내내 조용 조용 하다가
원정대야 짠~! 하고 모습 나타낸 좋은친구 은경이
더 열심히 해야쥐~~~~!
그래도 원정 같이 가서 많이 반가왔단다.
다음 시즌엔 시간 더내서 더 들이대고
봄행사 여름행사 쭈욱 보자구~!
대호....
너무 넉넉해
사람이 너무 좋아보여서 탈이네만
그래도 좋아해 볼려고 했네만
여자친구가 있다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 미워서
다시 싫어하기로 했네.
좋은 인연으로 이쁜 사랑 하기를 바랄께.
래퍼제이
아직도 헤매고 있으려나?
초반엔 달리고 간혹 보이더니 잠수모드군
일이 많이 바쁜게지라고 절대 수긍할 수 없는 이유를 스스로 대보지만
그래도 라스 제일의 간지보더가 아닌가.
래프팅때도 자주 나오고
다음 시즌도 기대해 볼께
여러모로 보험에 대해서 신경 많이 써주셨던 주먹탱이형
시승제 때 필히 나오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번 시즌 장비대금은 다 갚으셨는지요.
멋은 있었으나 살짝 걱정은 되었습니다.
시승제때 건강 모습으로 뵐께요.
독고의 미래 연인 슈퍼파워?
아저씨들 아줌마들이랑 같이 노느라 수고 많이 했다.
공부도 잘하고 이번엔 부회장이 되었다며?
진정한 천재소년(?)을 몰라뵜구나.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시간이 되면 보드도 타고
아~ 여름이 되면 가족들 모두 래프팅의 세계로 들어오려무나.
좋은기억 좋은 추억 지금부터 많이 쌓아나가게 될거야.
오늘 잠시 대화 나눴던 큰누나 쭈~~님...
동생들 데리고 다니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많이 많이 들이대셨죠.
마지막 캠프에서 뵙겠네요. 바쁘실테지만 많이 참석하셔서 좋은 시간 같이 했으면 합니다.
항상 웃음 잃지 않던 EVAEVA님
올시즌의 베스트 닉네임 요리79님(근대 솔직히 쪼매 닮았어요...ㅎㅎ)
언니들에게 정기를 마구마구 빼앗겨 팍삭 늙어버린 불쌍한 째깐이님
다음 시즌에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혜성같이 나타나 시즌말까지 뜨거운 모습 보여주신 UP해피님
제갈공명이라는 멋진 닉네임으로 개명하시고
비록 다시 대*** 이라는 닉네임으로 바꾸실걸 믿어 의심치 않지만
얼음판 위에서도 들이대시던 그 모습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다음 시즌 캐나다에는 꼭 가셔야죠?
시즌이 시작되면 꼭 한 수 배우겠습니다. 같이 많이 못타서 아쉽네요.
올시즌 기적(?)을 일구어낸 사모....
어쩌다 보니 친분이 쪼매 쌓였지만 좀 떨어져 줄레?
남자하고 유부녀는 사양할련다.
그래도 온몸의 푸르딩딩 멍을 끌어안고 데크가 망가질 정도로
고생하는 모습 애쓰는 모습 많이 배웠다.
다음 시즌에는 다시 자세 바로 잡고 연습해서 멋진 라이딩 기대하마.
일산에서 언제나 캠프 참가에 애를 썼던 지수사랑
여건이 방해하는가 했더니
생각보다 많이 못나왔네...
많이 아쉽고 다음 시즌엔 제대로 준비해서
열심히 해보자구.
래프팅 행사에는 더 열심히 하겠지?
캐나다까지 가놓고선 말없이 잠수타는...
아..원래 잠수모드였지...
언제나 윗반에서 강습하느라 애썼던 수호천사님...
말수가 적어서 곤란하긴 했지만
간간히 말하는 폼새가 포스가 있어서 맘에 들었다는
올시즌도 수고 많았고 다음 시즌에도 자주 보기를...
랑초....어린왕자형만 보내놓고 게시판에서만 보게되네.
일본에서 형 너무너무 열심히 했고
짧은 기간이라 아쉬웠다는....
그래도 랑초가 밀어준거 맞지?
형은 참 복도 많지.....
이제 계절이 바뀌면 맴버 체인지인가?
좋은 소식 가지고 얼른 얼른 나오라구...
날푸....
강습은 열심히 너무 열심히 하더니
점점 모습 보기가 힘드네...
가장 힘든 입문반을 너무나도 열심히 해줬는데..
시간 내기가 어려웠나보군....
이젠 인라인에서 보겠네.
이제 과묵 모드 풀고서 변화 좀 가지라구~!
무서워~! T.T
데크 살때는 그리 애를 쓰더니
시즌권도 끊더니
한 번 나오고 말아버린 성수군
연락좀 하고 살고 다음 시즌엔 그러지 말라구.
뭔가 좋은 일이 있는게야 그런거지?
어둠의 경로로 접근해 오셨던 깔치 형님
넉넉하고 푸근한 모습 항상 편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하셨는데
데크가 아깝지 않게 다음 시즌에도 준비 되셨죠?
