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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물. 여행 향수가 느껴지는 옛물건
김진철(대구달서구) 추천 0 조회 302 24.07.25 22:5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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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6 08:27

    첫댓글 다른 건 다 사라졌지만
    꽈리는 아직 요즘 시대에도 많이 있지요.
    다만 꽈리를 속을 비우고... 불 줄 아는 소녀들이 거의 없을 거 같네요.

  • 작성자 24.07.26 08:28

    20년전 엄마가 마당에 꽈리나무 심어서 가을에 꺽어서 벽에 걸어놓곤 하셨습니다

  • 24.07.26 09:34

    저 꽈리 지금도
    잘 불어요
    꽈리 실내 장식용으로 카페같은 곳에
    있으면 사랑스러워
    못 따고 오래 들여다 봐요
    옛날 철없는 시절이 그리워서요

  • 작성자 24.07.26 09:44

    저는 꽈리를 보면 엄마생각이 납니다

  • 24.07.26 21:26

    우와~~도시락통 남자거 여자거

    늦봄에 추수해놓은 보리를 어른들
    몰래 한됫박훔쳐다가
    굴뚝과자와 건빵을 바꿔다
    친구들 다 퍼줬던,

    그 때는 라듸오에서 연속극을
    많이 했는데
    그러면 모두들 숨죽이고
    듣느라 온 방안이 조용해졌지요
    저는 저 작은 상자속에서 어떻게
    사람 말소리가 나는지
    궁금해서 외할아버지께
    여쭤보곤 했었답니다

    꽈리속을 다 파내버리고
    꽈르륵~꽈르륵~ 꽈리를 불었지요.

  • 작성자 24.07.26 08:32

    어릴적에 개구장이 이었내요

  • 어머나!
    추억의 밥통과 찬합...
    제가 쓰던 도시락도있네요
    하얀 양은도시락에 "선학"이라고
    씌여있던...
    선학알미늄인지 그릇회사 이름인지?...

  • 작성자 24.07.26 11:21

    선학알미늄회사입니다

  • 아!!!
    네~ 감사합니다

  • 24.07.27 07:57

    달고나 국자
    정겨워요~~
    어릴때 많이 사먹은기역이~

  • 작성자 24.07.27 08:04

    그시절 맛난 먹거리이었지요

  • 작성자 24.07.27 09:13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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