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BC / 사이먼 스톤] 에버튼, 브랜스웨이트에 대한 맨유의 £35m 제안 거절 예정|작성자 carras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센터백 재러드 브랜스웨이트를 놓고 £35m 정도의 오프닝 비드를 했으며, 이는 에버튼에 의해 거절될 예정이다.
이번 제안은 에버튼이 책정한 £80m보다 매우 낮은 금액이다. 에버튼은 미드필더 아마두 오나나의 영입 가능성을 놓고 아스날의 문의를 받기도 했다.
유나이티드는 이미 브랜스웨이트와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
하지만 BBC Sport가 전해듣기를 에버튼은 브랜스웨이트 판매를 원치 않는다고 한다.
에버튼은 브랜스웨이트가 잉글랜드 대표팀 레귤러가 되기까지는 시간 문제이며 해리 매과이어, 요슈코 그바르디올과 같은 범주에 속한다고 평가한다.
매과이어가 2019년 레스터를 떠나 유나이티드에 합류할 당시 이적료는 £80m였다. 그바르디올은 지난 여름 RB 라이프치히를 떠나 £77m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했다.
브랜스웨이트는 에버튼 소속으로 좌측 중앙 수비수로서 인상적인 활약을 꾸준히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지난 시즌 승점 2점 삭감으로 어려움을 겪은 에버튼이 강등을 면하는 것을 도왔다.
지난 5월 에버튼의 풋볼 디렉터 케빈 텔웰(Kevin Thelwell)은 이번 여름 선수들이 "판매될 것"이며 팬들에게 구단이 재정 조건을 개선시키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인내심과 이해심"을 부탁한 바 있다.
하지만, BBC Sport가 파악하기를 에버튼이 오나나 판매를 고려하는 데 £50m 이상의 제안이 필요할 것이라고 한다. 오나나는 2022년 릴을 떠나 £33m의 이적료로 구단에 합류했다.
오나나가 유로 2024 벨기에 대표팀으로서 참가하기 때문에 이적은 복잡해질 수도 있다.
한편, 다음 시즌 PSR 규정과 챔피언스 리그 진출 실패로 인해, 자금 확보 및 선수단 개편을 노리는 유나이티드는 거의 모든 1군 선수단에 대한 제안에 열려 있다.
유나이티드는 제이든 산초의 이적료로 £40m를 원한다.
2주 간의 검토를 마친 뒤 텐 하흐는 감독직에 남게 되며, 유나이티드는 중앙 수비수를 노리고 있다.
라파엘 바란이 FA컵 결승전이 끝나고 구단을 떠났으며, 매과이어,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그리고 빅토르 린델로프 모두 지난 시즌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조니 에반스도 부상으로 문제가 있었지만, 유나이티드는 재계약을 놓고 그와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 BBC
첫댓글 너무심했네 요즘 시세에 포텐 보면 35는 더 써야할듯 ㅋㅋㅋㅋ
그바 랑 동급은 아니지 ;;
두배불러야될듯
너무 비싸
지금 에버튼도 급한 입장이라 매우 좋은 오프닝 비드 같네요 맨유 입장에서
아니면 토디보등으로 틀면 되니
옵션 포함 60을 최대치로 보고 그게 안되면 선회하길
ㄷㄷㄷㄷ
7,80 고수하면 다른타켓 넘어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