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와 수박
-빨갛게 익으면 눈에 보이는대로 따먹는 딸기
-근처만 가도 상큼한 냄새가 진동하는 토마토
-숨어 크는 개구리참외
-담벼락에 까만콩
-담을타고 올라가는 조롱박
그외, 옥수수,가지,
하얀꽃이 피는 감자 그리고 땅밑이 궁금한 고구마
호박. 열무, 상추와 쑥갓이 슬금슬금...
물론 적은양이지만 우리 식구가 먹고도 남습니다.
어제 신라호텔에서 "200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식이 있었습니다.
청량고추, 진도홍주, 고창수박 ...
남해의 "사랑해요보물섬", 하동 녹차...
한국도자기, 힐스테이트(아파트)...
총 50개의 브랜드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지요.
요즘에는 "한경희생활과학", "하선정요리" 등..
자기 이름을 걸고 당당히 나서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김치부문 "더김치"의 (주)홍진경은
대표가 이름이 알려진 텔런트라 그런지 후라쉬가 꽤 많이 터지더군요.
그럼, 30년 역사, 우리 "무명산우회"의 브랜드 가치는?
주인이 없어 그런가요?.
첫댓글 무명의 브랜드 가치 크 할 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