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는 방법의 순서는
2006년 쓰르라미 울 적에 1기 -> 2007년 쓰르라미 울 적에 해답편 2기 -> 2009년 쓰르라미 울 적에 례 3기
TV판은 2006년도 쓰르라미 울 적에 1기와 2007년도 쓰르라미 울 적에 해답편 2기 이며
OVA은 2009년도 쓰르라미 울 적에 례 3기 입니다.
OVA는 번외편으로 나왔으며 오리지날 비디오로 판매 목적으로 발매된 겁니다.
그리고 문제편은 쓰르라미 울 적에 1기를 뜻 합니다.
쓰르라미 울 적에의 후속작이 괭이갈매기 울 적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쓰르라미 울 적에 1, 2, 3기를 다 보신후 괭이갈매기 울 적에를 보시면 됩니다.
괭이갈매기 울 적에는 2009년도에 나왔으며 1기 총 26화로 완결된 작품 입니다.
- 쓰르라미 울 적에 -
<쓰르라미 울 적에> (일본어: ひぐらしのなく頃に, ひぐらしのなくころに)는 동인 서클 07th Expansion이 제작한 동인 게임 <쓰르라미 울 적에> 를 원작으로 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을 말한다. 2007년 7월부터 애니메이션 2기가 방영되고 있었으나,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살인 사건의 영향으로 일부 방송사의 방영이 중지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방송사는 날짜를 변경하여 방송을 계속 하였다. 1기와 2기의 첫 화와 마지막 화 제목은 항상 카타카나 4자로 되어 있다. 3기인 <쓰르라미 울 적에 례> 가 2009년에 발매되었다.
제 1기 《쓰르라미 울 적에》
2006년 4월부터 9월까지 TV애니메이션이 방송되었다(일부 지역은 방송시기가 다름, 일본기준). 애니에서는 출제편의 4작과 해답편의 메아카시편, 츠미호로보시편까지 2작이 제재가 되면서, 전26화.
[편집]주제가
오프닝 테마〈쓰르라미 울 적에〉
엔딩 테마〈why, or why not〉
(작사 : interface / 작곡, 편곡 : 오오시마 히로유키 / 노래 : 카타키리 렛카)
※2007년8월 22일 발매, 가격은 1260엔 (세금포함, 일본기준).
[편집]서브타이틀
화수 | 편 | 서브타이틀 | 각본 | 그림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제작협력 |
---|
1 | 오니카쿠시편 | 제1화 시작(ハジマリ) | 카와세 토시후미 | 콘 치아키 | 키무라 코우이치 | |
2 | 제2화 숨기는 것 | 카츠야 나오유키 | 카이 유지 | 소우사키 노부요시 | 스튜디오 이제나 |
3 | 제3화 의심 | 콘 치아키 | 요시모토 츠요시 | 코야마 마사히사 ECHO | |
4 | 제4화 일그러짐 | 카이 유지 | 이시카와 히사카즈 | 하라다 미네후미 | 스튜디오 이제나 |
5 | 와타나가시편 | 제1화 질투 | 나카세 리카 | 나무라 히데토시 | 손승희 | 타카하시 아츠코 | |
6 | 제2화 타카노 | 이이지마 마사카츠 | 세키다 오사무 | 안도 미키히코 노조 요시유키 | 스튜디오 이제나 |
7 | 제3화 거짓말 | 와타나베 히로시 | 타카야마 이사오 | 누마타 세이야 | |
8 | 제4화 소원 | 카츠야 나오유키 | 카이 유지 | 소우사키 노부요시 | 스튜디오 이제나 |
9 | 타타리고로시편 | 제1화 오빠 | 카와세 토시후미 | 나무라 히데토시 | 요시모토 츠요시 | 아오키 마리코 누마타 세이야 ECHO | |
10 | 제2화 유대 | 이이지마 마사카츠 | 이시카와 히사카즈 | 하라다 미네후미 | 스튜디오 이제나 |
11 | 제3화 경계 | 伴山人 | 콘 치아키 | 타카하시 아츠코 | |
12 | 제4화 유실물 | 카츠야 나오유키 | 아사미 마츠오 | 안도우 미키히코 노조 요시유키 누마타 세이야 (총작화감독보) | 스튜디오 이제나 |
13 | 제5화 사죄 | 와타나베 히로시 | 우에다 시게루 | 누마타 세이야 | |
14 | 히마츠부시편 | 제1화 히나미자와 | 하라다 미네후미 | 카이 유지 | 소우사키 노부요시 | 스튜디오 이제나 |
15 | 제2화 조짐 | 콘 치아키 | 요시모토 츠요시 | 아오키 마리코 누마타 세이야 | |
16 | 메아카시편 | 제1화 첫 사랑 | 나카세 리카 | 코우고 토모카즈 | 이시카와 히사카즈 | 하라다 미네후미 | 스튜디오 이제나 |
17 | 제2화 분간 | 테라토우 카츠키 | 요시다 ?지 | 타카하시 아츠코 누마타 세이야 (작화감독보) | |
18 | 제3화 오니의 혈맥 | 카츠야 나오유키 | 아사미 마츠오 | 노조 요시유키 누마타 세이야 (총작화감독보) | 스튜디오 이제나 |
19 | 제4화 복수 | 나무라 히데토시 | 츠쿠시 다이스케 | 누마타 세이야 | |
20 | 제5화 차가운 손 | 이이지마 마사카츠 | 카이 유지 | 소우사키 노부요시 | 스튜디오 이제나 |
21 | 제6화 단죄 | 伴山人 | 捨居無人 | 누마타 세이야 | |
22 | 츠미호로보시편 | 제1화 행복 | 카와세 토시후미 | 코우고 토모카즈 | 츠지 타스케 | 하라다 미네후미 | 스튜디오 이제나 |
23 | 제2화 돌아올 곳 | 오오가미 소우마 | 히라무키 토모코 | 후지이 마스미 타카하시 아츠코 누마타 세이야 | |
24 | 제3화 34호 문서 | 이이지마 마사카츠 | 아사미 마츠오 | 노조 요시유키 누마타 세이야 (총작화감독보) | 스튜디오 이제나 |
25 | 제4화 지구침략 | 카이 유지 콘 치아키 | 카이 유지 | 소우사키 노부요시 하라다 미네후미 (총작화감독보) | 스튜디오 이제나 |
26 | 제5화 리테이크(リテイク) | 콘 치아키 | 누마타 세이야 | |
[편집]제 2기《쓰르라미 울 적에 해》
2007년에 애니메이션 제2기 《쓰르라미 울 적에 해》의 제작이 결정되어, 동년 7월부터 12월까지 전24화로 완결. 야쿠사마시편을 포함해 미나고로시편, 마츠리바야시편이 제재가 되었다.
