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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수필 <섬 시리즈 5> 내가 본 울릉도
숲하루(김정화) 추천 0 조회 45 23.05.24 14:2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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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4 17:49

    첫댓글 물결도 바람도 맞아들이지 않아도 이미 동글동글 모난 곳이 어디도 없으십니다.
    제주보다 울릉도를 더 사랑하는 일인이지만 나무도 풀도 아는 것이 없어서 ㅠㅠ
    잣나물을 알고 갑니다.

  • 작성자 23.05.24 19:28

    별도 되고 꽃도 되는...꽃.

    들뜨며 걷다가
    낮은 바위에 머리를 박았어요.
    1cm 찢어졌는데
    그때도
    별꽃을 보았어요. 밤하늘에 별,..ㅋ




  • 23.05.24 20:33

    울릉도는 눈속에서도 나물이 자라더군요.
    참 신기했어요. 울릉도를 이렇게 감성적으로 그려주시다니 또한 놀랍습니다.

  • 작성자 23.05.25 15:47

    바람이 날카롭거나
    바람이 펄펄 끓을 적에
    잎을 내고
    꽃을 피우는 풀꽃은 참으로 위대해요.
    무엇을 속삭여 줄라고
    애쓰는지....

    고마워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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