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어등불 밑에 꽃이 핀 볼락 속전속결이나
바로 앞에 자생한 몰 건너편에 있는 볼락 꺼낼 때 쓰려고 구입하였습니다.
3.6m에서 6.7m까지의 볼락대가 있지만 이거는 우짠가?..하고 땡겼습니다.
쟈칼 제품입니다.
굿로드 GD-360
방파제 몰의 경우 3.6m이면 몰 건너편에 공략할 수 있는 기럭지입니다.
웜 채비 위주로 하겠지만 여차저차하면 지롱이 채비나 찌낚채비 사용하려고 하여
여러가지 소형 전자찌와 캐미찌도 준비하여 놓았습니다.
제원입니다.
볼락 전용대처럼 축 늘어지는 액션이 아니고 약간 땡글땡글한 액션이라
맘에 쏘옥~드네요.
입질감도가 좋겠습니다.
보증서가 없고 취급설명서 뿐이네요.
56센티 8절로 휴대성이 좋습니다.
그립도 착지감이 좋네요.
방파제, 갯바위 워킹낚시에 이거 하나 꽂고 댕기면 유용하게 쓰일겁니다.
마디마다의 형광도장이 뽀대가 납니다.
요로코롬 구입했습니다.
이모델링하였습니다.
양쪽 줄감개 부착하고 혹 걸이 낑겼습니다.
채비 언능하기 편해요.
초리 끝부분은 시인성이 없어서 끝보기 도장을 하였습니다.
초리끝 야광스틱도 붙이고..
이 야광스틱은 양쪽 고리가 있어서 한쪽은 초릿대 고리에 연결하였고
야광스틱 끝부분의 고리에 원줄 묶음하면 됩니다.
야광스틱은 캐미컬 라이트가 아니고 한번 축광하면 오랫동안 발광이 지속되는 스틱으로 이러한 용도에 쓰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