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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 드림교회, 사랑의 지팡이 주일. 낮예배 말씀; 신현태 목사 - 짧게, 쉽게, 단순하게, 재미있게, 은혜롭게, 성령충만!!
선택과 책임 – 예수님 심장으로 - 쉼없는 예수기도 (8)
(창1;27-28, 빌2;1-11)
< 중보기도 > ; 사랑의 주일로 기난한 이웃을 위하여...
1> 이번 주간에 매일 드릴 중보기도 제목 (드림교회 ; 신현태 목사) 2016. 1. 10 – 1. 17.
(1) 예수 기도로 늘 깨어 기도하며 책임감과 겸손의 품성을 품고 살게 하소서! - 품성 읽기
(2) 임현수 목사님을 능력의 손으로 붙드시고 석방의 길 여소서! (카나다 큰빛교회, 북한 종신 노역형)
(3) 2016년 한해동안 성경 통독 1독(달력일과)과 역사순으로 읽은 성경 1~ 10독 도전하게 하소서!
(4) 오늘 하나님이 선포하시는 말씀을 통해 주님을 온 몸으로 체험하게 하소서!
(5) 병상에 있는 성도들, 그 가족들, 연약한 지체들, 그 가족들 영적인 날개를 달고 날아오르게 하소서!
(6) 목사님 이번주간 화 ~ 금요일 (1. 12 – 15) 벽제 동광원 작은불꽃 기도회에 기름부어 주소서!
(1) 책임감 ;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를 알고 행하는 것
“ 그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 하리라.” (롬14;12)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내 역할을 안다. 지시 받은대로 따른다.
내 본분을 알고 지킨다. 하나님께서 지켜보신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맡은 일을 완수한다. 직분에 솔선하여 기쁨으로 즉시 충성한다. 변명하지 않는다.
작은 일에 성실히 임한다. 죄를 자백한다.
내게 맡겨진 것들을 잘 관리한다. 잘못한 일을 바로 잡는다.
(2) 겸손 ;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떤 존재인지 깨닫고 삶속에서 예수님을 닮아 가려고 애쓰는 것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
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 (사57;15)
예수님 기도 (Jesus Prayer)
우리의 눈을 예수님께 고정시키라.(히12;2)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히3;1) Fix your thoughts on Jesus.
예수님을 항상 기억하라.(묵상하라. 상기하라. 딤후2;8) Remember Jesus Christ.
“ 주 예수님, 죄인인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시70;1, 눅18;13, 38)
(Lord Jesus, have mercy on me, a sinner.)
아침에 눈을 뜰 때,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 삶의 모든 순간의 기도
예수님을 구하는 기도를 드림으로 예수님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기도
예수님 – 들숨으로 호흡하며 주님이 내 삶의 주인임을 고백
자비를 – 날숨으로 호흡하며 내 속의 죄와 걱정의 짐을 내려놓음
(1) 내 앞에 항상 주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 마음 (임재) (시16;8)
(2) 나의 죽음을 항상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도 (부인) (갈2;20)
(3) 예수기도 목적은 사랑입니다. 사랑 품성의 열매입니다.(사랑)
(고전13;13, 요13;35)
마음속에 항상 계신 성령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사모하며 구할 때
마음 중심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게 됩니다. (2016. 1. 10. 드림교회 주보)
< Ice Breaking > 성령님의 사랑과 감동으로 녹여 따스한 마음 열기..- 짧게, 쉽게, 단순하게, 재미있게, 은혜롭게, 성령충만
조용히 눈을 감고 예수님을 마음속에 떠 올려 보세요! < 눈을 감고 예수님을... ppt >
오직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분이신 예수님을 바라 보세요! (히12;2)
다음 그림의 중간의 4개의 점을 잠시 바라보고 눈을 감아 마음속에 예수님 영상을 그려 보세요! <ppt>
==> 이제 여러분 마음속에 살아 계신 예수님을 향하여 말씀을 마음의 옥토밭에 뿌리는 시간입니다. 할렐루야!
