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2013-1덕 꿈회사 방문기 김유진

[덕반김유진]

꿈직장 우리은행을 다녀와서

1학년 덕반 05번 김유진

인생설계

10대 : 학교공부와 자격증 공부에 충실하여 만족 할 수 있는 졸업을 한다.

20대 : 원하는 회사와 대학교에 들어간다.

30대 : 실무경험을 토대로 학교의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을 가르친다.

40대 : 집안일에 소홀하지 않고 직장생활과 함께 몰두한다.

50대 : 나이가 많이 먹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생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60대 : 은퇴 후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일들과 하고 싶은 일을 한다.

다녀 온 회사명과 회사에 대한 소개

저는 우리은행에 다녀왔습니다. 우리은행은 예금, 외환, 신용카드를 주요 업무로 다루고 있습니다.

회사 어디어디를 둘러 보았는지 사진이나 홍보자료를 삽입하여 내용 설명

회사의 누구를 만나 무슨 얘길 나누었는지 서술

저는 우리은행에서 일하고 계신 분을 만났습니다. 그 분께서는 지금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말을 강조하셨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맞게 행동한다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그 분은 ‘겸손’을 중시하시는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언을 구했을 때는 “내가 너에게 조언을 말해 줄 위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은…”을 시작으로 말을 시작하셨습니다. 천천히 그 분이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오신 이야기를 해 주시면서 저에게는 그 분의 삶에서 교훈과 조언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또, 은행에서 일을 할 때 여자로서, 상고 학생으로서 차별 받는 점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분께서 흔쾌히 답해 주셔서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만난 분이 해준 덕담, 격려의 말, 싸인, 사진 등 소개

 

소감

처음해 보는 인터뷰라 부끄럽고 쑥스러웠지만 침착하고 차근차근 답해 주셔서 긴장을 풀 수 있었습니다. 그 분은 상고출신이라고 먼저 말씀하셔서 상고에 대한 질문도 할 수 있었고 그 답을 들으면서 많은 질문이 생겼습니다. 그 질문에 답하시느라 많은 시간을 저에게 소비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죄송했지만 먼저 좋은 경험이었다는 말과 괜찮다는 말씀으로 저를 달래 주셨습니다. 학교 성적으로 인한 걱정과 취업에 대한 고민을 그 분께 털어 놓으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고 그 분의 성의 있는 답에 조금 감동을 먹기도 하였습니다. 처음 숙제를 받았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많이 막막했는데 막상 숙제를 해 보니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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