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 동향 뉴스로는 청담러닝의 러닝센터 클루빌이 한달 새 개맹점 40곳을 확보했다는 소식과해커스 영어 듣기 학습 어플 출시, 아이코닉스에서 뽀로로 틱톡펜 영어교실을 홈쇼핑에서 판매한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 밖에 서울시교육청이 중, 고1 수학 기말고사 선행출제 여부를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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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11.01(목)
※ 오늘의 주요뉴스
※ News Summary
아발론교육 News :
[한국일보] 해외 영어캠프, 북미권 스쿨링 캠프가 대세
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대표 김대용, www.avalon.co.kr )은 해외 명문교육, 리더십 교육, 문화체험 등 다양한 영어 몰입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2013 겨울방학 영어 영재 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각 나라의 특장점을 살린 특화된 캠프 프로그램으로 개별 학습자의 성향과 학습 능력에 맞춘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북미 스쿨링 캠프, 현지 공립학교에서 영어와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매일경제] 겨울방학 학부모 고민, 영어캠프 어떠세요?
[한국경제] 영어캠프, 미국 보스턴·캐나다 공립학교 스쿨링 인기
Competitor News :
[서울경제] 청담러닝 ‘클루빌’ 런칭 한달새 가맹점 40여곳 확보
청담러닝이 지난달 런칭한 체험형 인터랙티브 러닝센터 ‘클루빌(CLUEVILLE)’이 런칭 한달 만에 가맹계약이 40건을 넘어가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31일 청담러닝 관계자는 “론칭 첫 달 목표인 20개를 초과한 후 그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이러한 추세라면 당초 계획한 연말 70개 계약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Market & Trend News-교육 :
[뉴스1] 해커스, 영어 듣기 학습 어플 출시
해커스교육그룹은 '해커스 리스닝 핵심편-토익' 애플리케이션에 이어 ‘해커스 리스닝 핵심 영어회화’ 어플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애플 아이튠즈를 통해 출시된 이번 어플은 기본회화, 비즈니스, 여행, 일상생활 등을 주제로 유용한 영어회화 표현들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한국일보] 이제 뽀로로로 영어를 공부한다!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대표 최종일)은 11월1일 오전 11시30분 홈앤쇼핑을 통해 유아 영어교육 교재인 ‘뽀로로 틱톡펜 영어교실’의 첫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에 첫 런칭되는 ‘뽀로로 틱톡펜 영어교실’은 유아들의 첫 영어교육 환경을 만드는 교재로 ‘뽀로로 틱톡펜’을 통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영어를 놀이 하듯이 습득 할 수 있다.
[서울경제] 비상교육, 3Q 영업이익 25억원 전년대비 56.1%↓
비상교육이 2012년 3분기에 매출 253억 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했다. 2011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9%, 영업이익은 56.1% 감소했다. 비상교육 측은 교육 정책의 변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또 스마트 교육 관련 R&D 투자를 늘리면서 영업 이익도 감소했다고 풀이했다.
[씨앤비뉴스] 줄어든 아이들 겨울방학 어떻게 보낼까?
요즘은 단순한 학습 실력만으로는 부족하다. 타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글로벌 시각이 중요시되는 시대다. 여러 나라의 문화 체험과 청소년기에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글로벌 시각을 확대 시키는 것이 우선이라면 체험활동 비중이 높은 해외 문화탐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서울경제] [교육 단신] 강남구, 중등부 전과정 인강 外
서울시 강남구는 12월부터 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 서비스 과정을 중등부 전체로 확대한다. 국어ㆍ영어ㆍ수학ㆍ사회ㆍ과학 등 5개 과목의 주제ㆍ수준별 내신 강좌와 수행평가 대비 특강, 고입선발고사 대비 특강, 예비 고1 선행학습 개념 강의가 서비스된다. 이번 확대 개설로 강남인강은 예비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전 학년의 내신ㆍ수능 강좌를 갖췄다. 연회비 3만원으로 무제한 수강이 가능하다.
Market & Trend News-정책 등 전반 :
[한국일보] 서울시교육청 중ㆍ고1 수학 기말고사 선행출제 전수조사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서울지역 701개 중ㆍ고교 수학시험 문제에 대해 선행 출제 여부를 조사한다고 31일 밝혔다. 일선 교사들로 구성된 점검단은 12월부터 중 1~3학년과 고 1~2학년의 2학기 수학 기말 시험지를 제출받아 교육과정을 벗어난 문제를 냈는지 살핀다. 장학사들도 학교를 찾아 수학 교육과정을 점검하고, 학생과 교사 면담도 할 계획이다. 수학은 앞 단계를 거치지 않고는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어 선행 여부를 판단하기 쉬운 과목이다.
[내일신문] 수능문제 상업적 이용 가능해지나
사교육기관의 수능 문제 이용을 금지하는 방안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김윤덕(민주통합당)의원은 30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만든 저작물을 국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내용의 '저작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중앙일보] 새누리 “대입 영어·수학 내신 비중 축소”
새누리당이 전공·계열에 따라 대학입시에서 영어·수학의 내신 비중을 낮추는 공약을 마련했다. 곧 내놓을 사교육비 절감 대책의 골자다. “사교육비가 가장 많이 드는 과목이 영어와 수학이다. 지망하는 학과에 따라 입시에서 이 두 과목의 비중을 확 낮춰주면 사교육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일보] ‘고교 무상교육’ 한 목소리… 교육재정 황폐화 불보듯
박근혜(새누리당)·문재인(민주통합당)·안철수(무소속) 등 빅3 대선 후보는 무상교육 확대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각 후보들이 반값 등록금을 비롯해 각종 복지 공약을 내놓는 상황에서 무상교육을 골자로 하는 ‘보편복지’론을 합창하고 있어 교육재정이 황폐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곽영어 교육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