인사 ==> “ 성도님의 얼굴을 뵈니 미소띤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습니다. ” (창33;10)
와... 너무 놀랍지요.
오늘 성경에 하나님이 맨처음 사람을 창조하실 때 어떻게 창조하셨나요?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창조하셨나요?
(비둘기 움직이는 아이콘 클릭 ppt )
무엇을 닮은 존재로 지으셨지요?
모든 것의 시작을 자세히 알려주는 성경 창세기를 보면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창1;26-27, 창5;1) 말씀을 찾아 함께 읽어 봅시다.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1;26-27)
1.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창5;1)
==>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모양 (5번이나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
형상(히. 첼렘) - 그림자 (시39;7) - 그림자가 확장되어 실체의 모양인 형상이 된다. (5;3, 9;6, 삼상6;5, 겔23;14)
모양(히, 따마) - 실체와 유사한 상태 (대하4;3, 사40;18)
형상(image) - 외형적인 신체의 모습 => 초대교회의 해석 (별로 적당하지 않음)
모양(likeness, similitude) - 하나님의 영원성, 거룩성등 내부적인 성품을 의미 ==> 성품, 반복적 강조..
다스리다. (히. 웨이르뚜) - 거느리다, 돌보다, 문화를 꽃피우다. - 정원사가 정원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가꾼다는 뜻
(창1;27, 창5;1) =>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모양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
in the Image of God. (창1;27) in the likeness of God.(창5;1)
너무나 놀라운 선포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의견.. 생각.. 노력과 상관없는 절대적 하나님의 표현과 선택의 자유의지에 따라
그렇게 창조하셨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너무도 감동이 되었습니다.
히브리어로.. 하나님의 형상이란 < 엘로힘 첼렘 > 즉.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양을 그대로 쏙 빼어 닮은 모습으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엘로힘이란 하나님 이란 단어인데..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의 신비한.. 한 분이시면서... 3위격으로 존재하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닮은꼴로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형상이란 -> image 닮음. likeness 화상, representation. 초상을 말합니다.
사람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을 닮았고.. 하나님의 초상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의 성품을 닮았고 (성부)
성자 예수님의 무한한 용서와 은혜의 성품을 닮았고 (성자)
성령 하나님의 무한한 감동, 인도, 공급 돌봄의 긍휼을 닮았습니다.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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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 사람을 한번 보세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집니까?
성자 예수님의 은혜가 느껴집니까?
성령 하나님의 감동과 따스함과 정겨움과 긍휼이 느껴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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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 첼렘!!
삼위일체 하나님을 닮은 나... 삼위일체 하나님을 닮은 너...
그 사람들이 만나서 생각하고 얘기를 나누고 행동하며 살아가는 삶이 너무도 경이롭고 복되지 않습니까?
이렇게 사람을 삼위일체 하나님을 닮은 존재로 만드시고..
처음으로 하나님이 하신 것은.. 그 사람에게 < 행복 >을 가득 안겨 주셨습니다.
(창1;28) (창5;2)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복.. 행복.. 이란? 히브리어로 바라크 ( &r'B;(1288, 바라크) 찬양하다. 무릎을 꿇다. 복을 주다. 능력을 부여하다.
무릎을꿇고 기도하는 복, 무릎을 꿇고 경배하는 복,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복, 받은 복을 감사.. 찬양하는 것..
< 기도와 기도 응답의 복 > < 경배와 예배를 통한 복 > <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공급의 복 > < 찬양과 감사의 복>
우린 하나님을 닮은 꼴로 하나님 형상으로 하나님의 이미지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무한한 행복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지금 행복하십니까? 아멘!! 무엇 때문에.. 왜 행복하십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셨기 때문에요.. 하나님을 닮은꼴로 저를 만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행복을 왜 넉넉히 누리면서 느끼지 못할까요?
