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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편 1편 3절) 아멘!
[]
본문에 나오는 ‘심은’의
원어적 의미는 ‘옮겨 심겨졌다’는 뜻입니다.
원래 그 자리에 있지 않았는데
의도적으로 물가로 나무를 옮겨 심었다는 뜻입니다.
광야 같은 세상에서 세상 방식이 아닌
오직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대로 살면
시냇가에 옮겨진 나무처럼 하는 일들이 형통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는 명령을
내린 여호수아에게 최신의 무기와
훈련된 군사들을 지원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고
행하는 것이 형통의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수 1:7~8)
세상을 살면서 기근 같은 어려움이 찾아올지라도
시냇가에 심긴 나무처럼 하나님 말씀에
깊이 뿌린내린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이런 것입니다.
† 백두용 목사(울산 느낌이있는교회)
<약력>
△장로회신학대학원(M.Div.)
△ 지저스커피트럭 선교회 대표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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