[편집]야쿠사마시 편
"厄醒し編". 애니 2기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편집]주제가
오프닝 테마〈나락의 꽃〉
엔딩 테마〈대상a(a는 아로 발음)〉
(작사 : interface / 작곡, 편곡 : inazawa / 노래 : anNina(Annabel×bermei.inazawa)
※2007년8월 22일 발매, 가격은 1260엔 (세금포함, 일본기준).
[편집]서브타이틀
화수 | 편 | 서브타이틀 | 각본 | 그림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제작협력 |
---|
1 | 츠미호로보시편 | 재회(サイカイ) | 카와세 토시후미 | 伴山人 | 요시다 ?지 | 모리모토 히로후미 | |
2 | 야쿠사마시편 | 제1화 술래잡기 | 시모 후미히코 | 콘 치아키 | |
3 | 제2화 무력 | 스즈키 마사시 | 후쿠다 미치오 | 노리스와 마코토 | 오타니 안즈 시미즈 타카코 카와노 마사키 | |
4 | 제3화 예정조화 | 나카세 리카 | 니시키 마루노부 | 츠쿠시 다이스케 | 모리모토 히로후미 | |
5 | 제4화 히나미자와 대재해 | 카와세 토시후미 | 伴山人 | 카이 유지 | 하라다 미네후미 | 스튜디오 이제나 |
6 | 미나고로시편 | 제1화 미로의 법칙 | 시모 후미히코 | 히라키 나오리 | 노리스와 마코토 | 핫토리 노리카즈 | |
7 | 제2화 운명을 바꾸는 방법 | 스즈키 마사시 | 아베 타츠야 | 오노다 유스케 | 나카노 쇼코 | 스튜디오 이제나 |
8 | 제3화 흔들림 | 시모 후미히코 | 츠쿠시 다이스케 | 모리모토 히로후미 | |
9 | 제4화 교섭 | 스즈키 마사시 | 후쿠다 미치오 | 노리스와 마코토 | 모리모토 히로후미 스즈키 아야코 | |
10 | 제5화 대결 | 나카세 리카 | 시노하라 토시야 | 요시다 ?지 | 핫토리 노리카즈 | |
11 | 제6화 강한 의지 | 카와세 토시후미 | 콘 치아키 | 이와나가 아키라 | 오타니 안즈 | |
12 | 제7화 히나미자와 증후군 | 시모 후미히코 | 伴山人 | 쿠라모토 호타카 | 아라이 ? | 스튜디오 이제나 |
13 | 제8화 종말 | 스즈키 마사시 | 후루바시 카즈히로 | 츠쿠시 다이스케 | 마츠오 아키코 시미즈 타카코 | |
14 | 마츠리바야시편 | 제1화 미요 | 카와세 토시후미 | 伴山人 | 타카야마 히데키 | 핫토리 노리카즈 | |
15 | 제2화 꿈틀거림 | 나카세 리카 | 이와나가 아키라 | 시미즈 유미 | |
16 | 제3화 끝의 시작 | 야스무라 료우 | 오노다 유스케 | 하라다 미네후미 | 스튜디오 이제나 |
17 | 제4화 모략 | 스즈키 마사시 | 야마모토 히데요 | 츠쿠시 다이스케 | 스즈키 아야코 | |
18 | 제5화 최후의 말 | 카와세 토시후미 | 타카모토 노부히로 | 카이 유지 | 하라다 미네후미 미즈카와 코우리 나카노 쇼코 | 스튜디오 이제나 |
19 | 제6화 개막 | 시모 후미히코 | 후쿠다 미치오 | 콘 치아키 | 쿠보 사토시 |
20 | 제7화 트랩 | 伴山人 | 오노다 유스케 | 하라다 미네후미 |
21 | 제8화 48시간 | 스즈키 마사시 | 이와나가 아키라 | 카이 유지 | 미즈카와 코우리 |
22 | 제9화 공방 | 아베 타츠야 | 마츠모토 요시히사 | 쿠보 사토시 |
23 | 제10화 혈전 | 帝東克巳 | 모토나가 케이타로 | 미즈카와 코우리 |
24 | 제11화 대단원(オシマイ) | 카와세 토시후미 | 콘 치아키 | 사카이 큐우타 하라다 미네후미 |
[편집]제 3기 《쓰르라미 울 적에 례》
2009년OVA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총 5편.원작이 PS2로 이식되어 발매되었을 때 부록으로 주던 <<하지사라시>>편, 팬디스크 '쓰르라미 울 적에 례'에 포함되어 있던 <<사이고로시>>편,<<히루코와시>>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쓰르라미의 번외편에 해당되지만 사이고로시편은 마츠리바야시 편 뒤의 일을 다루고 있다. 총감독은 전작에서 각본을 맡은 카와세 토시후미. 전작을 맡던 콘 치아키는 참여하지 않았다.
[편집]시리즈
하지사라시 편 2009년 3월 25일 발매
사이고로시 1편 2009년 4월 24일 발매
사이고로시 2편 2009년 6월 24일 발매
사이고로시 3편 2009년 7월 24일 발매
히루코와시 편 2009년 9월 18일 발매
[편집]주제가
- 괭이갈매기 울 적에 -
<괭이갈매기 울 적에> (うみねこのなく頃に 우미네코노 나쿠코로니)는 <쓰르라미 울 적에> 로 유명한 일본의 동인 게임 개발팀인 용기사07의 3번째 작품이다. 전작인 쓰르라미 울 적에 시리즈와는 직접적인 스토리의 연결은 없으며, 쓰르라미 울 적에와 같이 원제목에서 な는 언제나 빨간 색의 な로 표시된다.
앞서 TV애니메이션화 된 쓰르라미 울 적에 시리즈에 이어 2009년 7월에 TV애니메이션이 방영했다.
개요
이즈 제도, 롯켄지마섬.