==> 저는 오늘 충격적인 역설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주에 강원도 동홍천 서석면에 있는 ‘ 하늘길 수도원’에서 한 주간 기도하면서 다시 새롭게 깨달았어요.
제가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지.. 제가 얼마나 행복한지..
그리고 그 행복의 소식을 그대로 이번 주에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창1;27-28> 말씀에...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을 닮은꼴.. 하니님 형상으로 지으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 행복...
성경 원어 히브리어로는 그 행복이.. 바라크입니다.
복.. 행복.. 이란? 히브리어로 바라크 ( &r'B;(1288, 바라크) 찬양하다. 무릎을 꿇다. 복을 주다. 능력을 부여하다.
무릎을꿇고 기도하는 복, 무릎을 꿇고 경배하는 복,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복, 받은 복을 감사.. 찬양하는 것..
< 기도와 기도 응답의 복 > < 경배와 예배를 통한 복 > <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공급의 복 > < 찬양과 감사의 복>
==> 바라크의 뜻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기도와 기도 응답의 복
경배와 예배를 드림의 복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공급의 복
하나님께 찬양드리고 감사하는 복... 바로 그런 복입니다.
생육, 번성, 충만의 복 ==> 온 자연을 가득 채우는 생명의 충만함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자연을 훼손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무차별의 개발.. 편리함.. 이기심의 욕구를 위해 마구 무너뜨리고 깨뜨리는 것이 아니라.. 보존하고 관리하고 돌보며 사랑으로 다스림으로 아름답게 활짝 꽃 피워 동산을 만들어 가라는 뜻입니다. == 아름다운 문화명령(Cultural Mandate)에 순종하는 소임을 말합니다.
1) 나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존재이다. - 하나님 닮은 자의 행복
2) 나는 복 받은 존재이다. - 하나님의 복을 받은 자의 행복
3) 나는 하나님이 주신 자연, 시간, 기회의 선물을 활짝 꽃피우는 꿈의 사람이다. - 선택과 기회의 자유의 행복
“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
그런데... 그 행복을 누가 발견하고 누가 누리면서 살 수 있을까요?
신약 성경 <마5;3, 눅6;20> 말씀이 연결됩니다.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 (헬. 호이 프토코이 토 프뉴마티 )
심령(헬. 프뉴마) ; 영(spirit), 마음(heart) = 인간의 내면적이고 본질적인 부분, 전인적인 인간의 본질의 가난함.
정관사가 붙은 여격형태 => 바로 그 마음 (토 프뉴마티) - 자발적으로 내면이 진정으로 가난해진 그 마음의 복
.. the poor in spirit. 영의 가난 .. 자발적인 내면적인 가난.. 하나님의 도우심과 공급하심을 절대적으로 바라는 참으로 가난한.. 참으로 겸손한 그 가난의 마음 가득히 천국이 밀려 온다.
가난한 자 (헬. 프토코이) ; 웅크리다. 절대적인 빈곤으로 도우심이 없이는 허리를 펼 수 없는 상태 (고후9;9)
의지할 사람이나.. 재산이 전혀없는 거지 나사로 (눅16;20, 21) 자신의 마지막 재산인 두 렙돈을 헌금으로 다 바치고나서 완전히 파산상태와 빈털터리가 된 절대 가난한 과부 (막12;42, 43)의 마음의 상태..
가난한 거지 나사로...
전부를 헌금으로 드림 가난한 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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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 세상의 모든 소망을 끊어 버리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자비와 사랑과 공급이 순간 순간 채워지기를 바라는
자기의 모든 것을 포기한 겸손한 자의 마음을 .... 심령의 가난.. 으로 묘사하고.. 그에게 하늘 천국이 심령 안에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복이 있나니... (헬. 마카리오이)
천국 시민이 누리는 절대적인 행복... 어떤 상대적인 행복이 아닙니다.
