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사항]
* 씨앗 나눔은 반송이를 기본으로 합니다.(반송이 봉투 만드는 방법은 게시판 공지글 참조)
* 지역적 특성으로 반송이가 불편한 나눔은 최소한의 우편요금(1000원이하 입금)정도로 해주세요.
* 차비입금 계좌작성시 예금주는 전체 실명으로 해주세요.
* 구근등 우편봉투로 불가한 나눔은 착불 택배를 기본으로 해주세요.(선금요구 불가)
* 위반내용이 발견되면 사전통보없이 올린글을 삭제하겠습니다.
순수한 나눔의 마음이 탈색되지 않는 행복한 나눔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며,
나눔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지깽이는 봄나물로도 괜찮고 묵나물로도 맛있습니다.
올해는 양이적어 먹기 힘들지만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도 잘되어 내년에는 식구가 적은 가정에서는 먹을 수 있을 거예요.
저는 화분으로 재배하다보니 많이 키우지 못해 조금 아쉽네요.
하여, 드릴 수 있는 양이 적습니다.
그래도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1분께 드리겠습니다.
등기는 힘들고 택배로 가야 하는데 5천 원 정도 예상하심 될거예요.
택배비 생각해 보시고 신청 하셨음 합니다.
석창포를 5주 정도 드릴 수 있습니다.
필요하심 함께 달라 하시고요
석창포는...
야생에서가 아닌 화분에서 자란 관계로 약효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관상용으로 키우시다가 가끔 잎을 잘라서 차대용으로 마셨음 합니다.
주의 할 점은 차 마실 때 설탕, 조청 같은 단음식과 함께 마시는건 궁합이 맞지 않으니 그것만 기억해 주셨음 합니다.
마지막으로...
얼굴도 모르지만 부지깽이를 나눔 해 주신 마천이현 님께 다시한번 더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부지깽이를 받았던 설레임이 오래가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길 마음깊이 기원 드립니다.
첫댓글 나눔 받고 싶은데~20촉은 너무 많고.......추운곳에서 잘 살지도 궁금 하구요
글쎄요.
제가 사는곳은 눈이 귀한 남쪽 지방이라서요.
울릉도 부지깽이니까.... 울릉도는 눈이 많이 오는곳으로 아는데요.
그것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
만약 하게 된다면 몇 주 정도 필요하신지요?
추운 곳서도 잘 삽니다.
걱정 마시고 잘 키우셔서 나물 해 드세요
@둥근원 전 5촉이면 될것 같아요~~심어 보고 제가 늘리고 싶어요.
주신다면 감사히 받을게요
@푸름이(광명) 아침에는 시간에 쫓기는 시간이라 제가 댓글 확인을 못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쓰지않아 새벽 1시까지 답글 기다렸으니 양해 해 주셨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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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원 입금 하였습니다.박서현으로.
받기만 하니 참 미안스럽네요.홍천으로 부지런히 댕기야 겠어요.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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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나물 추운데서도 잘 자라고 늦 가을까지 자르면 계속나봐서 계속 드실 수 있어요
@경아(강원 평창) 올해는 일단 늘리기에 힘 써야겠어용.ㅎㅎㅎ
ㅎㅎ 제가 좋아하는 풍경이네요.
한사람이 모른다 할 때 알고있는 사람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살짝 얘기를 해줘서 도움을 주는 풍경이니까요.
어여쁜뜰 님 댓글 보면서 씩 웃고 말았는데
뒤늦게나마 댓글주셔서 고맙다 인사 드립니다.
경아 님도 채취하는 방법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푸름이 님도 그렇고 세 분다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_^
저요.
저 주시면 안될까요.
오늘 감자 심고 마침 자리가 있네요.
앞에분 안 하시면 제가 받고 싶어요.
푸름이님과 나눠 가지셔도 된다면 드릴께요.
양이 적은데 괜찮으시겠어요? 택배비가 비싸서...
@둥근원 몇촉이 될까요.
일단 답변을 기다려 보고 가늠해야 할 듯 합니다.
윗분과 10주씩 나눈다는 가정하에 5주는 더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15주면... 택배비를 생각해 보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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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원 감사
감사합니다.
이렇게 받아도 되는지요.