전체 길이 10km에도 못 미치는 이 섬이, 관광 팸플릿에 실린 적은 없다.
왜냐면 대부호 우시로미야 가문이 소유하는 사적인 섬이기 때문이다.
일 년에 한 번 있는 친족 회의 때문에 친족들은 섬을 향하고 있었다.
의제는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선고 받은 당주 킨조의 재산 분배 문제.
일기 예보가 태풍이 다가온다고 알리지 않아도, 섬에는 확실히 암운이 드리우고 있었다….
롯켄지마섬 대량 살인 사건 (1986년 10월 4일 ~ 5일)
속도가 느린 태풍 때문에, 섬에 어쩔 수 없이 갇히게 된 18명.
전화나 무선도 고장나서 완전히 고립된 섬에 갇혔다.
그들을 덮치는 피도 얼어붙을 연속 살인, 대량 살인, 엽기 살인.
태풍이 그치면 배가 올 것이다. 경찰도 와줄 것이다.
선착장에서 노닐던 괭이갈매기들도 돌아올 것이다.
그렇다. 경찰이 오면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이다.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괭이갈매기 울 적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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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갈매기 울 적에, 하나라도 살아 남았다면 말이지…?
당신에게 기대하는 것은 범인을 찾는 것도 추리도 아니다.
당신이 "나"를 언제 믿어줄 것인가.
단지 그것뿐.
추리를 하고 싶다면 하면 된다.
답이 있다고 믿고 그것을 계속 찾으면 된다.
당신이 "마녀"를 믿을 때까지 계속되는, 이것은 영원한 고문.
연속살인환상 《괭이갈매기 울 적에》
선택지를 거쳐 진행되는 대로 해결해 가는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진상을 파헤쳐 보는 사운드 노벨.
추리는 가능한 것인지, 불가능한 것인지.
마녀에게 굴할 것인지, 맞설 것인지.
즐기는 방법은 당신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우시로미야 가문
[편집] 우시로미야 가 당주
우시로미야 킨조 (일본어: 右代宮 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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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 제도의 작은 섬, 롯켄지마섬을 소유하고 있는 대부호, 우시로미야 가문의 당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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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분가 출신이었지만, 관동대지진에서 본가가 전멸해서 당주로 급거 발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천재적인 도박 솜씨로 동란의 시대를 헤쳐나가, 몰락한 우시로미야 가문을 불과 한 대 만에 다시 세운 역대 굴지의 명군입니다. -
젊은 시절에는 매우 지혜롭고 유머가 넘치는 호걸이란 말을 들었지만, 늙으면서 남들을 자꾸 의심하게 되어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는 난폭하고 깐깐한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특히, 자신이 모은 막대한 재산을 자식들이 노리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어서 같이 사는 아들 부부나 손자에게조차 마음을 놓지 않고, 자신의 서재에만 틀어박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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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서양 문물에 푹 빠져서, 자식이나 손자들에게 서양식 이름을 붙이거나 취미를 강요했습니다. 그 영향 때문인지, 흑마술 같은 오컬트 관련 취미에 심취해 있다고 하며, 서재에 틀어박혀 수상한 연구나 실험을 계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때문에, 서재에서는 항상 이상한 냄새가 심하게 흘러 나와서 집안 사람들이 골치를 썩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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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늙은 당주가 의심하는 마음에 지배당하고 취미에 푹 빠져서 서재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는 것은 집안 사람들에게 있어서 오히려 속 편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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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과도한 음주 탓에 주치의에게 작년에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킨조가 독점하고 있는 막대한 재산이나 유산 상속 문제는 제대로 결론이 나지 않았고, 친족 회의에서도 중요 과제로 떠올라 자식들을 초조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편집] 장남 일가
우시로미야 크라우스 (일본어: 右代宮 ?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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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켄지마섬의 우시로미야가에 사는 킨조의 첫째 자식, 장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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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조가 흑마술에 빠져 서재에 틀어박힌 뒤로는 그가 실질적인 당주 대행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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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킨조에게 제왕학을 배우며 자란 말 그대로 차기 당주입니다만, 젊었을 때의 킨조가 지니고 있었던 천재적인 재능이나 금전적인 후각은 유감스럽게도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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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것을 자각하고 있어서, 아버지와 비교당하며 항상 뒤처지는 것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모양이라 아버지처럼 큰 경제적인 성공을 이뤄내서 자신을 인정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경제적 도전은 매번, 자신의 무능함을 깨닫게 되는 결과로 끝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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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그는 적어도 위엄만은 당주답게 보이려고 행동하기 때문에, 매우 거만하고 잘난 척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남동생이나 여동생들에게도 매우 고압적인 태도로 대해서, 아직도 형제간의 마음 속 응어리는 풀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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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독선적이고 독점적인 형이, 가까운 시일 내에 닥칠 것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보류되고 있는 아버지의 유산 문제를 혼자서 처리해버리지나 않을지 다른 형제들에게 의심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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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어서, 버블기가 찾아오면서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지만 이전까지의 손해를 메울 수 있을지는 의심스럽습니다.
