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저는 57이고 와이프는 55세이네요
현제는 남매를 두고있는데 둘다 미혼이고 저희 부부는 둘이다 복지관에 근무합니다
아직은 특별히 은퇴 나이가 정해지지 않았 습니다 그런데 몆년후에는 은퇴할것이고 만일 건강이 허락된다면
저는 65세까지 일할려고 생각합니다 저희복지관 뒷쪽에 밭이 약200평남짓있고 약 20명넘게 공동생활하고 있는데
채소는 여기에서 생산되는걸로 해결합니다 어떻게 보면 귀농준비를 한다고 생각할까요
저의 꿈이 시골에 땅을 500평정도 구입하여 손수 집을짓고 연못도 조경도 가축도 분수도 그네도 일정한 텃밭에 여러가지 채소와 유실수를심고 살려고 생각했어요
저는자랑같지만 손재주가 많아 기계전기 조경 농사 등 프로는아니지만 아마추어여서 여기모든 수리관리를 손수 해결하고 공구나 연장이 다갖추어져 있어요 그런데 그게 제생각이지 사람일은 모르잖아요
그래 언젠가는몰라도 미리 일정한곳을 준비해놓고 대비하는게 좋을것같아 여기저기 귀농과 부동산을 기웃거리다가
여기도 가입했어요
그런데 몆일동안 얻은것은 처음에는넓은 땅이필요하지만 나이들수록 땅을줄여야 한다고들조언을해주고 생활은 적지만 국민연금과 개인적인 년금등 적은수입으로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필요하면 농기구나 그외 도움드릴일은도움드리고 적은실비를받고 일을 하기도 할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땅은 비싸고 충청도나 강원도 땅이 저렴한데 와이프가 강원도 쪽은 추워난방비가 많이들어간다고 충청도쪽을 원하네요 그리고 땅을 구입하여 직접짓는것도좋은데 복잡하고 경비를줄이기위해 리모델링 가능한 농가주택을 구입하여 직접리모델링 할려고요 난방비등 관리비를 줄이기위해 될수있는한 적은 집을구입할려고하고 그대신텃밭이 좀넓으면하지요
총면적 100-150평정도를생각합니다 전북군산 에는 농가주택이 1000만원대에서 3000만원대 농가주택도 있는데 수도권에서 넘멀어서 포기했어요 넘장문이라 죄송합니다 제생각이 옳은지 여러분의 의견을 참고 할려고 합니다 수입이 적으면 적은대로 맞추어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혹시 충청도에 제가 원하는 집이나 장소 있으면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잘 되실것 같네요. 저도 충주쪽에 귀촌하려고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생각대로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땅은 넓어도 일하는 방법에 따라 노동강도는 달라지는 것이니까 너무 염려하실 것은 없고요.
주택은 처마가 높은 것을 찾아야 합니다. 가장 안좋은 형태가 박통때 지은 새마을주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도권에서 가까운 것을 찾는 것은 일종의 사치가 아닐까요?
모든 계획은 귀농에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의 규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럼, 하시고자 하는 일에 성공을 빕니다.
감사 합니다 그런데 아직시작도 안했고요 나이가들면 더욱힘들어질것같아서요 님의 좋은내용꼭참고 하겠습니다
저는 약 6년후 은퇴 계획으로 준비하고있습니다. 소박하신꿈이 꼬옥 이루어지시길빕니다.
저와 엇비슷하게 생각하고 계시네요 그때는지금생각보다 더멋있는 현실이 이루어 지시길 소망합니다
충남 서산에 대지500평에 미니집이 있구요 깔끔하고 수세식 화장실 부억 씽크대 전기시설 베란다 마루넓어서 그곳에서 식사도하고
쉴수있는공간이 넓고 호수가 바라보이며 밭에는 매실나무가 심은지 6년째 되며 수확이 되고 텃 밭에서 채소를 심어 먹을수 있는
두사람이 살수 있는 조그만 미니농장이 있어 소개합니다.연락처 010*3616*2954
감사 합니다 제가 생각한땅보다는 넘크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것도 생각해야 하고요
위치(지번)는 어딘지, 호가는 얼마나 부를건지. 집은 어떻게 생겼는지(사진) 알려줘야 전화를 할텐데요. 아니 그런가요?
꿈의 어덕님이 추천하시는 곳이 좋네요. 가격도 공개하시면 더 좋겠네요.
제주도는 어떠세요?
늙은 농부님 감사 합니다 실은 8남매 장남이고 고향은 제주도 가까운 완도이고 고향에 집도 땅도 약간은있지만 자녀들과 넘멀고 땅이너무 척박하여 이곳에 자리를 잡으려고 합니다
현장을 보시고 결정하세요
꿈은 이루어진다고 했으니 꼭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욕심 부리지 않는다면 좋은 곳이 많이 있을겁니다
감사 합니다 ^^*
내 손으로 집짖기 보람이 있죠.
이웃에 살면서 서로도와 내손으로 집도 짖고....
나도 설계도면 이해하고, 공사순서, 자재수량산출은 할 수 있는데.
소박한 꿈 이루시기......
감사 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그래서 귀농지을 찾고있는데 돈은 별로 없고 찾는 물건은 좋을걸 찾고 욕심이 한도 없네요.님 계서는 찾고자 하는 물건을 꼭 찾을겁니다...
건승을 빕니다. 화이팅
감사 합니다 영용님도 그꿈 꼭이루어질거에요 그러나 한가지 얻으면 한가지를포기해야 하나봐요 ^^*
제가 알아본 견지에서 말씀드리면, 저렴하고 따뜻하게 살려면 중부권은 생각외로 비싸고 수도권에서 먼, 전남북이나 경남북으로 가야합니다. 전 경북에서도 자연미가 풍부한 안동으로 갈 예정입니다.
그러군요 감사 합니다 멋진꿈이 현실로 이루어지시길 응원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