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3일 신새벽 어슴프레한 인천대공원.
초간단 일달을 끝낸 후 남성 회원님들이 자리를 펴고
"아이고~ 손 시려~" 여성 회원님들이 음식을 준비하면
쨘~~~ 달신제 준비 끝~!!
회장님의 특별 선물 H20 공인 스포츠물병! 엽기 돼지도 신나서 하하하~~! ^O^
오늘의 사회자, H2O의 장기 결달생 모루님을 소개합니다~~ 쨕쨕쨕 ^ ^;
축문을 낭독하는 유목민 회장님. 뒤태가 다소곳한게 참 이뽀잉~! >.<
멍 때리는 전전회장님. 졸고 있는 전회장님. 언제 회장될 지 아무도 모르는 빨간 귀마개. ㅋㅋ
왠지 산사님과 공수님은 선생님께 야단맞는 애들 표정. ㅋㅋ
항상 수고하는 여성동지들. 특히 하늬바람 총무님, 넘넘 수고 많았어요~~ 집에 가면 푹쉬길~! 에어울프가 있잖앙~ ^ ^
숙명의 라이벌 아이스님과 에어울프님.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 ^;
오랜만에 오신 손님, 목성님과 발렌타인 전날이라꼬 초콜릿을 남성회원에게만(!) 돌린 미모짱님.
최강 동안 커플 스마일 가족!
회장님 축문 낭독하시는데 뒤어서 떠든 애들-> 민트, 미소, 하늬바람!
풋! 내년 축문은 내가 하리?
야망을 불태우다 축문 불태우는 걸 깜박한 캡슐러님. "축문, 여기 있숑! 여기 있숑!"
축문을 태우며 달신제는 서서히 마무리 모드로~~
여성 회원들만 모여~~! 깜찍이님 오랜만~! 한호님도 여자였쓰???
벌써 연둣빛 새싹이 인천대공원에 움텄나? 예쁘당~ 돼지머리랑도 잘 어울리고. ㅋㅋ
종가집에서 떡국을 나누며 훈훈한 마무리... 이상 2월 13일 H2O 달신제 포토스케치였슴당.
후진 똑딱이라 사진들이 쫌 그렇습니당. 소나기님이 카메라는 쫌 나아보이던데, 생생한 사진 더 부탁해요~!!
글구 곱은 손을 호호 불며 열심히 찍었지만 카메라에 안 걸리거나 걸려도 흔들려서 못 올린 님들이 있네요. 이해 부탁해용~
그럼, 담 일달에서 우리 더 행복하게 만나요~!!
첫댓글 똑딱이라도 들고 오라고, 똑똑이 총무님이 전화해서 똑딱이를 챙겨 갔지요. 카르마님 안 계실 땐 안강이 찍사. 절대 결달해서는 안 되는 1人은? 카르마님!
통통 튀는 안강언니 멘트가 있어 더 즐거운 달신제 현장 포토 스케치!! 자알 봤습니다.... 역쉬~~ 유능한 홍보부원인 캡슐러님이 말하신게 맞는거 같아여 안강언니 위대하신 홍보부장님이라는거~~~
안강언니 홍보부장 안시켰으면 어쩔뻔했나? 마치 달신제 생중계하는듯한 느낌은 나만 갖는게 아닐찌니~~~~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