우시로미야 나츠히 (右代宮 夏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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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스의 아내입니다. 자신도 우시로미야 가문처럼 몰락한 명가 출신의 아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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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가 매우 높고, 고결하고 의리 있는, 자존심 강한 여성입니다. 사업에만 열중하는 남편에게 사랑이 식어, 집안 살림이나 고용인 관리, 딸의 교육 등 전부를 도맡아서 열심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열심이다 보니 오히려 잘 안 풀릴 때도 있어서, 반항기에 접어든 딸과는 요즘엔 관계가 썩 좋지만은 않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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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스의 아내로서, 킨조의 손자를 하루라도 빨리 낳는 것을 최대의 역할로 부여받고 시집 온 뒤, 12년 동안 자식을 낳지 못해 그동안 상당히 괴로운 처지에 놓였던 적이 었었습니다. 그것이 그녀의 여성적 프라이드를 얼마나 상처입혔는지, 상황을 모르는 사람은 상상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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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책임감이 강한 그녀는 그런 것에 굴하지 않고, 우시로미야 가문의 집안 살림을 책임지는 맏며느리로서 책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처지나 고통을 남편은 이해하지 못하고, 롯켄지마섬에 신부로서 온 이후로 그녀의 마음이 편해질 날은 없습니다. 그 때문인지, 언젠가부터 그녀는 감정이 폭발할 때가 많아졌습니다. 그녀는 그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지만 스스로 어떻게 해볼 수는 없습니다. 적어도 딸은 여자로서 행복한 인생을 보내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 뜻을 전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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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두통을 가지고 있어서, 일 년 내내 두통에 시달립니다. 그 때문인지, 언제나 신경질적인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우시로미야 제시카 (右代宮 朱志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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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스와 나츠히의 딸입니다. 크라우스 다음의 차기 당주지만, 남존여비 사상을 중시하는 우시로미야 가문에서 여성은 당주가 될 수 없기 때문에, 나중에는 제시카의 남편이 우시로미야 가문을 이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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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반항기라서, 어머니에게 아가씨다운 몸가짐이나 말투를 강요당한 것에 대한 반동으로 매우 품위 없는 행동이나 말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인상은 매우 거칠면서, 아가씨답지 않은 자유분방한 느낌입니다. 성적도 나쁘고, 우시로미야 가문의 후계자로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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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로미야 가문의 일원이자 후계자라는 것은 귀찮다고만 여기고 있고, 빨리 섬에서 나와 도시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싶다고 매일 꿈꾸고 있습니다. 물론 재산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자신을 이 섬 밖으로 데려가 줄 백마탄 왕자님을 꿈꾸는, 자유로운 사춘기 소녀로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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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까다로운 어머니와는 사이가 나쁘고, 가족에 신경 쓰지 않는 아버지와는 대화조차 하지 않습니다. 또 롯켄지마섬에는 우시로미야가밖에 집이 없기 때문에, 친구는 니이지마의 학교에만 있고, 친구들과 전화로 수다를 떠는 것이 유일한 낙입니다. 그런 그녀에게 이 섬에서의 생활은 매우 외로울 것이라고 상상하기 쉬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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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하고, 돌발적인 천식 발작을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관지 확장제 흡입기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또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이 자신의 천식 때문에 끝나버리는 경험을 몇 번이나 해왔기 때문에 그녀는 사람들이 자신의 천식을 신경쓰는 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편집] 장녀 일가
우시로미야 에바 (右代宮 ?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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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조의 둘째 자식, 장녀입니다. 현재는 섬 밖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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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이제 곧 성인이 되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이 같은 쾌활한 매력을 지닌 귀여운 여성입니다. 다만, 우시로미야 가문 특유의 음침한 성격도 다소는 이어받은 모양이어서, 그 소악마 같은 웃는 얼굴을 조금도 무너뜨리지 않고, 상처를 주는 말을 할 수 있는 일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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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그런 면은 전혀 내색하지 않는 어른스러운 여성이지만, 친족 회의에서 자식들이 모두 모이면 바로 옛날의 자신으로 돌아와서, 험악한 말투가 튀어나올 때도 있습니다. 거기에는 어렸을 때 오빠 크라우스에게 괴롭힘을 당한 것에 대한 수년간의 긴 세월 동안의 원한이 보일 듯 말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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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오빠 부부에게 오랫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그 사이를 틈타 아버지에게 데릴사위를 들이는 것을 허락받고, 원래는 결혼과 동시에 우시로미야 가문의 성을 잃게 되지만 그 성을 지키고 계속 유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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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빠 부부의 딸, 제시카보다 먼저 아들 조지를 낳았고, 게다가 남존여비 사상을 중시하는 우시로미야 가문에서, 조지는 남자이고, 또 제시카와 달리 매우 솔직하며 성적이 우수한 점 등 친족들 사이에서 평판도 좋기 때문에 그녀는 어떻게든 자신의 아들을 차기 당주 싸움에 끼게 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우시로미야 가문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탐욕 때문이라기보다는, 콤플렉스가 있는 오빠에게 뭔가 과시하고 싶어하는 어렸을 때의 복수심이 그녀의 밑바닥에 계속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겠죠.
우시로미야 히데요시 (右代宮 秀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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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의 남편입니다. 풍채가 좋고 악의 없는 둥그런 눈동자와 사람을 편하게 하는 인품의 소유자로, 우시로미야 가문에 있어서 매우 귀중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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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의 공습에 의해 가족을 모두 잃고, 허허벌판에서 단 혼자서 다시 일어나 사업을 성공시켜 재산을 모은 노력가입니다. 그 내력 때문에, 아직 의심하는 마음이 없었던 킨조는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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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족을 모두 잃어버린 슬픈 경험 때문에, 데릴사위로서 들어온 우시로미야 가문을 새로운 친족으로 여기고 매우 사랑하고 있어서 조카들에게도 애정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용돈도 두둑히 주기 때문에, 친척 아이들도 그를 매우 잘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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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상 상대에게 이름이나 인상을 강하게 남기기 위해서라고 본인은 말합니다만, 칸사이 지방 사투리를 자기 나름대로 변형한 이상한 말투를 씁니다. 다만 본고장 칸사이 사람 앞에서는 부끄러운 모양인지 표준어를 쓰는 것 같습니다. 그의 이상한 캐릭터는, 이보다 웃길 순 없을 정도로 본인을 유머러스하게 보이게 해주지만, 품위 없게 보인다는 험담도 있어서 그의 성공을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하게 하는 하나의 요인이 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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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벌판에서 포장마차를 끌며 노력하던 청년은, 중소 외식 체인점 회사를 세우고 그 회사는 순조롭게 성장해서 염원하던 주식 상장까지 이르렀습니다. 막대한 재산을 지닌 우시로미야 가문에서 보면 그것은 별 일 아니지만, 허허벌판에서 몸뚱이 하나만 가지고 끝없이 성장해나가는 호걸다운 모습에는 호감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시로미야 조지 (右代宮 ?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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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와 히데요시의 아들입니다. 부모님의 좋은 점을 물려받은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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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과 동시에 아버지의 회사에 들어가서, 회사 경영에 대한 산 지식을 배워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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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존경하는 인물은 아버지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고, 자신도 곧 어엿한 경영자가 되기 위해 청년 실업가를 향한 계단을 하나씩 밟아가며 매일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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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는 마음씨가 상냥해서 잘 나서지 않고, 곧잘 마음이 약해지는 성격이라 거물이 되기에는 그릇이 부족한 인물이라고 평가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회사 경영자로서 필요한 리더십을 계발한 끝에, 그것을 극복하고 사람의 마음과 아픔을 이해하면서 리더로서의 강함도 보여주는 이상적인 모습으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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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성장한 모습에 친족들 사이에서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 제시카보다 차기 당주에 어울리지 않느냐는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머니 에바는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기를 쓰며 암약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조지 자신에게 차기 당주 자리에 대한 관심은 없습니다. 왜냐면 허허벌판에서 시작해서 입신양명한 아버지를 존경하기 때문에, 부의 세습에 의지하지 않고 성공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가 차기 당주 자리를 원하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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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 년에 한 번 있는 친족 회의에서 사촌끼리 모일 땐 어렸을 때의 순박한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나이 어린 사촌들도 잘 챙겨줘서, 지금도 사촌들이 잘 따릅니다.
