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작은 산들이 아름답네요 (남해금산)
허경숙 추천 0 조회 91 09.04.17 17:5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4.18 21:14

    첫댓글 정말 부지런히 다닙니다. "나를 드림으로 남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들" 이대목은 산행기보다 캬 ~~~ 죽입니다.

  • 09.04.17 20:34

    남해 금산의 사진을 실물보다 더 아름답게 표현해 주셨네요. 좋은 그림, 아름다운 글, 즐감하고 갑니다.

  • 09.04.18 16:10

    지금은 이름은 잊었지만 서울에 사는 어느 네티즌으로부터 남해 금산 산행기 한 편을 써 달라는 부탁을 받고 2004년 1월 1일 아내와 함께 올랐던 것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걸어서 올라가는 바람에 차에서 내뿜는 매연을 마시며 올랐던 순진(?)했던 그날이 생각나는군요. 산행기 한 편 써달라고 신정부터 그 산에 갔던 자체가 순진했기도 했지만요. 늘 아름다운 글과 사진 즐감하옵고 왕성하게 줄산이어가시는 모습이 산딸이 틀림없는듯 합니다. ^^

  • 09.04.18 16:54

    남해금산의 멋진 바위와 쌍홍문에서 내다보기,,아,,,저는 왜 쌍홍문에서 밖을 안쳐다 봤을까,,,,,다시 가고 싶어 집니다,,,구석 구석 누비고 다니기의 진수를 또 보여주셨습니다^^

  • 09.04.20 06:25

    방장님이 매연을 마시며 오르셨던 시멘트 포장 코스가 아닌 것은... 네비에 의존하지 않은 산행계획을 잘 짜심으로 보이고, 줌으로 당기신 상주해수욕장 참 멋있습니다. 상사바위에서 내려다 보신 다랭이논 아래는 서포 김만중선생의 유배지를 건너 가는 서포항으로 특히 정을 느낍니다. 남해 금산에 얽힌 돌산 남자의 전설은.. 남해 남서 건너편이 여수 돌산섬이라서 여수에 사는 저희는 마치 전설 속의 주인공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 09.04.19 22:12

    어디서 이런 문재가 나옵니까? 우리카페에는 천재성을 가진분들이 제법있네요. 세벗님 그리고 남테님 있지요. 남테님은 요즘 바쁜지 통 소식은 없지만 우리카페의 문재들입니다. 허여사님은 여문재시고요.^^ 즐산과함께 좋은산기 기대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