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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천주교 역사왜곡의 두가지 실례기사<꼭 일어보시길 권합니다>
통일행자꼼꼼이 추천 0 조회 299 18.12.25 07:5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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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12.25 08:29

    첫댓글 저는 대흥사 십자가는 역사의 조작으로 봅니다.
    서산대사 유품에 있다가 1927년에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이게 일제에 아부하면서 세불리기를 한 로마카톨릭이
    서산대산 유품에 은근 설쩍 끼워넣기한 것인지도 모르고 그당시의 기사가 날조한 것인지도 모르고
    아무튼 2016년 11월에 해남 대흥사 주최로 <황금십자가 복원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는데
    여기에 5명의 발제자중 한 명인 현장이란 중이 있습니다. 이 중은 법정스님의 속가 5촌으로서
    맑고 향기롭게 이사장은 길상사 주지가 당연직으로 하는 정관을 무시하고 법정스님 사후 맑고 향기롭게
    이사장을 하려고 온갖 문제를 일으킨 중입니다.

  • 작성자 18.12.25 08:28

    이 현장이란 중은 보성 대원사의 회주며 길상사와 맑고향기롭게를 더럽히고 출가전에는 가톨릭 신도로써 해인사 승가대학 시절에는 <해인>지 편집장을 엮임하여 이름을 알렸고 법련사의 불일서점의 운영책임을 맡기로 했는데 천주교와의 친분을 유지하면서 천주교 이권을 챙겨주는 중입니다. 이 중이 경향신문 기자와 짜고 맑고향기롭게의 합법적 이사장인 것처럼 기사도 냈습니다. 나중에 맑고 향기롭게 이사장 명단에서 삭제되고 길상사 대중에게도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이 현장이란 중은 지금 미디어붓다에 <불교속의 역사기행>을 쓰고 있는데 이 중은 가톨릭을 위해 언제 훼불할지 모르는 중으로 저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8.12.25 17:03

    1962~1965년에 있었던 제 2차 바디칸 공회의에서 <아시아 불교도들을 어떻게 포섭될 것인가?>논의되었고 그 직후인 1966년에 청와대와 가강 가까운 곳에 로마교황청 대사관을 개관하여 독재정권에 아부하면서 세를 불리기에 성공한 카톨릭이라, 불교의 순진한 스님들은 카톨릭의< 종교평화>라는 양두구육의 술책에 쉽게 넘어가고 지금도 넘어갑니다. 천주교인이 불교단체에 개입해서는 문제와 분쟁을 일으키고, 힘있는 자들을 포섭하여 세례받는 당사자가 세례받는 장소로 가는지도 모르고 참석했다가 엉겁결에
    세례를 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민주인사, 부자, 육사출신,작가등 사회에 영향력을 자질 수 있는 자들는 모두 포섭대상 이었습니다.

  • 18.12.26 08:06

    <아시아 불교도들을 어떻게 포섭될 것인가?>하는 교황청의 전략을 수십년 전에 제가 다니던 남산의 대원정사에서
    발행한 <대원지>에 기고된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들은 불교를 최대 공략지로
    목표를 두고 한 것인데 우리 불교는 그것을 귓등으로 웃고 넘어간 것이 아닌가 합니다. 카톨릭은 그런 일환으로
    제사를 허용하고 49재를 모방하면서 카톨릭과 불교의 경계점을 모호하게 하여 불자를 엄청나게 포섭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주변에 절에 다니던 보살님들이 지금은 대다수가 천주교 신자들이 된 것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_()_ _(())_

  • 18.12.27 07:59

    @백우 저도 전주에서 그 잡지, 그 글 읽고 충격받은 바 있습니다.

    70 되어가는 제 친구들 "나이 들어가니 종교가 필요 해" 합니다만, 거의 천주교로 가더라구요. 불교로 가더라도 절이 아니라 불교 교양대학으로 가는데 여기서 요즘 서울에서 보면 절이라는 현판보다는 < -정사. -선원>이라는 현판이 더 많이 보이는 현상을 종회, 총무원에서는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 18.12.25 17:08

    100년 안에는 한국이 가톨릭 국가가 된다는 말이 나돈지가 20년이 됩니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과학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종교인구 수가 떨어지기 때문에
    카톨릭 국가가 안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권력과 유착관계가 심한 카톨릭이고 한국에서 대통령이나 고위정치인이 되려면 카톨릭의 뒷받침이 있어야하는
    상황이 되어서 앞으로 한국의 종교상황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습니다.
    스님들이 청정하고 불교의 인재를 키워야하는데 중들은 부처님 가르침을 수행하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자신의 이권을 차지하기 위한 몸짓만 하니 슬픕니다.
    스님들과 재가자가 합심하여 부처님 가르침이 살아 있도록 해야하는데,우울한 현재와 미래입니다

  • 18.12.25 11:37

    "스님들이 청정하고, 불교의 인재를 키워야 하는데 ... 자신의 이권을 차지 하기 위한 몸짓만 하니 슬픕니다."