도착소식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둥근원 에구......거스름돈 안 돌려줘도 돠는데요.일부러 부족하지 않게 입금 한거구요.타행이체 수수료 없어요~아름다운 나눔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둥근원님
작년에 제가 나눔 받았지요
얼마나 건강하게 잘 크는지 올해는 나누어 심으면 조금 먹을정도는 될거 같어유
ㅎㅎ나눔글 보니 작년의 설레임이 다시 살아나네요
어제 풀을 뽑아주며 보니 포기나눔해서 심으면 열배는 늘릴거 같어유
ㅎㅎ한가족은 이웃에게 나눠주겠다고 했는데 마음은 아까워 하고 있어유
정말 감사해유
잔뜩 성이 나 있을 때, 방실방실 웃는 어린아이와 마주하면 맥없이 웃게 됩니다.
소몰이님에게 그런 매력이 있고 전, 그런 사람을 보는게 좋습니다.
부지깽이를 소몰이님께는 정말 소량만 드려서 민망하기도 합니다. ^^;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삶속에 즐거운 일들이 불쑥불쑥 나타나기를 기원 드립니다. ^_^
@둥근원 둥근원님
글을 너무 맛깔나게 쓰시네요.
혹 직업이 글을 쓰시나요.
글에서 나오는 소녀같은 감성도 베어 있구요.
아무튼 각박한 세상에 님을 보고 있노라니 저도 행복바이러스가
전해 진 느낌 넘 좋고 감사합니다.
@에키(서울) ㅎㅎ에키님도 그렇게 느끼시는군요
제 마음이랑 같아유
저도 둥근원님 글을 보면 행복해지구 설레이게 됩니다
@둥근원 ㅎㅎ 제가 더 따뜻해지는거 아실랑가?
감사해유
다음엔 부지깽이 사진 올릴께유 많이 늘었어유
@소몰이 네
저도 심고 사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몰이 저도 심으면 사진 올릴게요~ㅎㅎ받으면 우선 화분에 모셔 둬야죠.댓글 읽으며 함께 낑겨 있고 싶네요.ㅎ
에구... (진땀)
실제 받으면 박스도 작고 양도 적어서 실망할 수 있는데요... -_- ;;
"응답하라 1988" 에서 평상에 모여앉아 수다를 떨던 엄마들 처럼
네 명의 여자가 모여서 깔깔 거리며 얘기하는 상상을 주시네요.
어쩌면...
그 출발점은 마천이현 님 부터겠죠.
미신이지만...
전생에 사람을 웃음짓게 한 일이 있느냐 마천이현님에게 질문을 한다면
"저요!" 하며 제가 먼저 손을 들어야 하겠단 생각을 합니다.
일단은...
적은양에 실망은 셀프 입니다. ^^;
@둥근원 감사합니다.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퇴근후 댓글을 쓰려다 감사 말씀을 드려야 할것 같아서요.
고맙습니다.
@에키(서울) 5분에서 10분 정도 따끈한 물에 족욕을 하면 하루의 피로가 풀릴거예요.
화분에 키우니 한계가 있어 많이 못 드려 맘이 걸리네요.
도착소식 감사 합니다. ^^
@둥근원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목욕하는 물에 풀어 잘 쓰겠습니다.
둥근원님~~못 보시는것 같아 감사인사 다시 드려요.
귀하고 귀한 석창포도 심게 되어 횡재한것 같아요.정말 감사 드립니다
힛~! ^^
지금 확인했어요.
도착소식 감사 합니다.
귀하게 받아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정말 감사 합니다.
단잠 주무시길 바랍니다. ^_^
둥근원님 안녕하시죠..
티벳버섯에 부지깽이나물(식감이좋아유)까지나눔하시네유^
뽑아서 포장에 택배까지..안해보신분들은 모르시는 인건비?가 상당하지요..
늘~님 글을대하면.. 쓰시는글마다 새롭고 상대방을배려하시는맘이묻어나네유 ㅎㅎ
에키님말씀대로소녀감성에..제가보기엔 미륵쪽이신가봐유..만면에미소를먹음으신분
살맛나는세상이란 둥근원님이계시기에하는말인가보네유..
좋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거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둥근원 오늘 아침 부지깽나물 심고 출근했습니다.
사전점검이라고해서 일요일인데
출근했어요.
너무 고마워요.
마음을 다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에키(서울) 비온뒤라 터를 잘 잡겠네요. ^^
적은양인데 잘 받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쉬는날 없이 일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저녁은 맛있는 거 드시고 내일 가뿐하게 출근 하시길 바랍니다. ^_^
부지갱이 ----
처음 들어 보네요
약용인가요
그냥 일반 나물이예요.
원래 이름은 '섬쑥부쟁이' 인데 '부지깽이 나물'이라 부른답니다.
부지깽이 뿐만 아니라, 식용할 수 있는 모든 나물은 어느정도 약성이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