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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허롱5st 전면 r50 2.0 , 후면 오메가7프로
조합으로 즐탁하고있습니다
후면 러버에 대한 만족감은 좋은데 밸런스,감각 등등
전면 러버에 대한 아쉬움이 많아 회원님들께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r50 2.0 러버를 오래쳐보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적응 한다해도 제가 원하는 느낌을 주지 않을것같아요
제가 주로 썻던 러버들은 테너지05,로제나,파스탁g1 러버들을 썻었고 만족을 했었네요 하지만 테너지는 가격이 부담되고 로제나는 무엇인가 부족한 느낌이였어요 공잡아주는 능력과 폭발적으로 쏴주는맛이..
g1은 좋은 그립력과 무난한느낌이 좋았었네요
현재의 r50은 안정감은 좋지만 힘이 들어요.. 좋은 자세에서는 좋은 공을 만들어 주는데 임팩트를 좀 타는 러버 같구요 그리고 감각도 뭔가 저에겐 너무 단단한 맛이 나더라구요
종합적으로 제 생각에
파스탁 g1 러버를 포핸드러버로 교체해볼까합니다
교체하기전에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허롱5와 조합이 좋은 포핸드 러버 추천해주실분 있으신지요..
요즘 신상 러버도 많이 나오고 해서 갈등이 많이 됩니다^^
첫댓글 mxk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저도 허롱5 쓰고있는데 전 mxp50가 제일 저에게 잘 맞는거 같습니다^^
Mxk 하드버전 한번 써보고싶네요,,
R50보다 사용하기 쉽다면...
@OGBA 쓰기 어려우시다면 오히려 mxk47.5도 추천드립니다!
일단은 같은 브랜드의 r47 2.0mm로 교체하심 어떨까요?
고민해보겠습니다!^^
MXK 52.5 추천드립니다
Mxk 하드버전 구매욕구가 부글부글하네요ㅎㅎ
롱5와는 MX-S가 서로 팔방미인으로 잘 맞는 편인데, 좀 더 강한 공을 원한다면 MX-K 하드버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파스탁G1과의 조합도 괜찮은 편입니다.
Mxs는 조금 둔탁하지 않은지요? 예전에 쳤을때엔 회전은 정말 좋은데 조금은 둔함감이 있었거든요
저도 R50 2.0을 쓰다가 임팩트를 타길래 힘들어서 MX-K(H)로 바꿨는데 훨씬 편하게 치고 있습니다 한방도 비슷하게 나와주는데 임팩트를 적게 탄달까요 요즘 나오는 러버의 경도는 숫자일뿐 실제 쳐보면 느낌은 좀 다른거 같아요
그러시군요! 52.5도 도전해봐야겠는데요👍 감사합니다~~!
R50이 단단해서 어려우시다면 R47ME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허롱5 에 max500 양면 사용하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ㅎㅎ 원래 양면 05 사용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