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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자랑하고 싶다..
서윤희(1기) 추천 0 조회 99 11.11.11 15:2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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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1 23:17

    첫댓글 윤희샘~ 자랑할만합니다. ^^ 아이에게도 그 아이를 지켜봐주고 기다려주고 인내해준 아이의 엄마..윤희샘도 대단합니다. 아무리 심리학, 교육학을 전공했어도 내 아이문제 앞에서는 소신을 지키기가 쉽지 않더군요. 잘 하고 있는지.. 이러다 애 뒤쳐지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요즘세상이 소신있게 자녀 키우기가 쉽지 않지요. 윤희샘의 용기와 신념에 박수를 보내면서... 왠지~ 흐믓합니다. *^^*

  • 11.11.12 08:11

    저도 윤희샘처럼 키우고 싶네요~^^ 큰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그동안 소신껏 해오던 제가 조금씩 흔들립니다. 태권도와 피아노만 다니는 제 아이를 주변 엄마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네요 ㅋ

  • 11.11.13 12:51

    축하드려요^^ 모두들 맘은 있지만 두려움에 할 수 없는 일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 자신도 그랬구요. 그런 소신이 부럽습니다. 고민했던 것들에 대한 보상~ 맘껏 즐기세요^^

  • 11.11.13 21:07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해요. 윤희샘.....^^
    참~ 기쁘시겠다!!^^ 역시 그 엄마의 그 딸....^^

  • 샘^^ 자랑하실 만 합니다. 축하드려요....~~~ 자신의 교육철학이 맞았다고 느끼는 그 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거의 다 학원다니고 거의 다 다 문제집 풀리고 그런 분위기에서~~ ㅜ쉽지 않으셨을텐데~~~ 소신에 다 시 한번 박수를 또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ㅎㅎㅎ 훌륳한 아이로 자라길 응원합니다. ^^

  • 11.11.14 17:06

    선생님이 자랑하는 얼굴을 상상하며 글을 읽었어요. 저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엄마도 아기도 훌륭합니다~^^

  • 작성자 11.11.15 11:02

    많은 피드백에.."자뻑" 제대로 하고 갑니다..감사함을 전하며 컬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글을 컬럼이라고 이야기 해 주어.또 뭔가 흔적을 남깁니다..가끔은 '내가 보는 나'로..또 가끔은 '남이 보는 나'로..그렇게 자존감의 균형을 잡아보려구요..감사합니다..꾸벅!!!

  • 11.11.16 11:34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주시고 있네요^^

  • 11.11.18 13:39

    와~~~~~이런 자랑은 함께 나누면 배가 되네요! 축하드려요

  • 11.11.19 11:08

    ㅎㅎㅎ 부럽구먼요~~~근데 아이가 머리도 있는듯...저도 샘과 비슷한 방식으로 시켰다 싶은데 울 아들은 아니던데...
    남아와 여아의 차이로 봐야 할까요...스스로 위로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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