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이류농구 여농편 초반부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옮겨봤습니다. (자세한 워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길)
원석연: (지난 주 이상백배 골프백 관련) 정정을 할 부분이 있어가지고...
류동혁: (그쪽에서) 요구를 하셨어요?
원석연: 네...정확히는 임원이 24명이 간 건 아니고... 정확히는 임원이 동행을 한 것은 총 8명이었다. 근데 이제 거기에 감독직...뭐 이렇게 해서... 어른들이 총... 이상백배 하면 대학농구 감독 분들도 같이 가시잖아요. 그렇게 해가지고 같이 간 어른들이 총 22명이었고 정확히 대학농구연맹의 임원진은 8명 밖에 안 갔다.
류동혁: 근데요, 이게 정정 보도잖아요. 잘못 얘기하신 거 아닙니까? 일단 사과를 하세요.
원석연: 죄송합니다.
류동혁: 근데요. 임원이 24명 간 것도 좀 너무 많다...인데... 임원이 24명 간 게 아니고 임원은 8분이 가셨고 나머지 관계자분이 그러면 14분이 가신 거잖아요. 22명이니까. 근데 나머지 14분은 왜 가신 겁니까? 그게 더...임원분들이 차라리 가시면 어떤 당위성이 있는데 그럼 나머지 분들이 가셨다? 왜요?
원석연: ....(고개숙이며) 예...
할말하않?
류동혁: 죄송합니다. 저희가 사과방송을 드려야 되는데 이것도 의문이 들지 않습니까? 왜 가셨을까?
원석역: 그리고 골프백을 선수들한테 들게 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선수단 단체짐에 골프백 하나가 들어간 건 맞다. 다만 공항에서 무게 같은 거 비용 처리를 하잖아요.
류동혁: 아. 그걸 나누기 위해서 했다?
원석연: 나눠서 이렇게 하느라 선수단 쪽에 들어간 건 맞고 그걸 선수단이 든 것도 맞긴 한데 사실 거기서 또... 여러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공항에서도. 그런데 이제 그것까지 다 말씀드리면 사실 또 일이 너무 커질 수도 있기 때문에 어쨌든 그런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저희가 또 잘못 말한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 얘기를 한 거니까 정말 사과를 드리고. 죄송합니다. 다만 이제 대학농구연맹 쪽에서도 그런 건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지난주에 저희 방송이 나가고 나서 내부적으로도 얘기가 좀 있었고 해프닝이 또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내부적으로 이거를 소문이 어떻게 난 거냐 뭐 이런 유출자나 이런 거를 색출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는 것보다는 다음 이상백배 때는 조금 더 좋은... 선수들이 경기 치르기 더...
류동혁: 저기, 사과방송을 하시면 사과만 하세요 그냥.
원석연: 맞습니다.
류동혁: 다른 건 얘기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알아서 잘 하시겠지.
원석연: 그렇겠죠.
류동혁: 죄송합니다. 끊어서 죄송합니다.
원석연: 감사합니다. 잘 끊어주셔서.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류동혁: 알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저희가 잘못 얘기한 건 맞고 14분은 어떻게 가셨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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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임원 24명 간 거 아님. 임원 포함 22명 간 거 2. 골프백은 가져갔지만 심부름 시킨 건 아님 3. 해프닝이 더 있었지만 얘기하면 일이 커짐 (제발 일 좀 키워줘)
팩트체크가 필요한 일이었는데 어쨋든 이렇게 된 일이라고 합니다.
원석연 기자가 분명 잘못 얘기한 부분이 있지만 그 14명은 왜 갔는지에 대한 의문만 남고, 골프백을 들고 간 건 외유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첫댓글 원석연 기자 농구로는 진짜 찐기자라고 생각하는데.. 말못할 답답한 일들이 많나보군요.
남농보다 훨씬 더하겠죠
원석연이 사과하게 되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류동혁 기자도 이런 상황이 빈정상한 듯
그러니깐 대회를 핑계로 임원8명에 이런저런 인간들 14명이 같이해서 골프백들고 여행가신거네요. 비용을 100% 자기부담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부담일리가 없겠죠? 저렇게 적극적으로 해명했다면 각자 부담을 강하게 어필했을 것 같은데...
@풀코트프레스 그냥 의심이지만 어느정도 협회지원 나머지 자기부담 이러지않았을까 합니다.
일반인 14명은 뭐여
부부동반으로 골프치러 갔나? 그래도 6명이 남는데;;
무슨 행사만 하면 알지도 못하는 나이든 사람들이 잔뜩 와서 비싼거 먹고 거마비 받고 한다는 거 예전부터 계속 나왔죠. 그러면서 예산 부족이라는 말도 계속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