[편집] 차남 일가
우시로미야 루돌프 (右代宮 留弗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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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조의 셋째 자식, 차남입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플레이보이로, 젊은 시절의 복잡한 여자 관계는 아직도 전설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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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情婦)를 만들거나 바람을 피는 게 일상다반사였다고 하고, 그 때문에 한참 동안 숨겨둔 자식이 몇 명이나 있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6년 전에 전처를 잃었지만, 상이 끝나기도 전에 사귀고 있던 애인 키리에와 결혼했습니다. 아들 배틀러는 이에 실망하고 6년간 어머니의 친가 쪽으로 가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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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털털하고, 비꼬기를 좋아합니다. 키가 크고 잘 생겼으며, 화려한 것을 좋아하고 돈 씀씀이가 헤픈 그 성격은, 젊은 시절의 아버지와 빼닮았다는 말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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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망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수상한 방문판매 사업이나 틈새 시장을 파고드는 사업을 전전하면서 많은 돈을 모았지만, 벌이고 있는 사업도 그의 겉모습만큼이나 수상한 느낌을 주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분명히 길거리에서 누군가에게 칼부림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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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크라우스와 나이 차가 많이 나서, 형이 형으로서 행동하기보다는 또 하나의 아버지로서, 폭군으로서 행동한 것을 본 기억이 많아서, 그것이 콤플렉스로 남아 형에게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반대를 하는 반골 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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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는 것이 아니라 형에게 반항하고 싶은 것뿐이라는 뒤틀린 미학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와 크라우스 둘이서 서로 무언가에 대해서 대화를 하면 항상 복잡하게 꼬이게 됩니다. 그래서 크라우스를 증오하는 누나 에바와는, 성인이 된 뒤 크라우스에 대해 통일전선을 형성하는 형태로 급속히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우시로미야 키리에 (右代宮 霧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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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의 아내. 6년 전에 결혼한 후처입니다. 루돌프가 전처와 사귀기 시작했을 때부터 이미 사귀고 있었다고 하며, 남편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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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녀는 후처가 됨과 동시에 남편의 여성 관계를 하나씩 청산하고, 보기 좋게 주도권을 잡아서 남자를 움직이는 뛰어난 기술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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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지적이고 행동력이 있는 여성으로, 원래는 아내보다는 사업 파트너로서 긴 시간 동안 루돌프를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처의 눈을 속여가며 한 교제도 또 교묘해서, 전처의 자식인 배틀러와도 아버지의 동료의 누나라는 설정으로 오랫동안 알고 지냈습니다. 배틀러는 그동안 그녀를 누나처럼 생각하며 존경했지만, 자신의 어머니의 상이 끝나기도 전에 결혼한 것을 보고 분노해서 한동안 말도 한마디 안 하다가 최근에 관계를 회복했습니다. 그녀도 배틀러를 계모로서 대하지 않고 예전처럼 누나로서 대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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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판 사고라는 독자적인 발상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아니라 상대방 쪽에서 보고 다음 한 수를 찾는 이 발상법은 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고, 또 성격이 비뚤어진 남편의 심정을 읽는 데에도 유용하게 쓰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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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해 굳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강인한 여성이기도 해서, 우아하고 품위 있는 차림을 해야 하는 우시로미야 가문의 회합 때도 평소의 자신을 숨기지 않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차림으로 출석해서 그녀다움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우시로미야 배틀러 (右代宮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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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와 전처의 아들. 키가 매우 크고 허우대가 좋은 청년으로, 그 체격과 특이한 머리모양에 어울리는 거친 성격입니다. 그 점은 비꼬기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닮았지만, 죽은 어머니에게 남을 헤아리는 마음도 물려받아서 아버지와는 달리 다른 사람의 마음의 아픔을 알 수 있는 감수성을 지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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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잃은 후, 상이 끝나기도 전에 재혼한 아버지에게 반감을 가지고 6년 동안 죽은 어머니의 친가에 신세를 졌습니다. 하지만 친가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잇달아 돌아가셨기 때문에, 성을 다시 우시로미야로 쓸 수밖에 없어서 키리에를 통해서 6년 만에 원래의 가족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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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성적은 보통이지만, 장래 희망은 딱히 없고 그저 멍하게 대학에 들어가는 것만을 생각하는 자신에게 의문을 가지는 고민 많은 나이이기도 합니다. 그런 것치고는 생각나면 바로 행동에 옮기는 막무가내라서, 어느 날 갑자기 세계를 떠돌다 오겠다며 여행 가방 하나만 들고 모험을 떠나도 이상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될 정도로 무모한 면도 있습니다.(하지만 이상하게도 탈 것에 약해, 무리일 듯 싶기는 합니다.게다가, 돈이 모자라다라고 본인도 인식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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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처럼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모양이지만, 애인 한 명만 있는 것보다는 모두와 함께 노는 것을 더 즐거워하고, 그 호쾌한 성격 덕분에 친구는 매우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엉큼한 면도 아버지를 닮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배틀러가 나름대로 여성을 대하는 방식이고, 엉큼한 행위 자체가 목적인 것은 아니라고 스스로 말하지만 사실인지 아닌지는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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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에와는 어머니가 살아있을 때부터 알고 지냈고, 특히 그녀의 독자적인 체스판 사고에 감명을 받아서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그 발상법을 쓰려고 합니다.
