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사와 서울 버스가 총파업을 하여도 돌긴도네요"
2ㅇ24년 3월27,28일 서울대학교 암병원 진료가 있어서 서울로 향하지만 전국의사와 서울 버스 총파업 등 정상적 가능할까?하는 노파심을 가지고 왔으나 무사히 진료를 받고 대전으로 가는 무궁화에 몸을 실었습니다.
이곳 서울에도 봄은 왔고 개나리와 벚꽃들이 한강과 63빌딩으로 아름다운 작품으로 보여줍니다.
이슬비가 내리는 서울역광장 주위엔 찬양과 타 종교의 소리는 사라지고 평온과 조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노파심에 서울역앞에서 바라본 버스 정류장엔 버스들이 몇대가 운행을 합니다.
혹시나 혜화역으로 가는 4호선에 많은 승객으로 승차가 힝들까는 했지만 다행이었습니다.
이 종은 장애와 환자로 전철 자리가 없으면 경로석,환자,장애인석에 앉았으나 헉! 오늘엔 그 자리에 한 사람이 모두! 차지하고 있네요.
뭐라할려해도 이 종이 약함에 자제를 하였답니다.ㅠ
그래도 마을버스 12번 암병동으가는 버스는 정상운행으로 다행이었습니다.
이 종은 병원입구 마로니에 공원을 바라보고 사진을 남기고
암병동 진료실압의 창경궁 정문인 홍화문을 바라보며 벛꽃들고 피었답니다. 저는 암병동에 전문 담당교수님께서 혹시 안계시나 생각하였으나 진료를 하시길래 만나자마자 "교수님께서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사드리고 1시간씩 지연은 되었으나 정상진료를 자알~받았답니다.
감사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
모든 진료를 마치고 늘 진료 때마다 함께한 아버지 석고상에서 아버지로서의 위치와 권위와 정체성 그리고 아버지의 영성을 생각하여봅니다.
이어서 오랜 병원생활시 아내랑 자주 먹었던 늦은 오찬으로 든든함을 채수고 서울역을향하고 대전으로 향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