    여러 사찰에서 종무원으로 일한 바 있는 저로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또 위 인용에서 ' 불교의 인재를 키워야 하는데...' 는 은평 민법현스님, 경주 남산 우룡스님, 고 김탄허스님, 고 강석주 스님, 고 박법정스님... 께서도 늘 강조하시고, 주창하셨던 사안입니다.

    사진을 보십시오.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스님 대하는 태도가 한국 불자들과는 참 다른 광경이지요? 그런데 왜 한국 스님들은 이런 대접을 받지 못 하는가? 포괄적으로 답한다면 다 자업자득이고, 인과응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18.12.26 07:52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했다고 하여 위대한 탐험가로 알려진 콜럼버스가 실은 평화롭게 살던 원주민들을 기독교를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학살을 자행한 희대의 악인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런 악행은 감춰진 채
    승자의 논리로 왜곡되어 지금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십자가를 들고 무력을 앞세워 원주민을 멸종시키다
    시피한 그들의 악행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종교간의 대화로 평화를 이루는 일은 좋은 일입니다. 불교는 기독교보다는 천주교와 친근하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불자의 관점에서는 천주교나 기독교나 한 종교이지 다른 두 종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8.12.26 07:42

    겉으로는 친목을 도모하면서도 안으로는 자신들의 믿음과 교세확장에 열을 올리는 것은 그들의 특성상 당연한 귀결일지
    모릅니다. 기독교는 끊임없이 십자가를 앞세워 인명을 무자비하게 살상해 온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일입니다.
    소위 우리나라 카톨릭의 성지라는 곳은 대개 불교의 폐사지와 관계 깊습니다. 부처님의 자비로 천주학을 하다 피신한
    그들을 감춰 주었다가 함께 결딴 난 예가 많습니다. 천진암, 곤지암이 그런 예가 될 것입니다. 그 거룩한 자비정신의
    도량은 폐사가 되고 그 자리가 저들의 순교지라고 하여 성역화하여 불교는 내몰리고 있는 현실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대대로 전해오는 저들의 유전이 아닌가 합니다.

  • 18.12.26 07:56

    불교는 지혜의 종교인데도 불구하고 카톨릭의 친근한 얼굴에 반해 개종하는 사례는 부지기수 입니다.
    이런한 일은 아마도 우리나라 제1의 종단이라는 조계종이 청정하지 못하고 지혜롭지 못해서 슬기롭게 대처하지 못한
    데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스님들이 수행과 포교에 전념하는 것이 아니라 권승들은 탐욕으로 일관하고 권력 밖의
    스님들은 각자도생하느라 앞가림도 모자라 신도교육과 복지에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 종단의 책임자들이 크게 각성하지 않으면 불교는 점점 빛이 바래지 않을까 우려 됩니다.
    종단의 적폐를 개혁하여 청정승가를 이루어 불교가 사회에 빛을 발하기를 합장해 봅니다. _()_ _(())_

  • 18.12.27 08:04

    구구절절 지당한 법문입니다.

    보신각 집회 때 당시 총무원장이 화계사 본사인 수덕사 출신인데, 화계사에서도 보신각 집회에 동참했다는 글을 모 불교 카페에 올린 바 있습니다.

    며칠 뒤 그 카페 회원이고, 조계종 종무원이라는 사람이 저에게 강력하게 항의하며 훼종했다고, 이단이라고 떠들어서 그 카페 탈퇴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카페 운영자는 여태 저에게 전화 한 통 없습니다. 즉 의식없이 스님 추종하는 신도에게도 문제가 많습니다. 그 카페 운영자는 봉은사 성실 신도인데 그 주지는 자승 수하에 있는 사람입니다.

  • 18.12.26 12:08

    감사합니다......_()_

  • 18.12.27 12:04

    본문 기사를 법현스님 카톡방에 올렸는데 조계종 포교사 한 분이 필자 이병두 거사가 자승 졸개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코몐트 없는 것을 보고 실소했습니다.

  • 18.12.27 23:00

    자승 졸개... 자승이만 처내면 제자리로 올 것을... 자승 수하에서도 面從腹背 口蜜腹劍자가 어찌 없으리...
    지금은 세력 줄 잡아서 圖生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잘못 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스님들도 많을 줄 압니다.
    숲을 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숲만 보고 나무를 보지 않으면 병이 들어 있는 것을 간과할 수 있고,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않으면 대의를 그르칠 수 있습니다. ^-^ _()_ _(())_

  • 18.12.28 06:01

    @백우 어제 저는 법현스님이 개설한 카톡방에서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대화하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다. 초대받은 사람은 70여 분인데 대화하는 사람은 다섯도 안된다.

    2.'만공회' 가입광고, BBS 해외 여행광고, 보시 권유 등 비본질적 내용이 대부분이다.

    3.법사라는 사람, 종무원이라는 사람들의 발언이 지나치게 편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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