우시로미야 엔제 (右代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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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와 키리에의 딸. 배틀러와는 이복동생 사이입니다. 배틀러와 어울릴 시간이 별로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이가 좋아, 배틀러에게 받은 게임센터의 상품인 머리장식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비슷한 사촌언니인 마리아를 「마리아 언니」이라고 부르면서 그녀의 마법에 존경과 호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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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당시 6살. 키리에에 의하면 병약한 체질이라서, 환절기에 항상 감기를 걸린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친족회의날에는 컨디션을 무너뜨려 키리에의 친가에 맡겨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록켄지마대량학살사건이 일어나면 「항상 고독하게 되는」 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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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3 및 에피소드4에서 나오는 「친족회의 날 후의 세계」에서는, 사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에바에게 거두어져 혹사당하는 인생을 보내게 됩니다. 에바는 엔제와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없도록 항상 엔제에게 보디가드를 붙였기 때문에, 엔제는 주위의 학생들에게서 외경의 대상이 되어, 결국 "마녀" 취급을 받습니다. 가족을 잃고 친구도 없는 그녀는 대단히 비뚫어진 소녀시대를 보내게 됩니다. 에바에게서 행복을 빼앗기고, 마음도 말라버린 그녀는 항상 막대한 현금을 가지고 다녀, 습관처럼 마구 쓰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편집] 차녀 일가
우시로미야 로자 (右代宮 ?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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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조의 넷째 자식, 차녀. 루돌프보다 훨씬 더 나이가 어린 막내로, 장남인 크라우스에게는 거의 조카뻘에 가까운 나이입니다. 그래서 남매와 조카들 어느 쪽에도 끼지 못하는, 조금은 외로운 입장에 있는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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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 언니들은 틈만 나면 다투지만, 그녀는 나이 차가 너무 많아서 그 싸움에 말려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그 점은 오히려 행운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죠. 그 대신 크라우스와 에바ㆍ루돌프 양 진영에서 서로 끌어들이려 하기 때문에, 어느 편에도 붙지 않고 애매하게 중립을 지켜야만 하는 피곤한 입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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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외동딸로 자란 그녀는 다른 남매들과는 다른 분위기로 자라서, 젊고 지적이고 이해심 있는 훌륭한 여성으로 자랐습니다. 곤란에 처한 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주면 기뻐할지를 생각할 수 있는 여성으로, 한번 한 약속은 절대로 잊지 않기 때문에, 언제는 일 년 전에 약속한 선물을 주어서 상대방을 기쁘게 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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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마리아를 키우는 데 특히 신경을 많이 써서, 학교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등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 착실함 때문에, 어머니로서 사는 것에 긍지를 가지고 있는 나츠히를 존경하고 있어서 가끔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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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누구와도 어울리지 못하는 것이 화근이 되었는지, 주위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지 못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지쳐 이따금 그것을 감정적으로 드러내 버리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본인도 그것을 자각하고 있고, 가끔 딸을 심하게 꾸짖는 자신을 혐오합니다.
우시로미야 마리아 (右代宮 ?里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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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의 딸. 친족 중에서 제일 어린 순진무구한 소녀입니다. 아버지는 거의 해외에만 있어서 얼굴은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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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속을 떠보거나 겉치레만 하는 우시로미야 가문에서, 순진무구하고 세상에 때 묻지 않고 거짓말을 할 줄 모르는 그녀의 존재는 매우 귀중합니다. 그래서 가끔 함부로 말을 할 때도 있지만, 어린 그녀의 악의 없는 말을 꾸짖는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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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답게 무언가에 영향을 받은 듯한 말투를 씁니다. 그것은 친족들이 보기에는 귀엽지만, 어머니가 보기에는 아직도 고치지 못한 어린애 특유의 버릇인 것 같아서, 평소에 주의를 줘서 고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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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가 늦어서 그런지 아직도 나이에 맞는 성장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학교 공부도 따라가지 못하고 안타깝게도 성적은 전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머리가 나쁜 건 아닌 모양인지 자신의 취미 분야에는 천재적인 암기력을 발휘합니다. 그 취미는 흑마술이나 오컬트 같은 것으로, 별점 같은 것이라면 그 나이 또래의 소녀에겐 어울리지만 한층 더 깊은 세계까지 손을 대어버린 것 같아서 어머니는 걱정이 태산입니다. 그러나 광적일 정도로 방대한 지식량은 그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 듣는다면 분명히 감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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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취미 때문에, 똑같이 오컬트에 관심이 있는 당주 킨조와 사이가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킨조에게 미움받고 있는 모양인지 두 사람이 같은 분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대화를 나눈 적은 없습니다.
[편집] 고용인·주치의
로노우에 겐지 (呂ノ上 源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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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로미야가를 시중드는 고용인의 우두머리입니다. 롯켄지마섬에 저택이 지어졌을 때부터 시중들었던 최고참 고용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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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과묵하고 말이 없는 그는 주인인 킨조에 대한 충성심도 상당히 높아서, 가끔 킨조에게 자신의 친구라고 불릴 정도로 최대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겐지는 자만하지 않고 매일 할 일을 착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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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로미야가에서는 예전에 고용인들 간에 파벌 싸움이 있어서, 킨조가 고용인들을 매우 불쾌하게 여겼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자신의 직속 고용인으로서 가문의 문장인 외날개 독수리를 그 몸에 새기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우시로미야가에서 킨조의 대변자로서 강한 발언권과, 직속 상사인 킨조 외에는 누구도 그를 해고할 수가 없는 특별한 권리를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그가 충성한 것을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지만, 불행하게도 그 결과 아들 부부는 그를 킨조의 하수인 내지 스파이처럼 생각하고 피하게 되었습니다. 킨조의 대변자인 그는, 킨조가 서재에 틀어박힌 저택 안에서는 킨조의 눈이나 마찬가지여서 아들 부부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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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부부는 킨조가 죽으면 킨조에게만 충성을 맹세한, 외날개 독수리를 새긴 고용인들을 전부 해고하려고 벼르고 있고, 그것은 그의 귀에도 들어갔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단지 묵묵하게 매일 할 일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샤논 (紗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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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로미야 가를 시중드는 고용인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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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것은, 야스 항목의 「샤논」에
카논 (嘉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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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로미야 가를 시중드는 고용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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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것은, 야스 항목의 「카논」에
고다 토시로 (?田 俊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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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로미야가를 시중드는 고용인입니다. 원래는 요리사로서 고용됐기 때문에, 그가 주방을 담당하는 날의 식사는 훌륭해서 누구나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손님을 초대하는 날이나, 일 년에 한 번 있는 친족 회의 날에는 반드시 요리를 담당해 진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명예가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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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원래 고급 호텔의 레스토랑의 유명한 셰프였다고 하지만, 문제가 일어나 그만두어야 했을 때 우시로미야가에 채용되어 고용인이 되었습니다. 그 생활은 그에게는 신선한 것이어서,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지극히 한정된 일부의 사람에게만 특별한 요리를 제공하는 지금의 환경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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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더 높은 급여로 고용되어 대부호 일가를 시중들 수 있게 된 것에 매우 기뻐했지만, 좀 더 자신을 인정받고 싶어서 의욕이 넘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날개 독수리를 허락받은 고용인들에게 계급적으로 뒤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들보다 자신이 뒤지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호텔에서 배운 접객 기술을 선보여서 수준 차이를 과시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특히 겐지에게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는 모양인지, 특별히 접객 기술을 배운 적이 없는 겐지의 접객 태도를 트집 잡을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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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배운 접객 기술은 완벽해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가끔 지나쳐서 쓸데없는 참견이 될 때도 있습니다. 또, 언제나 변하지 않는 영업용 웃음은 가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을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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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뼈대가 굵은 남자라서, 그런 그가 정중히 고개를 숙일 때는 엄청난 박력이 느껴집니다.
