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에 관한 글은 일체 올리지 않았다.혹시나 본인의 데일리안의 이미지로 박사모에 폐를 끼칠 것 같은 느낌에서 하지만 박사모와 열우당의 관계인 만큼 글로서 박사모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없는 시간을 쪼개 몇 마디만 하고 싶다.물론 본인은 박사모에 대해 전혀 모른다.그러나 박사모와 다른 팬클럽 회원들이 봉사 등 박근혜대표와 호흡을 맞추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줄 알고 있다.
우선 열우당이 주장하고 있는 부분은 아마 박사모를 정체성을 음해시켜 박근혜대표를 간접적 공격을 그 목표로 할 것이다. 한 국가의 집권여당이 알개 정치인 팬클럽에 총질을 하는 것은 그만큼 박근혜와 박사모 등 여러 팬클럽에 평소에 큰 비중의 압박감을 받고 있다는 방증일 수도 있을 것이다.왜냐하면 열우당의 한명숙은 상임위원이다.그런 위치에 있는 한명숙이가 직접 팬클럽을 상대로 논평을 한다는 것은 스스로 격을 떨어뜨리는 결과만을 초래했다.
박사모란 단체는 일종의 "팬덤문화"의 산물로 정의를 내려야 한다.즉 "다모폐인"같은 온라인 문화의 팬클럽의 산실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열우당과 한명숙은 이러한 팬덤문화의 기본적 양식조차 그리고 시류조차 파악을 못하고 신문화의 양태를 하나의 열우당의 정체성인 정치원리로 신문화의 정의를 내리기 때문에 이러한 오류가 발생을 한다는 것이다.열우당은 모든 조직이 정치원리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이다.즉 경제정책도..구체적으로 부동산 정책이나 행정도시특별법도..순수한 균형발전이 아닌 정치적 이용물로 이용하고 금융정책도 마찮가지다 이처럼 열우당의 정치논리가 곧 진리요,법칙이란 아류에 기인하기 떄문에..확대왜곡 현상이 생기는 것...........
지난번에도 열우당 대변인이 박사모를 향해 총질을 한적이 있다. 그만큼 열우당의 입장에서 보면 박사모가 여간 눈에 가시가 아닐 것이다. 그것은 바로 대중적 인기를 구가하는 박근혜대표의 인기와 불가분의 관계로 인정하고 잇기 때문이다.또한 열우당은 노사모의 위력을 직접 실감한 체험자들이다.그러니 날로 증가하는 박사모 등 범 박근혜 가족들을 사전 경계를 하기 위한 일종의 정치적 공세라 단정을 내린다.
여기서 열우당은 또한번의 자책골을 집어 넣고 만다.박사모의 정체성이다.위에서 밝혔더시 팬덤문화의 산실인 일개 정치인 팬클럽에 정치공세를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산적한 정책과 방만한 국정운영으로 흐지부지한 채 방치하면서 일개 팬클럽에게 삽질을 하는 열우당을 보면 국민는 어떠한 눈으로 쳐다볼까? 열우당의 꾸준한 지지율 하락에 위기의식을 느낀 열우당의 국면전환을 위한 박사모에 가한 총질은 사실상 박근혜대표에게 겨냥한 총질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 것이다.
온라인 문화의 산물인 네티즌들의 활발한 참여는 이 시대의 또하나의 여론이요,언론적 역할을 하는 순수한 기능을 가지고 잇을 것이다.표현과 활동의 자유가 보장된 온라인 세계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지만 열우당의 공세를 보면 언론개혁법과 연계된 또하나의 언론탄압 행위에 해당이 될 것이다.정치권력도,정치환경조차 없는 박사모의 온라인 행동은 그 어떠한 명분과 구실로도 박사모의 정당성을 해칠 수 없을 것이다.
박사모 등 범박근혜 카페들은 자발적인 동참과 비정치성을 띈 순수한 모임이며 "다모폐인 같은 열정과 박근혜대표에 대한 끈끈한 애정을 가진 이들에게 돌팔매를 하는 열우당이야 말로 한심한 정치놀음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노사모를 보라 이들은 지난 열우당 전당대회에 앞서 정치세력화 하여 커밍아웃을 하였다."국참연"이라는 정치적 슬로건을 걸고 공식적인 정치세력으로 출범을 하였지만......
박사모 등 범박근혜 카페 회원들은 그러한 정치참여가 아닌 순수한 지지자로서 측근도,계파도,없는 박근혜대표에게 마음적 울타리가 되어 주고 잇다는 것이다.또한 박사모 등은 박근혜대표의 부모형제로서 하나의 가정적 역할도 하고 있는 인간의 가장 순수한 결정체들일 것이다. 따라서 열우당의 이번 삽질은 자가당착적 자기 모순에 빠져 노사모에 대한 평소의 거부감과 압박감을 박사모를 통해 일소해 보자는 의도로 풀이 된다.
결코 박사모 등 범박근혜 카페는 열우당의 정치적 카타르시스를 제공해 주는 곳이 아니며 열우당의 대노사모의 불만을 해소하는 대상이 아님을 알고 진정 정치인 카폐문화를 거부한다면 노사모부터 공격을 하여야 할 것이다.노사모는 노무현을 당선시킨 일등공신이며 나라를 망친 그 원죄를 등에 업고 있는 폐악적 집단이기 떄문에......
결국은 열우당의 추락하는 지지율로 박사모를 공격하는 것은 섶을 쥐고 불 속으로 뛰어더는 것이며 오히려 공식활동을 하지 않는 박사모의 충실한 알리미 역할을 하고 잇다는 것이다 열우당은 이런 모습은 참 좋다.무료 서비스는 .... |
첫댓글 CF 출연료는 다 타버린 밥솥 한 개 주면 될까요?
무료래요~~ 히히~ 무료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