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족구협회는 지난 7일 처인구 용인정보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3대 용인시 족구협회장 이·취임식 및 전국 동호인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총 84개 팀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와 이우현 용인시 체육회 수석 부회장, 신재춘 도의원 등 지역인사와 족구 관계자 등 1200 여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가족과 건강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족구협회가 족구 동호인들의 건강과 가족화합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틈틈이 강고 닦을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직장과 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대회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메스컴에 나온것도 축하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