쿠마사와 치요 (熊? チ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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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로미야가에서 집안일을 돕는 시간제 고용인입니다. 롯켄지마섬에 저택이 지어졌을 때부터 일하고 있었고, 몸 상태나 집안 사정으로 그만두기를 몇 번이나 반복했습니다. 그래서 고용인 중에서 지위는 높지 않지만, 우시로미야가의 내부 사정이나 섬에 관련된 여러가지 일을 자세히 알고 있는 노인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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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켄지마섬에 있는 사람 중에서 최고령이라고 생각되지만, 가십 거리나 소문을 정말 좋아하는 활기차고 건강한 여성입니다. 그녀가 늙은 척을 할 때는 힘쓰는 일을 하고 싶지 않을 때뿐이고, 요령이 좋은 점도 포함해서 정말 기운이 넘치는, 백 살이 넘어도 건강할 노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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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치조섬의 어부의 집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옛날 옛적의 롯켄지마섬의 전설도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바다나 섬에 관한 괴담도 많이 알고 있어서, 친족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겁을 주며 노는 것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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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고 입이 가벼운 성격은, 안타깝게도 그녀의 길고 헌신적인 고용인 생활에 대한 평가를 많이 깎고 있지만 그것은 미움받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원숙하고 재치 있는 그녀의 존재는, 지금은 저택의 윤활유로서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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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녀는 젊은 고용인들도 잘 챙겨 주어서, 사용인의 우두머리인 겐지를 아버지라고 한다면 그녀는 확실히 어머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실수를 숨겨주는 것이 특기라서, 실수를 한 젊은 고용인에게 상담을 해주고 조언을 해주기 때문에 많은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애초에, 그런 이유로 고용자들에게 존경을 받는 게 좋은 것인지 꽤 이상하지만 말이죠.
난조 테루마사 (南條 輝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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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조의 주치의를 담당하고 있는 노인으로, 우시로미야가가 롯켄지마섬에 저택을 지을 때부터 알고 지낸 몇 안 되는 친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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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지마에 병원을 가지고 있는 개업의사였지만, 실력이 뛰어난 아들이 공부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병원을 물려주고 지금은 킨조의 주치의를 맡은 것 외에는 은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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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킨조의 체스 친구로서 옛날부터 저택에 드나들고 있어서, 우시로미야 가문의 성이 아니고 고용인도 아닌 유일한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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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성격인 킨조에 비해, 그는 매우 온화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말없이 끝까지 들어줄 수 있는 차분한 성격입니다. 그런 관계가 마음에 들었겠죠. 그는 킨조와 몇 번이나 싸우고 킨조가 절교하겠다고 으름장을 놔도, 그 때마다 킨조 쪽에서 사과를 해서 교제는 수십 년 동안 계속되어 왔습니다. 그도 킨조의 그런 성격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어서, 그가 아무리 소리를 버럭버럭 질러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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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킨조는 의심덩어리라서 매우 아끼는 고용인만 자신의 서재에 들어오게 하지만, 유일한 예외가 그입니다. 그래서 친족들이 킨조의 상태를 알아 볼 때나, 만약 전해야 할 말이 있을 때는 그에게 부탁할 때가 적지 않고, 킨조와 아들 부부를 화해시키는 완충재 역할을 하는 것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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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조가 유일하게 신뢰하는 친구이지만, 그가 입원 치료를 추천해도 전혀 들으려 하지 않아서 그를 언제나 걱정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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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조를 3개월 시한부 인생으로 진단한 그는, 유산 문제 때문에 초조해 하고 있는 아들 부부가 틈만 나면 킨조의 건강 상태를 물어봐서 곤란해하고 있습니다.
[편집] 그 외 고용인
연옥의 7자매의 모델이 되었던 인물들.
루온(瑠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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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로미야가를 시중들던 소녀 고용인으로, 복음의 집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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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논과 야스가 우시로미야가에 오기 2년 전 부터 일하고 있던 선배 고용인. 후에, 고용인 교체로 우시로미야가에서의 일을 그만두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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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의 7자매의 루시퍼와 닮았다.
레논(?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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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로미야가를 시중들던 소녀 고용인으로, 복음의 집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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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논과 야스와 비슷한 시기에 우시로미야가에서 일하고 있던 선배 고용인. 후에, 고용인 교체로 우시로미야가에서의 일을 그만두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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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의 7자매의 레비아탄과 닮았다.
사논(玲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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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로미야가를 시중들던 소녀 고용인으로, 복음의 집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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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논과 야스와 비슷한 시기에 우시로미야가에서 일하고 있던 선배 고용인. 후에, 고용인 교체로 우시로미야가에서의 일을 그만두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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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의 7자매의 사탄과 닮았다.
