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 증명으로 최진영 작가님을 처음 만났고,
이제는 작가님만의 서사?란 매력에 빠졌네요
"달러구트 ●●●● ● ● " 와 비슷한 느낌이어서.. 실망할뻔 하다가..
후반부에 열리는 판타지에 나름 재밌게 읽었습니다.
디스토피아 소설의 양대산맥이라는데...
내년에 다시한번 숙독할 예정.
11월 초에 구매해서 두번 읽은 소설.
내 아버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 누구에게나 추천하고픕니다.
이 책도 역시 두번이나 읽으며 숙독해봤습니다.
130페이지에 불과하지만 많은 여운을 남기네요.
난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제가 마라톤(하프+10킬로)을 하고 있어선지 더욱 공감갔던 책입니다.
장류진 작가의 단편으로 채워진 소설집.
직장 생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단면들을 이 소설을 통해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템베레 공항"... 소름이었네요.
좋은 소설을 쓴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10월에 샀던 책을 다시금 펼쳤습니다.
잔잔한 서사에서 사람다움.. 가족다움을 고민해봤습니다.
"지리의 힘 1"은 유튜브 등에서 습득한 정보가 많아선지 그냥그랬는데
2는 몰랐던 좋은 정보가 많아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쉽게 썼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어려워요..ㅠㅜ
그래도 추천해보는 책이긴 합니다.
오늘 저녁에 한국에서 오는 친구에게서 4권이 또 배달됩니다.
"눈 먼 자들의 도시"
"눈 뜬 자들의 도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
이 책들은 내년되어야 읽게되지 싶지만 매우 기대됩니다 ^^
첫댓글 👍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독서 리스트
두달동안 꽤 많은 책을 읽으셨네요ㄷㄷ
독서 리스트
볼게요 감사
아버지의 해방일지 진자 ㅠㅜ
독서하는 습관 바람직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