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ml 정도의크기를 가지며 입에서 들어오는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곳이다.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곳이다.몸이 피곤할때 식욕이 줄고 기분이 우울하면 소화가 잘안되는 까닭은 뭘까. 위는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는다.
운동과 지각을 조정하는 뇌척수신경계와 달리 자율신경계는 감정이나 정서의 영향을 받는다. 때문에 불안이나 우울 스트레스로 인한 자극은 곧바로 자율신경계를 자극하고 위의 운동을 저하시켜 소화작용을 방해한다.
현대인은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울수 없기에 위와 같이 동고동락 하는 사이 이고 다양한 질병에 노출 되어 있다. 위의 점막이 손상되면 위염, 근육까지 깊숙히 망가지면 위궤양,더심해지면 소화불양과 구역질이 이어지며 위암으로 발전될수도 있다.
40대이상은 위암이 크게 증가하므로 매년 위장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위내시경검사는 구역질이 안나도록 구강마치제로 입안을 행구고, 근육주사로 위의 움직임을 억제시킨뒤 위를 부풀리기 위하여 공기를 주입하고 검사를 시작한다.검사가 끝나고나면 트림이 많이난다.
위장조영촬영은 바륨이 포함된 조영제를 마시고 누워서 여러자세로 X-선 촬영을 한다.위내시경 보다 정확도가 떨어지고 X-을 사용하므로 임산부는 피해야 한다.
헤리코박타 파이로리균은 위의 점액의 요소를 암모니아로 분해하는 효소를 만들고 이암모니아로 위산을 중화시켜서 강력한 보호막을 만들어 살아가고 위궤양,십이지장궤양,암등의 발병률을 3-6배 증진시킨다.이균은 요구르트를 먹는다고 죽지 안하며 궤양치료제와 항생제를 꾸준히 복용 해야 한다.
시도때도없이 속이더부룩하고 병원에 가도 별증상이 발견되지 아니하면 신경성위염으로 진단한다.
위를 보호하려면 규칙적인 식사,술줄이고,담배끊고,자극적인 음식줄이고,스트레스줄려야.... 분노싸움후직후 식사는 췌함 시간이 한참지난후...식사할땐 기분좋게 웃으며....건강지키고 백수로...
첫댓글 불안이나 우울,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를 자극하고 위의 운동을 저하시켜 소화작용을 방해한다고 하니,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만 병의 근원이 되는 것 같습니다. 헤리코박타 파이로리균도 위암을 유발한다고 하니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아서 이 균이 있으면 치료를 해야 될 것 같네요. 저도 2년 전에 헤리코박타 파이로리균이 있어서 서너달 치료를 하고 위내시경 검사를 다시 받아보니 깨끗이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자기 건강은 자기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쨈쨈이이님 좋은 글 올려 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위장에대한 여러가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술과 담배는 위장을 자극하여 위염이나 궤양을 일으키지요 담배는 끊고 술은 적당히...
위를 보호 하려면 규칙적인 식사. 술 담배,스트레스를 줄이고 항상 모든것을 부정 아닌 , 긍정적으로 살아 갑시다
의학 상식 잘 읽고 갑니다. 설 명절 잘 보내세요...
위장도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곳이군요.스트레스는 모든 자율신경계를 교란시키며 위의 움직임을 저하시켜 소화 작용을 방해 하는군요.헤리코박타 파이로리균은 위의 점액의 파괴시켜 위궤양,십이지장궤양,암등의 발병률을 3-6배 증진시킨다고하니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 되겠군요.스트레스에 해방되기 위하여 자신의 취미생활 가벼운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몰아내고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건강검진도 자주 받아야 하겠군요.쨈쨈이이님 올려주신 좋은글 가슴에담고 지나갑니다 행복하십시요.
건강한 위장이라도 별별것 다 집어 넣어 놓았으니 참 미안하네요. 먹는 것, 스트레스 모두 위를 헤치는 것들임을 알면서도 잘 지키지 못하니 우짜면 좋겠어요?좋은 정보 주심을 감사하며 날마다 건강하도록 노력해야 겠어요.행복하세요.
이겨울철에 도 찾아 주시니 마음이 봄날 같이 따뜻합니다 어서 방학이 지나고 만날 날이 그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