다른 카페 행사에서도 편한 웃음 많이 보여주세요.
올시즌 라스를 휘어잡으신 수요맴버 다비드님
화끈한 성격과 월등한 실력으로 참 잘해주셨고 감사드립니다.
다음 시즌에도 잘 부탁 드릴게요.
액면가가 너무 높아 말을 놓기 힘들었으나 다음에 뵐 땐 말 놓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길....
금가루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올시즌 시작해서 올시즌 강사로 등단한 하늘군..
이래저래 내가 버럭~ 도 많이했지만
노력 참 많이 했다.
다른 회원님들 친절히 챙기느라 수고했고
여기저기 따라다니고 부지런한 모습 참 좋아 보였어.
다른 행사에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줄거지?
천재로도 모자라 괴물이라 불리었던 쑈례양
깜장 고양이 모자 너무 귀여워서 벗겨보고 싶더만...
너무 열심히 해서 지금쯤 누워버리진 않았는지....
커플로 오해 받을라 옆자리 거부했던거 미안~!
난 영광이지만 나인군이 뭐라 할까봐....T.T
그 열정 언제까지나 함게 하길 바랄께.
천재 누이를 둔 NINE군.
큰 키로 라스의 아낙네들 마음에 봄바람을 일찌감치 불어넣더만
끝까지 버텨서 좋은 결과 이뤄낸걸 축하~!
남매가 참 예쁘다~ 라는 생각 항상 했다네.
지금처럼 누나 잘 챙겨주고 더 멋진 남자가 되길 기대할게
꽃미남 ZERO42CO
얼마 나오지도 않은거 같던데 보드 실력이 장난 아니던데.
독일 출장 잘 다녀오고
바빠도 헤맑은 웃음 보고 싶으니 자주 자주 나오라구.
이쁜 아기 가지신 티파니님....너무 축하드리고
백수한량님과 함께 유부녀 2인조로서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두분다 가정을 버리시고 그리 들이대시다니요.
다시 시간이 되시고 가정을 버리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남편 되시는 분들도 모시고 나오세요.
복면의 갈굼을 실력으로 승화시켰던 릴리슈슈님
2% 부족하다고 말씀드려서 맘 상한건 아니시죠?
그리고 저 아래쪽 마을에 사시던분...
시즌이 마무리 될 무렵 모습을 감춰버린 통영소녀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지 참 궁금하다.
그리고 흰물안경 누이
참 열심히 하셨습니다.
베어스에서 많이 뵈었죠?
일본에는 같이 못가 참 아쉬웠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하셨고 그 뜨거운 마음 많이 배웠습니다.
어려우시더라도 자주오셔서 얼굴 많이 보여주세요.
용평에 갈 때마다 환영해 주었던 캔디
이제 완전히 부상에서 회복했나 모르겠다.
용평에 가면 언제나 연락 1순위일세
귀찮아하지 말고 환영하라구~!
수요일마다 봤던 행복소녀여니님
용평부터 들이 대셨던 찡찡이 커플
그리고 닉네임이 기억 안나지만 농구를 매개로 저에게 들이대셨던 남자분(뭐 진짜 싫은건 아니였구요..)
언제나 조용하셨던 강변살자님 조용히 다가와서 웃고 가시지만 말고 이제 말을 틀때가 된거 같네요...
그리고 일본에 같이 가셨던 여러분들...
병조님, 한남동 망아지 형님, 뿌꾸형
함께해서 즐거웠고 말은 없었어도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얼굴만 알고 있는 닭도리님
귀에 꽂은 이어폰과 조용함으로 승부하셨던 루체님
조용히 꾸준히 달려주셨던 토순누이
트레버스반에서 사고로 인해 복면을 깜작 놀라게 했던 저스트두잇님
아마릴님의 후계자 리틀 아마릴님
너무 너무 열심히 하셨던 개나리의수다님
빅폴라 열나 빠른 슬리핑 저 봤습니다.
수요맴버 구쌤님
귀여운 별의카비
인라인에서 다시 자주 뵙게될 YOUPI님
시즌 말에서야 얼굴을 알아뵌 LOVELY JENNY님..
언제나 아는척 먼저 해주셔서 감사한 자야~ 누님(누님 맞으시죠? ㅎㅎ)
그리고 닉네임과 전혀 매치가 되지 않아 기억 안나는 장미 뭐시기님
(열심히 하는 모습 항상 좋아보였고 직접 말씀은 안드렸지만 천재 계열 맞으십니다..ㅎㅎ)
한 번 뵈었을 뿐이지만 가정과 보드를 양자택일하는 어려움속에 굽히지 않으셨던 스마일맘님...
그리고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신 성미남편님과 가족.....
...예림누이 빼먹었다....올 시즌엔 기억에 두 번 본거 같음...(-.- ;)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음 시즌에도 뵐게요 누이~!
쩡은이도 빼먹었네....막판까지 달리느라 수고 수고...
정체모를(?) 이유로 생긴 상처는 다 나았나?
만나뵈서 너무 너무 반가왔고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행복했습니다.