무엇을 가짐으로.. 무엇을 성취함으로.. 무엇을 욕망함으로 얻는 복이 아니라.
하나님 한분 만으로 만족하는 복입니다.
절대적 가난한 자..
즉.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전폭적으로 주시는 천국의 복을 말합니다.
이 복은 심리학에서 말하는 심리적인 복이 아닙니다.
무언가 더 가지고 더 소유함으로 얻는 물질적인 복도 아닙니다.
무엇을 더 배우고.. 무엇을 더 앎으로 얻는 지적인 복도 아닙니다.
즉.. 일반적으로 욕심을 부추키는 세상적인 복이 아닙니다.
인간의 기준에서 느끼는 주관적인 행복이 아닙니다.
보통 사람들이 가지는 객관적인 행복도 아닙니다.
이 복은
영적인 복이며.. 하늘의 복이며... 영혼의 지복이며... 천국의 복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복입니다.
매순간 하나님으로 부터만 공급되는..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진정한 복.. 하나님이 원래 주셨던 그 복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얻는 신령한 복.. 하늘의 복.. 천상의 복.. 영적인 복.. 심령이 참으로 가난할 때
주어지는 복입니다.
쉽게 말하면.. (요14;27)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한 평안.. 세상이 알 수도 없는 평안처럼..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요.. 세상의 기준이 아니요.. 세상적으로 알수도 없는 진정한 평안.. 진정한 행복입니다.
♬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이 알 수 도 없는 평안... 평안... 평안.. 평안을 네게 주노라. ♬
♬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이 알 수 도 없는 행복... 행복... 행복.. 행복을 네게 주노라. ♬
그런데 그 복은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보입니다. (마5;3)
그리고 또한 그 복은 삶이 진실로 가난한 자에게 보이게 됩니다. (눅4;18, 눅6;20, 눅7;22, 눅18;2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자신이 가난하다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부자라고 생각합니까? 상대적 빈곤감은 가난이 아니라 욕망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저는 지난주에 수도원에서 새벽에 기도하다가..
책 한권을 읽었습니다. 너무도 놀라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 풍요의 시대에 다시 찾은 영적 스승 – 이현필, KIATS. pp 167 ~ 170 > ==> 책 읽기..
그런데 우리가 참으로 헷갈리게 만드는 구약의 풍요.. 부요.. 성공... 부유함의 사례들이
신약 성경의 예수님의 말씀.. 복음을 현장에 설교하고 적용하며 살아갔던 바울의 삶.. 그리고 무엇보다
예수님의 삶 자체.. 예수님의 가르침과는 대단히 부조화와 모순을 일으키는 것처럼 보이 잖아요..
저는 수도원에서 기도하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기도하면서.. 주님께 묻고 기도하며 성경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말씀의 깨달음을 얻습니다.
구약의 아브라함의 부유함.. 이삭의 부유함.. 솔로몬의 부유함...
이 모든 부유함의 이유는 그림자와 모형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세상적인 부유함과 풍부함은 하늘의 부요함의 그림자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모두 모형과 그림자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율법의 시대에 주님이 보여주시는 그림자일 뿐
참 형상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히10;1)
예수님은 가난의 복을 전하셨습니다.
바울을 심한 노동인 천막 만드는 막일을 하면서 가난의 삶을 살면서 복을 전하였습니다.
창세기 1;27-28 말씀의 원초적 복은..
하나님과 관계에서 오는 복입니다. 하나님과 관계에서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고 하나님을 절대의존하고
하나님의 공급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공급을 구할 때 그 기도의 응답으로 하늘 양식을 내리고 먹는 복입니다.
그리고 그 복은 지나간 시대에 물질적 부요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물질적 풍요가 선물로 주어지면서.. 더욱 더.. 하나님 보다 물질을 더 추구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복.. 물질의 복.. 말하자만.. 청부(淸富) 사상이 말하는 복이
오히려 저주거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솔로몬의 복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모두가 솔로몬의 복을 구하지요..