레이논(?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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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로미야가를 시중들던 소녀 고용인으로, 복음의 집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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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가 처음으로 예배당에서 마녀 베아트리체 (가프)를 만난 시기에 우시로미야가에서 일하고 있던 선배 고용인. 어째선지, 고용인의 하얀 모자를 쓰고 있지 않다. 후에, 고용인 교체로 우시로미야가에서의 일을 그만두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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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의 7자매의 벨페고르와 닮았다.
마논(眞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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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로미야가를 시중들던 소녀 고용인으로, 복음의 집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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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가 고용인을 그만두고 록켄섬의 밤을 지배하는 마녀 베아트리체가 되어 샤논의 눈앞에서 사라진 이후의 이야기인, 제 5장 "새로운 원소"에서 마논은 우시로미야가의 새로운 젊은 고용인으로 나타난다. (Episode 7 : Dawn of the Golden Witch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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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0월에 고용인으로서 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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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의 시점에서, 크라우스 부부가 자리를 비우면 제시카의 방에서 제시카, 샤논과 함께 떠들썩하게 얘기를 나누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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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변경으로 인해 1986년 10월 친족회의날에는 출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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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의 7자매의 마몬과 닮았다.
베루네(鐘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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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로미야가를 시중들던 소녀 고용인으로, 복음의 집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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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인 교체로 야스가 복음의 집에서의 최고참이 된 후에 후배로서 일하고 있었다. 어째선지, 고용인의 하얀 모자를 쓰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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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이전부터 수년간 일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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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르게 일하고 있던 도중, 침대에 던져 두었던 마스터키가 돌연 사라진 괴현상을 계기로 마녀 베아트리체의 신봉자가 되어, 「마녀 베아트리체가 밤중에 우시로미야가를 배회하고 있다」라는 괴담을 퍼트린 사람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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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의 7자매의 벨제붑과 닮았다.
아스네(明日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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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루네와 동기인 고용인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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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인 교체로 야스가 복음의 집에서의 최고참이 된 후에 후배로서 일하고 있었다. 어째선지, 고용인의 하얀 모자를 쓰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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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루네와는 다르게 베아트리체의 존재를 믿지 않지만, 이 직장의 고용인은 괴담을 믿는 척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분위기를 민감하게 읽어, 괴담을 믿는 것 같은 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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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의 7자매의 아스모데우스와 닮았다.
[편집] 야스
야스(ヤス)(安田)
19년 전의 남자(19年前の男)
右代宮 理御(うしろみや りおん?LION)
クレル?ヴォ?ブ?ベルナルドゥス(Claire vauxof Bernard)
紗音(しゃのん?SHA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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嘉音(かのん?K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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ベアトリ?チェ(Beatrice)(3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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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후루도 에리카
후루도 에리카(古? ヱリカ(ふるど えりか))
에리카의 옛 연인(ヱリカの昔の?人)
[편집] 롯켄지마에 살고 있던 베아트리체(2대째)
베아트리체(ベアトリ?チェ(2代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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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998년의 세계
[편집] 하치죠 토오야
하치죠 이쿠코(八城 幾子(はちじょう いくこ))
하치죠 토오야(八城 十八(はちじょう とお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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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것은 우시로미야 배틀러 항목에
[편집] 그 외 인물
오코노기 테츠로(小此木 ??(おこのぎ てつ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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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쿠사 쥬자(天草 十三(あまくさ じゅう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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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바타(川畑船長(かわばた))
-
스마데라 카스미(須磨寺 霞(すまでら かすみ))
-
오오츠키(大月?授(おおつき))
-
난죠 마사유키(南條 雅行(なんじょう まさゆ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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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石住昭彦
쿠마사와 사바키치(熊? 鯖吉(くまさわ さばきち))
-
성 루치아 학원의 클래스 메이트(聖ルチ?ア?園のクラスメイト)
須磨寺霞の護衛
霧江の母(??の祖母)
[편집] 1945년의 세계
[편집] 베아트리체 카스티리오니
베아트리체 카스티리오니(ベアトリ?チェ?カスティリオ?ニ(통칭, 비체(ビ?チェ))(Beatrice Castiglioni)
[편집] 일본군
山本中尉
田島、平岡兵曹
[편집] 이탈리아군
アンジェロ少尉
ジ?ノ、ル?べンス
ベアトリ?チェ?カスティリオ?ニの父
[편집] 그 외의 인물들
マルソ?の?長
우시로미야 가의 장로들(右代宮家の長老たち)
サク、ヒナ、リン
高宮議員、?本?長
デイル?ワタナベ
南條の孫
?根崎、近藤、土方
福音の家の園長
신부(神父)
民生委員
霧江の父親(??の母方の祖父)
明日夢の?親
川畑機長
?家
[편집] 마녀·마술사
[편집] 베아트리체
ベアトリ?チェ(Beat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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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것은, 야스 항목의 「베아트리체」를.
[편집] 그 외의 마녀·마술사
와르길리아(ワルギリア)(Virgilia)
-
에바 베아트리체(エヴァ?ベアトリ?チェ)(Eva Beat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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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エンジェ)(엔제 베아트리체(エンジェ?ベアトリ?チェ))(Ange Beat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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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マリア)(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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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스미스(ゴ?ルドスミス)(Gold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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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도 에리카(古? ヱリカ(ふるど えりか))
배틀러(バトラ)(Battler)
[편집] 관측자
베른카스텔(ベルンカステル)(Bernkas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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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델타(ラムダデルタ)(Λ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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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린느 아우구스투스 아우로라 (フェザリ?ヌ·アウグストゥス·アウロ?ラ / Featherine Augustus Aurora)
[편집] 인간 아닌 존재
[편집] 대악마
로노웨 (ロノウェ)(Ron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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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프 (ガァプ)(G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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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팔 (ゼパル)(Ze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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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푸르 (フルフル)(Furf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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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연옥의 일곱자매
루시퍼 (ルシファ?)(Luci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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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아탄 (レヴィアタン)(Levia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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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サタン)(Sa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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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페고르 (ベルフェゴ?ル)(Belpheg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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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몬 (マモン)(Mam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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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제브브 (ベルゼブブ)(Beelzeb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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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모데우스 (アスモデウス)(Asmod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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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시에스타 자매
시에스타 45 (シエスタ45)(Chiester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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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스타 410 (シエスタ410)(Chiester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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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스타 00 (シエスタ00)(Chiester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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