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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쉬포드
- 무리뉴는 즐라탄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여름에 또 다른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래쉬포드에 대한 오퍼에 귀 기울일 의사가 없으며, 그는 마샬보다 더 빨리 무리뉴의 신임을 얻기도 했다.
- 무리뉴는 래쉬포드를 2선 뿐만 아니라 센터 포워드에서 로멜루 루카쿠의 백업 자원으로도 보고 있다.
앙토니 마샬
- 마샬은 산체스 입단 이후 유나이티드의 12경기에서 선발로 단 4경기 출전에 그치며 불만이 커진 상태
- 2019년까지 계약되어 있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마샬과는 지난 12월에 잠정적인 논의가 있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지난 달에 협상을 재개했지만, 역시 돌파구가 없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가 마샬이 잔류하길 원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 클럽은 여전히 22살인 그를 래쉬포드, 루카쿠, 포그바 그리고 바이와 함께 클럽의 코어 중 한 명이라고 보고 있다.
- 유벤투스, 꼬마, 레알, 토트넘 등이 차기 행선지로 언급되지만, 클럽은 이들이 생각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이적료와 OT에서 마샬이 누리고 있는 만큼의 연봉을 모두 오퍼할 수 있을지 회의적인 입장
- 비록 재계약에 서명하기 전에 장래 자신의 역할에 대한 보장을 재차 요구할 것으로 보이지만, 클럽은 결국 마샬이 잔류를 결정할 것이라 확신한다.
무리뉴는 클럽에서 불행한 선수를 붙잡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견해에 일관성을 유지해왔지만, 래쉬포드는 어디로든 떠나지 않을 것이며 마샬은 이적 대상으로 고려되기 전에 무엇보다 본인이 이적을 요구해야 할 것이다.
마샬은 약간의 설득이 필요하겠지만, 무리뉴와 우드워드에게 두 선수는 모두 클럽 미래의 핵심 선수로 남아 있다.
http://www.espn.co.uk/football/club/manchester-united/360/blog/post/3452201/anthony-martial-and-marcus-rashford-still-key-for-man-united-and-must-be-patient
첫댓글 둘다 플랜에있다면 남기는것도좋죠
공격수 영입없다면 마샬 남았으면 함..
마샬 활용을 어떻게 하려는지 궁금해지네여
둘 다 남아서 잘해보자아ㅏㅏㅏ
걍 남아서 발전해보자
지금이야 미들진에서 만들어주는게 힘드니까 산체스가 더 중용받는게 당연하지만, 미들진과 풀백을 바꾸고 나면 마샬이 어떨지는 봐야 아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포그바가 활약을 펼친 경기에서는 마샬이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꽤 있거든요.
급식이는 사실 아직 불만을 가질 정도는 아니고...그놈의 딥플메+풀백들 영입이 성공해야 할텐데...
22살??!
지금처럼 래쉬-마샬이 경쟁하면서 같이 성장하는게 클럽 입장에선 가장 바람직하죠
마샬은 나가는게 나을것 같은데..
호날두도 졸라뛰더만 좀 뛰어라 샬아 ㅜㅜ
근데 남아도 그렇게 고쳐지거나 좋아지지 않고 결국 헤어지게 될거라고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