그런데.... 그 복을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데 쓰여져야 하는데..
욕망을 부추키는데... 물질주의... 물신에 사로잡히게 되면서.. 주님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했지요..
여기서..
하나님의 형상을 좀더 구체적으로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1) 선택
2)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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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감정, 의지.. 3가지 인격성을 가지고
항상 무엇을 선택하느냐.. 그리고 그 선택한 것에 대한 결과와 책임을 져야하지 않을까요?
(마6;33) 먼저................... 먼저...................... 먼저............... 먼저 선택하라.
무엇을?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찾고 힘쓰라.. 그리하면.. 그리하면.. 그리하면.. 모든 필요를 하나님이 공급해 주신다는 믿음입니다. ==> 먼저 무엇을 구하고 무엇을 선택할까? (마6;33)
아아.. 할렐루야!!
먼저 하나님을 구하고... 예수 기도로..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성경 통독으로 묵상하면서...
심령의 가난함으로
주님의 공급을 기대하고 온전히 믿으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죄인인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 주의 말씀을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아멘..
2016. 1. 10 행복한님의 기도문
우리의 소망과 기쁨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16년 둘째 주 사랑의 지팡이 주일을 맞아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거룩한 보좌 앞에, 온 맘과 정성으로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립니다. 온 마음 정성 뜻 다해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며 영광 돌립니다.
저희들에게 새로운 해, 내로운 날을 허락하셔서 새 입술로 새 노래를 찬양하게
하시고, 주의 보호하시는 손길 위에 머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이곳에 주님의 임재를 갈망하고, 오직 주님께 우리의
감각을 고정시킵니다. 주님의 옷자락이 이곳에 가득히 넘치게 하옵소서.
한 주간도 주님의 사랑으로 돌보시고, 삶을 간섭하셔서 예수님 은혜 안에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016년 한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읽고,새기며
살도록 날마다 주님의 물댄 동산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완전하신 주님 앞에 우리의 잘못을 회개합니다.
우리의 죄성은 예고없이 아무때나 드러납니다. 이런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우리에게 회개의 영을 내리시고, 부족함을 긍휼의 은혜로 도우시며, 정직한
영으로 새롭게하여 주옵소서. 나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을 분별할 수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내리시니 감사합니다.
올 해도 새롭게 주신, 주님의 비전을 소망가운데 이루시도록 주님의 능력으로
도우시고, 은혜내려 주옵소서. 말씀의 능력과 권세를 더하여 주시고, 말씀과
기도로 늘 깨어 깊은 통찰력과 혜안으로 하나님의 일을 은혜로 잘 감당하시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새해 목회와 사역을 위해 간절히 기도의 시간을 가질 때
주님이 응답하시고 주님 음성을 명료하게 들려주시길 중보기도드립니다.
몸된 교회에 올 한 해도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을 기대합니다.
매일 성경읽기표에 따라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개인의 목적기도를 넘어 이웃과 나라의 민족을 위해, 선교지와 선교사를 위해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연약한 심령과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의
손을 펼쳐 그곳에 성령의 은혜와 역사가 나타나도록 도우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심령의 뜨거워지기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빛이되고, 등의 되어 우리가 믿음의 바른 길 가는 선한 이정표가
되기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님의 말씀을 듣겠나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선택하고 모든 것을 결정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저희들에게 주님의 거룩한 형상을 닮아 사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이 곳에 임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오며,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2) 20160110 - 선택과 책임 - 예수님 심장으로 - 예수기도 강해 (8)-1.hwp
2016-1-10 선택과 책임 - 예수님 심장으로 - 예수기도 8.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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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동안 고민하던 복음의 핵심.. 구원의 진리를 온전히 성경 전체 통으로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 주님의 은혜 공급 깨우침 감사.. 감사.. 또 감사.. 모든 영광을 오직 주님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