PS. 이번 시즌엔 유난히도 많은 분들을 뵈어서 기억력의 한계입니다.
양해해 주시고....기분 상하시면 매우 때려주삼~!
업데이트 놀이 계속 하겠습니다.
PS2. 마지막 보너스 샷~!
일본에서 제가 찍은 영상~!
시즌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끝까지~! 쭈욱~~~~~~~~~~! 계속 됩니다.
하여간 싸부도....부상 에서도 보드를 접지 않는 그 무대뽀 정신은 과연 어디서 나오는지.....구피 들어가신다는거보니 싸부도 트릭 들어가시나요....180도 까지는 돌렸는데 구피 자세 나오니 다시 180도로 도저히 못돌려서 포기..역시 구피를 해야...뭐 다 집어치우고 싸부는 내린천에서 그 빛을 더욱 발한다는~! 추웅성~!
ㅎㅎ 슬쩍 나오는 제 닉넴을 보니 반갑네요..ㅋㅋㅋ 잊지 않아서 감사하다는..ㅋㅋ 올 시즌 복면님 글은 카페에서 많이 접해보았는데 실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해서 쪼~금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담에 보면 많은 이야기르..ㅋㅋㅋㅋㅋㅋㅋㅋ ^^ 1급 라이센스 취득한거 축하드려요.ㅎㅎㅎ
홍형~~~~!(맞겠지?) 어찌 잊을 수가 있겠어.....연식이 오래 된 줄 알았건만 의외로 낮아서 당황했다는....수요일마다 또는 숙박 캠프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기억에 많이 남았다는....보드 뿐만 아니라 시간 나는대로 카페 행사에 참여해서 좋은 기억 좋은 경험 많이 가져가라구....ㅎㅎ
이번 시즌에도 많은 행사에 함께 하였네요. 거의 모든 행사였지요~ 다만 저는 일본에 가지 못하고 복면엑스님은 캐나다에 가지 못하시고.. ^^ 지난 2월 베어스와 학교로 출퇴근을 할 때 새벽길, 저녁길 안전하게 운전해주시면서 나눴던 재밌는 얘기들.. 기억에 남아요. 음식 많이 드시고 체력 회복하세요~
미소님을 모시는건 영광이죠....ㅋ....베어스로 가다 의정부 투어를 몇 번 해서 많이 죄송했습니다. 미소님과 대화하다보면 자꾸 길을 놓쳐버리신다는 전설님의 마음이 십분 이해가 되네요.....학교일 하시랴 회원 챙기시랴....올 시즌도 마이 수고하셨습니다. 라스 공식 휴식기간이 필요할 만큼 쉴 틈이 없네요....즐거운 마음으로 다음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복면엑스님 정말 대단하세요 이런후기 써보고 싶내요 그리고 일본원정캠프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여러분들이 힘을 얻을셨을꺼라 생각됨니다 *^^*
일본 다녀오셔서 바쁘신가봐요...이래저래 출발전부터 다비드님이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추억이 되겠죠..수고하셨고 자주 뵙기를 청하옵니다. ㅎㅎ
복면처럼 나두 머리가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 ㅋㅋㅋ 당신~~ 멋있는것 알지~~~~
형...'멋' 자가 순간 '맛'자로 보였다는....난 ㅂㅌ 인건가....크읔....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래프팅 시즌엔 계속 보는거죠?
형의 후기는 쵝오 입니다 ^^ 와우~ 형 1급 을 축하드리고요~ 그나저나.. 내년 겨울엔 멀 보고 달리는 거죠 ㅡ,.ㅡ;
이젠 제 정신을 차리고 여성 꽃보더들을 향해 돌진해야지....ㅋㅋ...래프팅 시즌에도 많이 많이 부탁해~!
내이름이 언제나 나올까 궁금했는데...역시나 기억해주시니 무한감사 보드캠프에선 강사님이란 호칭때문에 배우는입장인지라.. 이젠 인라인이나 래프팅에서 자주 들이댈것이니깐 기대하시구요 1급취득하신거 드립니다.. 담시즌엔 저도 도전을*^^*
살짝 살짝 뵈었네요...그래도 꾸준하게 나오시니 원하시는거 모두 이루실겁니다. 다음 행사때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우선 1급 라이센스 취득을 축하합니다. 겨울시즌내내 넘 열심히 강습하시는 모습 존경스러워요. 몸조리 잘해서 더욱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겨울은 끝나가지만 이제 새로운 계절에는 그만큼의 새로운 일들이 기다린답니다. 좋은 추억 많이 가져가실거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복면 형님 ㅋㅋ 형님의 후기를 볼때면 정말 꼼꼼하다는걸 매번 느끼며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요 ㅋㅋ 비단 후기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배울것이 많은 복면 형님과 더욱더 친해져서 좋은 점을 본받고 싶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담금질!!! 안전보딩!!! 만세!!! ㅋㅋㅋ 1급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니가 아직 뭘 모르는구나..난 남자랑 친해지기 싫다.....저리가 쉿~ 쉿~ 그리고 사실 배울 것도 없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